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는 어떤 사람인가(왕하 16:1-4)?

요담의 아들로 유다의 왕임.
또한 그는 이방교도의 영향으로 아들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행한 사람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었습니다(신18:21).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그 생명을 보존하기를 원하십니다.


지도자의 실책은 어디까지 그 파급 효과가 미치는가(왕하 16:2)?

지도자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끄는 공동체 전체와 더 나아가서 그 후손들에게까지 악한 영향력을 미침.
그런점에서 지도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심판을 받게 됩니다(약3:1).
권리보다 책임을 더욱 통감하는 자가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아하스가 취한 행동은(왕하 16:5-9)?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동맹국에 원조를 요청함.
그는 능력의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인간을 의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힘의 근원이십니다(시18:1). 그러나 그 힘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도리어 화를 입습니다.

 

아하스의 죄악은 무엇인가(왕하 16:10-20)?

아람 수도 다메섹에 갔다가 그곳에 세워진 우상에 미혹되어 예루살렘 성전내에 아람 우상을 섬기는 단을 만드는 악행을 범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우상숭배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을 침해하는 중죄를 범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으로 마음을 빼앗긴 인생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추악한 범죄를 행하기에 급급합니다.


아하스가 이방 종교의 단을 세운 이유는(왕하 16:10-16)?

하나님보다 자기를 도와준 이방인들의 신이 더 위대해 보였기 때문임.
하나님보다 위대한 신은 없습니다.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잘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때든지 성도는 일의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생의 명령중 어느 것을 중요시 해야 하는가(왕하 16:16)?

그 어떤 권력자의 불같은 명령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세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 것임을 알면서도 보이는 인간의 눈을 의식하여 인간만을 기쁘게 하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 아닐수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인생의 바른 도리입니다(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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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랴의 통치는 어떠했는가(왕하 15:1-7)?

웃시야라고도 불리며 아마샤의 뒤를 이어 52년간 유다의 왕으로 통치함.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했으나 산당에서 분향하는 일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있어서 산당은 어떤 역할을 했나(왕하 15:4)?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처소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가증스런 이방 우상들을 섬기는 부패하고 타락한 장소로 사용된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떤 특정한 처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심령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요4:20-24).


성경에서 문둥병은 무엇을 상징하는 질병인가(왕하 15:5)?

인간의 죄와 부패를 상징하는 질병임.
문둥병원균은 육체를 서서히 허물어 버리고 끝내는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죄악은 인간을 절망으로 사망으로 서서히 이끌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기에 식언치 않으십니다(민23:19).

 
아사랴가 문둥병을 얻은 이유는(왕하 15:5)?

제사장이 해야할 일을 대신 하였기에(대하26:16-21).
나라가 부강해지고 모든 일이 잘되자 아마샤는 교만해져서 제사장을 무시하고 여호와께 분향하려 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규례를 무시하는 죄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 개개인이 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스가랴의 통치가 주는 교훈은(왕하 15:8-12)?

스가랴는 예후 왕가의 마지막 왕으로 6개월간 통치하고 살룸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했음.
이로써 하나님은 예후에게 주셨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왕하10:30).

 
이스라엘의 왕들이 가진 공통점은(왕하 15:18,24,28)?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죄에서 떠나지 않음.
인간의 죄성은 계속적으로 죄를 향해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옛사람을 따라사는 썩어질 구습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 하나님을 좇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엡4:22).

 
유다왕 요담의 통치는 어떠했는가(왕하 15:32-38)?

웃시야의 아들로 16년간 유다를 통치함.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주변의 왕들이 악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선을 행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자의 삶은 주변에 어떤 악영향이 있어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요담의 주요 업적은 무엇인가(왕하 15:35)?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열심의 증표로 성전 윗문을 건축했고, 여러 성읍들을 증.개축했으며, 외적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등 다방면에서 공적을 들수 있음.
이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앙하는 자는 가만히 앉아 하나님을 바라보지만 않고 자기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출처 : 갓피플


유다왕 아마샤의 행적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은(왕하 14:3)?

역대 유대왕들 가운데 드물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칭찬을 들었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악행을 범했음.
결국 아마샤는 기회주의적이고 회색주의적인 신앙 행태를 취한 것입니다.
정함이 없이 혼합된 신앙 성향을 지닌 자는(약1:8)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죄의 대가는 세습되는가(왕하 14:6)?

한 개인의 죄는 그 개인에게 한정되어 그 결과가 나타남(신14:6).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우리 각자를 위한 죽음이지 한 가족이나 단체를 위한 죽음이 아닙니다.

 
아마샤가 전쟁에서 패한 이유는(왕하 14:8-14)?

이미 얻은 승리로 인해 교만해졌기 때문임.
교만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악으로 늘 패망만을 가져옵니다(잠16:18).


아마샤가 담대하게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선전 포고를 할수 있었던 이유는(왕하 14:8)?

