말씀 속에 살자

다윗이 놋과 백향목을 많이 준비한 까닭은(대상 22:4, 5)?

아직 어리고 연약한 솔로몬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성전 건축의 대사업을 이루실 것을 믿고 미리 준비함.
이는 또한 자식의 앞날을 염려하는 아버지의 자식사랑으로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자녀된 성도를 위해 노심초사하십니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수 없는 까닭은(대상 22:7, 8)?

전쟁을 많이 치르고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임.
성전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곳으로써 평화를 상징해야 하는데, 다윗은 전쟁을 너무 많이 겪고 사람의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이 아무리 원해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는 일은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은(대상 22:9, 10)?

그의 아들이 이스라엘에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며 그가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임.
하나님은 성전 건축의 임무를 솔로몬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은사대로 임무를 맡기시므로 무리하게, 혹은 욕심 때문에 자신이 할수 없는 일까지 간섭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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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인구 조사를 하게 된 동기는(대상 21:1)?

사단이 다윗을 격동시켰기 때문임.
신실한 사람도 자칫 사단의 꾀임에 넘어갈 수 있으므로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요압의 충고 내용은(대상 21:3)?

요압은 이 백성이 다 주의 백성인데 왜 이런 명령을 내려 하나님께 범죄하려 하느냐고 말함.
요압은 왕에게 입에 발린 말을 하는 아첨꾼이 아니라 간언도 서슴없이 하는 충신이었습니다.

 
인구 조사를 죄라고 여기는 까닭은(대상 21:3)?

인구 조사 자체가 죄된 행동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군대의 수효에 집착하는 다윗의 생각이 죄된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죄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믿고 의지하는 행위는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받은 다윗은 어떻게 하였는가 (대상 2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시자 다윗은 자신이 큰 죄를 범한줄 알고 하나님 앞에 회개했음.
다윗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재빨리 자기 죄를 뉘우쳤습니다.
성도 역시 이처럼 자기 죄를 뉘우칠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윗이 선택해야 할 징벌은(대상 21:11, 12)?

삼년 기근과 다윗이 대적에게 패하여 쫓겨다니는 신세와 온역이 사흘동안 번지는 것 중에서 택일하라는 것이었음.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의로 다윗을 벌하지 않고 그로 하여금 형벌을 선택케 하셨습니다.

다윗이 선택한 형벌은(대상 21:13)?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형벌받는 것을 택함.
다윗은 기왕에 받아야할 형벌이라면 인간의 손에 벌을 받기보다는 하나님께 징벌을 당하는 편이 더 낫겠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다윗의 간청 내용은(대상 21:17)?

잘못은 자기에게 있으니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말라는 것임.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자기가 지려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용기있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다윗의 간청을 듣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내용은(대상 21:18)?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고 하심.
즉, 입으로의 간청이나 고백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실천없는 입만의 고백은 아무 의미없는 것입니다(마7:21).

 
다윗이 오르난에게 요청한 것은(대상 21:22)?

타작 마당을 자신에게 팔아 온역이 중단되게 하는 제사를 드리게 해달라고 요청함.
오르난이 신하이긴 하지만 다윗은 그에게 겸손하게 요청했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 앞에 겸손해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비천한 우리 죄인들을 위해서 이세상에 내려오시기까지 낮아지셨으며 죄인의 형틀인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성도는 이것을 기억하여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복음 전파 사역에 정진해야 하겠습니다.

 
거져 취하라는 오르난의 말에 대한 다윗의 반응은(대상 21:23)?

다윗은 결코 그럴수 없으며 상당한 값을 쳐주겠다고 말함.
다윗은 하나님을 빙자하여 백성의 재물을 빼앗지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자신의 이(利)를 챙기는 행위는 옳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제사를 어떻게 하셨나(대상 21:26)?

불을 내리심으로써 그 제사를 열납하심.
제사를 지내기까지의 다윗의 성실한 태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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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압의 공적은(대상 20:1)?

암몬 자손의 땅을 훼파하고 립나를 쳐서 함락시켰음.
본래 용맹하였던 요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더 용맹성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암몬의 백성을 어떻게 대하였는가(대상 20:3)?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을 하도록 시켰음.
이는 교만한 암몬 사람들에게 하찮은 일을 시킴으로써 그들의 교만을 꺾고자 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블레셋 전투때의 특이한 사항은(대상 20:4-6)?

내분이 일어나 부하가 상관을 죽이고 항복하는 사태가 벌어짐.
어떤 군대나 조직이든 내분이 일어나면 힘이 약화되고 맙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교회도 예외가 아니므로 성도간에 서로 양보하고 용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드 장대한 자 ~ 다 죽었더라’는 말씀에서 알수 있는 사실은(대상 20:8)?

강한 적들도 신생 국가인 이스라엘을 대적하지 못하고 결국 패망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대적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어떤 세력도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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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은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19:1)?

