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는 어떤 사람인가(왕하 16:1-4)?
요담의 아들로 유다의 왕임.
또한 그는 이방교도의 영향으로 아들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행한 사람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었습니다(신18:21).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그 생명을 보존하기를 원하십니다.
지도자의 실책은 어디까지 그 파급 효과가 미치는가(왕하 16:2)?
지도자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끄는 공동체 전체와 더 나아가서 그 후손들에게까지 악한 영향력을 미침.
그런점에서 지도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심판을 받게 됩니다(약3:1).
권리보다 책임을 더욱 통감하는 자가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아하스가 취한 행동은(왕하 16:5-9)?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동맹국에 원조를 요청함.
그는 능력의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인간을 의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힘의 근원이십니다(시18:1). 그러나 그 힘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도리어 화를 입습니다.
아하스의 죄악은 무엇인가(왕하 16:10-20)?
아람 수도 다메섹에 갔다가 그곳에 세워진 우상에 미혹되어 예루살렘 성전내에 아람 우상을 섬기는 단을 만드는 악행을 범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우상숭배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을 침해하는 중죄를 범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으로 마음을 빼앗긴 인생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추악한 범죄를 행하기에 급급합니다.
아하스가 이방 종교의 단을 세운 이유는(왕하 16:10-16)?
하나님보다 자기를 도와준 이방인들의 신이 더 위대해 보였기 때문임.
하나님보다 위대한 신은 없습니다.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잘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때든지 성도는 일의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생의 명령중 어느 것을 중요시 해야 하는가(왕하 16:16)?
그 어떤 권력자의 불같은 명령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 것임을 알면서도 보이는 인간의 눈을 의식하여 인간만을 기쁘게 하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 아닐수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인생의 바른 도리입니다(마6:33).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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