아마샤가 지난번 에돔과의 일전을 통해 큰 승리를 얻어 자신의 힘과 군사력을 지나치게 과신했기 때문임.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분명 유다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개입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아마샤가 이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면 결코 교만하거나 과신치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 삶에 있어 하나님을 늘 염두에 둔 인생은 실패하거나 멸망하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아마샤의 최후는 어떠했는가(왕하 14:17-22)?

모반으로 인해 쫓기다가 죽임을 당함.
그것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대하25:27).
하나님을 버린 사람은 죄의 종이 되어 죄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이 실패하고 멸절당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왕하 14:17-22)?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때문임(창3:11-19).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인생들을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신의 일꾼들을 보내어 경고하시고 책망하시는 열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는 인생의 운명을 영원히 결정짓는 관건이 됩니다(요5:24).


여로보암의 통치가 주는 교훈은(왕하 14:23-27)?

그는 여로보암 1세가 아니며 요아스의 아들로 41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림.
그의 인간적인 업적은 뛰어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함.
성경은 일반적인 역사를 기록하지 않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구속사를 중심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비록 인간적으로는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한 사람의 역사는 짧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긍휼과 자비를 베푸신 이유는(왕하 14:27)?

이스라엘의 이름을 남겨두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은 ‘그가 하나님으로서 다스릴 것이다’라는 뜻으로 야곱에게 주어 대대로 그의 자손에게 불리게 한 이름입니다.
또한 이는 영적으로 구원받은 이들을 표현하기도 합니다(롬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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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왕하 13:14)?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떠나갈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외는 인간 실존의 가장 큰 위험입니다. 하나님께서 떠난 자리에는 항상 사단이 노리고 있습니다.


엘리사가 노한 까닭은(왕하 13:19)?

화살로 땅을 세번 밖에 치지 않았으므로.
이것은 믿음의 분량이 적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결과를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을 창조하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자녀된 우리는 자녀들로서의 특권을 누릴수 있습니다.


시체가 다시 살아난 사건의 의미는(왕하 13:21)?

엘리사가 위대한 선지자임을 나타냄.
그러나 선지자보다 더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부활하사 잠자는 자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고전15:20). 그것을 믿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으로 부활하여 천국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은혜를 베푸신 이유는 무엇인가(왕하 13: 23)?

선조들과 세운 언약 때문에.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거할 때만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겸하여 섬길수 있는가(왕하 13:23)?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절대 불가능한 일임.
종이 두주인을 동시에 섬길수 없듯이 성도는 하나님과 가증한 우상을 동시에 섬길수 없습니다(마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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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통치가 주는 교훈은(왕하 12:1-3)?

그는 제사장이 살아있을 때에는 정직히 행했지만 그 사후에는 이방신을 섬기고 악을 행함.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선생되신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무지한 면을 드러내다가 그분의 승천 후에는 큰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에 미약하다가 끝이 창대해야지(욥8:7) 그 반대의 삶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호와의 전에 거룩하게 드리는 은의 종류는(왕하 12:4)?

① 사람의 통용하는 은 - 20세가 넘는 장정이 드리는 주민세.
② 몸 값으로 드리는 은 - 하나님께 바치기로 한 장자나 서원한 이의 몸값(민18:15,16).
③ 자원하여 드리는 은 - 자발적인 헌금.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왕하 12:6)?

오직 충성(고전4:2).
헌신적인 충성이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맡은일에 대한 깊은 사명 의식이 갖춰져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거룩한 일을 맡겨주셨고, 또 그일을 통해 영광받으시기 원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은 인생은 결코 맡겨진 일에 게으르거나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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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랴의 죄는(왕하 11:1)?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었고 아하시야의 어머니로 왕의 씨를 진멸하고 스스로 높여 왕이 되려 했음.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우는 사자처럼 그 삼킬 자를 찾습니다(벧전5:8).


하나님께서 요아스를 남기신 이유는(왕하 11:2)?

다윗 자손의 대가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것은 오실 메시야가 다윗 자손의 혈통으로 잇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이며, 다윗에게 한 약속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었습니다.


즉위식을 준비하는 여호야다의 자세는(왕하 11:4-9)?

그는 비밀스럽게 그러면서 철저하고 완벽하게 왕의 즉위식을 준비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는 도적이 오는 것과 같이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살전5:2). 그러나 그의 오심을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자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맞이할 수 있는 복을 주십니다.


여호야다가 왕에게 율법책을 준 이유는(왕하 11:12)?

율법책에는 왕들이 지켜야할 특별한 규례(신17:14-20)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기 때문.
이것은 왕이 마음대로 다스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다스릴 것을 의미함.
성도는 자기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사는 생활을 해야하는데 이는 그말씀이 성도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딤후3:16,17).

 
아달랴의 최후 모습은(왕하 11:13-16)?

성전밖 말 다니는 길에서 죽임을 당함.
악을 꾀하면 악을 거두게 됩니다(갈6: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거역하고 자기의 뜻을 펼친 결과는 비참한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항상 주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야다의 행동이 주는 교훈은(왕하 11:17-20)?