과거의 은혜를 생각하여 조문단을 보냄.
과거에 받은 은혜를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배은망덕한 짓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취할 태도가 아닙니다.

암몬 자손의 방백들은 다윗 조문단을 어떻게 대하였나(대상 19:3)?

조문을 핑계삼아 염탐하러 왔다고 여기고 경계했음.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악의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입니다.

하눈은 다윗의 사절들을 어떻게 대하였는가(대상 19:4)?

그들의 수염을 깎고 의복을 찢어서 돌려보냈음.
하눈은 우호적인 국가의 사절에게 모욕을 줌으로써 친구를 원수로 만든 셈입니다. 우리도 이런 실수를 범치않도록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그후 암몬족의 태도는(대상 19:6, 7)?

다윗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려고 했음.
그들은 한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잘못을 뉘우치기보다는 오히려 또다른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잘못된 길로 접어든 것을 깨닫는 순간 돌이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암몬 군대의 결과는(대상 19:14, 15)?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힘도 쓰지 못하고 도망쳤음.
이들은 그릇된 동기를 지녔고 악을 옹호했기 때문에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의가 모든 불의를 극복함을 깨닫고 개인의 기교와 힘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암몬족을 도우러 온 아람과 이스라엘의 전투 결과는(대상 19:16)?

아람의 패배로 끝났음.
여러나라가 힘을 합쳐 이스라엘을 상대로 싸움을 벌였지만 이스라엘을 당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7:20).

암몬족을 돕던 아람 사람은 그후 어떤 태도를 취하였는가(대상 19:19)?

이스라엘에 패배하고 나서 다윗과 화친 조약을 맺고 암몬족과 관계를 끊음.
국가대 국가, 인간대 인간의 동맹이나 조약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이해 관계가 맞아야만 성립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사람을 믿거나 신뢰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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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통치 초창기의 국제 정세는(대상 18:1-3)?

블레셋 사람에게서 성읍을 빼앗고 모압 사람에게서 조공을 받고 소바를 침.
신실한 다윗왕 앞에서는 강대국들도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를 도우러 왔지만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대상 18:5, 6)?

다메섹도 이스라엘에게 패하여 조공을 바치는 신세가 되었음.
육적인 힘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을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하맛 왕은 다윗이 소바를 이긴 것을 보고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18:9, 10)?

하맛 왕은 전에 소바에게 여러차례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예물을 바치고 다윗을 문안하고 축복하였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악의 세력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이 평안히 살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윗 왕국이 대국이 될수 있었던 까닭은(대상 18:13)?

다윗이 누구와 싸우든지간에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주셨기 때문임.
국가의 기틀이 마련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연륜이 짧다든가 길다든가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들은 어디로 가든지 번영할 것이며 승리하게 됩니다.
주의 날개아래 보호받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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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궁에 거하는 다윗이 괴로워한 일은(대상 17:1)?

자신은 궁궐에 거하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초라한 휘장 밑에 있다는 사실.
다윗은 자신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크게 염려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광얻는 일에만 급급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윗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대상 17:4)?

‘나의 거할 곳을 건축하지 말라’.
다윗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제안을 거절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도 인간적인 관점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반대하다가 꾸지람을 들었습니다(요18:11).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축복은(대상 17:7-11)?

다윗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대적들이 그 앞에 복종하게 하며 그의 후손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신다는 것임.
다윗의 선한 계획이 당대에서는 성취되지 않지만 후대에는 이룰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얻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은 천대까지 이르리라는 약속과 부합됩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 내용은(대상 17:13,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며 그를 영영히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라는 것임.
이 언약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신앙 고백은(대상 17:20)?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신이 없나이다’.
이 고백은 다윗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특권은(대상 17:21, 22)?

그들을 구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심.
하나님은 믿는 모든 사람을 자신의 자녀로 삼아 그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다윗의 간구 내용은(대상 17:23, 24)?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지켜주시고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해달라는 것임.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어떤 것을 주셨는가(대상 17:26)?

성전 건축, 나라의 부강, 후손의 왕위 계승 등.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에게는 좋은 것으로 축복해 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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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궤를 둔 다음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16:1, 2)?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했음.
신실한 다윗은 궤를 안치한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성도들도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윗이 백성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대상 16:8-16)?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 능력을 구하고 언약을 지킬 것.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지키는 것만이 이스라엘의 살길이듯이 성도 역시 하나님과의 약속을 신실히 지키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살때 넘치는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기억해야 할 ‘언약’은(대상 16:12-18)?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더불어 맹세하신 언약.
이 약속은 천국을 상징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언약을 받을 상속자임을 기억하고 그에 합당한 생을 살아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때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대상 16:19, 20)?

사람수도 적고 여기저기 유리하며 방황하고 있었음.
하나님은 보잘것 없는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삼아 축복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보잘것 없고 내세울 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삼아 영육간에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방 중에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보호하셨는가(대상 16:21, 22)?

열왕을 꾸짖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기름부은 자를 만지지 말고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고 명하셨음.
하나님은 이처럼 성도들도 온갖 해악과 죄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여호와께 경배드리는 자의 자세는(대상 16:29)?

예물, 즉 아름답고 거룩한 것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야 함.
물질, 즉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신앙을 표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아삽과 그 형제의 찬양이 끝났을때 백성은 어떻게 화답했는가(대상 16:36)?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했음.
아멘은 ‘믿는다’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에서 파생된 단어로써 그 기도대로 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할때 아멘이라고 화답합니다.

 
성전의 일은 어떻게 맡겨졌는가(대상 16:39, 42)?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레위인들은 각자 재능에 따라 나팔과 제금 등의 악기로 소리를 내고 또 문을 지키게 했음.
성도들도 맡은바 임무에 충성을 다해야겠습니다.

궤를 옮겨온 후 제사는 어떻게 드려졌는가(대상 16:40)?

항상 조석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림.
제사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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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궤와 관련해서 어떤 지시를 내렸는가(대상 15:2)?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수 없다고 선언함.
다윗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고 그 직분을 다른 사람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직을 하찮거나 가볍게 여길경우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웃사의 죽음이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는 다윗의 처음의 실수를 깨닫고 민수기 4장에 기록된대로 법궤 운반을 레위인에게 맡겼습니다.

다윗이 궤를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메도록 부탁한 이유는(대상 15:13)?

웃사가 죽은 사실을 통하여 궤를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메지않고 자격이 없는 자가 메면 죽는다는 사실을 다윗이 기억하였기 때문임.
하나님의 일을 일상적인 일로 생각하여 거룩하게 수행하지 않으면 결국 웃사가 당한 것과 같은 벌을 받게됩니다.

 
궤를 메고 가는 절차는(대상 15:14-16)?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몸을 성결케하고 모세가 명한대로 채에 궤를 꿰어메고 올라갔으며 레위인들은 악기를 울리며 따라 갔음.
하나님의 궤를 메고가는 일은 즐겁고 기쁜 일이므로 백성에게 이것을 알리기 위해 악기를 연주했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전에 나아갈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벧에돔의 집으로 궤를 메고 들어갔을때 그 집이 축복을 받은 이유는(대상 15:24)?

오벧에돔은 제사장이었으므로 그의 집으로 들이는 것은 본래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한 것이기 때문임.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따를때 성도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역할은(대상 15:19-24)?

노래하는 자, 제금을 크게 치는 자, 비파를 타서 여창에 맞추는 자, 수금을 타는 자, 노래를 가르치는 자,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 문을 지키는 자 등으로 역할이 분담됨.
교회내의 역할 분담은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궤를 멘 다음 백성은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15:26, 27)?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으로 제사함.
이스라엘에서 제사는 인간이 할수 있는 모든 행위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성도 역시 예배를 삶의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다윗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미갈은 어떻게 생각했는가(대상 15:29)?

속으로 다윗을 업신여김.
믿지않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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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진흥한 것을 보고 다윗은 무엇을 깨달았는가(대상 14:2)?

여호와께서 자기로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신 것.
항상 깨어서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예비하셨는지를 깨닫는 영적인 분별력이 생깁니다.

다윗이 왕이되자 블레셋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가(대상 14:8, 9)?

이스라엘을 침공했음.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을 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성직자들을 비방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성직자에게 잘못이 있으면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블레셋의 침공 소식을 듣고 다윗은 어떻게 했는가(대상 14:10)?

하나님께 그들과 싸워야할지에 대해 물었음.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성군이었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때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결과는(대상 14:16, 17)?

두차례의 블레셋 침공을 물리쳤으며 열국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되었음.
다윗은 신중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난국을 헤쳐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열국들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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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국가의 중대사를 어떤 식으로 처리했는가(대상 13:1)?

천부장, 백부장들과 의논했음.
전시였지만 다윗은 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민의를 수렴했습니다.
교회에서의 회의도 이런 취지에서 존속하는 것인만큼 개인의 독단에 사로잡히지 말고 민의에 따라야 합니다.

 
백성의 추대를 받은 다윗이 하고자 했던 일은(대상 13:8)?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도록 했음.
백성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계시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항상 하나님께 자문을 구하고자 언약궤를 가져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웃사의 잘못은(대상 13:9, 10)?

자격없는 사람이 궤를 붙든 일.
자격없는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맡게되면 그 자신은 물론 온교회가 시험에 들게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웃사가 죽는 것을 본 다윗의 태도는(대상 13:12, 13)?

다윗은 별 생각없이 언약궤를 다룬 일을 두려워하여 궤를 다윗성이 아닌 오벧에돔의 집에 안치했음.
중대한 일을 하나님께 묻지않고 마음대로 처리했다가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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