여호야다는 왕을 세우고서 먼저 바알의 당을 훼파하고 원래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전을 지키게 했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언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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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죄는 유전되는 것인가(왕하 10:1-11)?

구약시대에는 부모의 죄가 그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음(출34:7).
그러나 신약시대의 새 율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자기 죄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습니다(요9장).
인간은 누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원죄, 즉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성경에 제시된 심판 사건들을 통해 성도들은 어떤 교훈을 얻게 되는가(왕하 10:1-10)?

단순히 역사적 옛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경의 진리에 반추(反芻)해 보는 지혜로운 자세가 요구됨.
그런점에서 성경은 인생 길의 등불이 됩니다(시119:105).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죽음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왕하 10:12-14)?

그들은 악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었음.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그러한 죽음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돌이켜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롬1:16).


레갑 족속은 어떤 사람들인가(왕하 10:15)?

그들은 하나님 신앙에 철저한 집단이었음(렘35:6).
그들은 농사를 안짓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유목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신앙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칭송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후는 하나님께서 자기편에 서서 행하셨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데리고 간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동행자는 꼭 필요한가(왕하 10:16)?

절대로 필요함.
신앙의 동지들이 힘을 합하여 어두움의 권세인 사단에게 대항하여 연합 전선을 펼칠때 정녕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심장을 지니고 이방 세계로 나아갔던 선교사들처럼 함께 복음을 위해 사역하는 자가 많을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며 각 개인의 신앙은 더욱 성장해 갈수 있습니다(행15:36-40).


예후가 감행한 종교 개혁의 의미는(왕하 10:18-29)?

이스라엘 땅에서 바알에 대한 우상 숭배를 없애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되는데 우상 숭배로부터의 종교 개혁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서 개혁되지 않는 인격, 개혁을 거부하는 교회는 항상 부패하고 맙니다.


우상 숭배자들에 대한 성도의 태도는(왕하 10:24, 25)?

먼저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권면해야 함.
그런데도 계속 죄를 고집하면 단호히 관계를 끊고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인간과 맺으신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인간이 파괴할 뿐입니다.

 
예후의 후손 4대는 누구를 말하는가(왕하 10:30)?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 2세, 스가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을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도가 받는 판결은 그가 맺은 열매를 가지고 받게 됩니다(마7:16-18).


예후의 통치는 어떠한가(왕하 10:34, 35)?

[장점]
① 이세벨을 죽임으로 우상 숭배자를 처형함.
②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임으로 종교 개혁을 단행함.
③ 바알의 목상과 당을 훼파함.
[단점]
① 벧엘과 단에서 금송아지 섬기는 것을 계속함.
②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않음.
하나님을 따르는데에는 전적인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막8:3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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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부르시는가(왕하 9:1-10)?

하나님의 뜻에 맞는 자를 부르심.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권력, 학벌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오직 당신의 뜻에 합당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행13:22).

 
하나님께서는 순교자들의 피에 관해 무관하신 분이신가(왕하 9:7-10)?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온 생애를 불태우고, 당신의 뜻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순교의 형장에 내어바친 의로운 피에 대해 결코 무심치 않으심(히10:30).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희생에 대해 반드시 보수(報酬)하십니다(신32:35; 롬12:19).
이같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를 신뢰한다면 순교와 희생을 더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로보암과 바아사의 공통점은(왕하 9:9)?

① 하나님 앞에 우상을 숭배함으로 악을 행함.
②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떠나서 악을 행하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선조들의 악을 보면서도 회개하지 못하고 계속 똑같은 악을 자행하는 잘못을 범하기도 합니다.


권력을 인간이 임의로 취할수 있는가(왕하 9:11-13)?

비록 잠시 잠깐은 권력을 임의로 탈취할 수 있는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불가능함.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세상의 모든 권세와 권력을 주장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롬13:1).
따라서 인간이 자기 힘과 꾀를 믿고 자행자지(自行自止)하는 것은 심히 어리석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후 왕가가 몰락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왕하 9:12-14)?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의 죄악에 심취했기 때문임.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히 여기시는 죄로 멸망의 첩경입니다(출14:26-28).

 
무리가 나팔을 분 의미는(왕하 9:13)?

구약시대에는 전쟁을 알리거나 왕의 즉위식때 나팔을 불었음.
이렇듯 성도들은 구원의 나팔을 준비하고 그것으로 주님이 오심을 알리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겔33:3-6).


진정한 평안은 어떻게 이뤄지는가(왕하 9:17)?

평안 곧 샬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그 중심에 모실때 가능함(눅2:14).
누구도 평안의 근원이신 하나님 없이는 참 평안을 맛볼수 없습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무엇인가(왕하 9:22)?

음행은 바알과 아세라 신을 여호와 대신 섬기게 한 것이고, 술수는 나봇의 포도원을 권력을 이용하여 강제로 빼앗게 한 것임(왕상21장).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죄를 보응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은 분명 최후의 심판때 하나님 앞에서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생들을 어떻게 심판하시는가(왕하 9:22-26)?

하나님께서 친히 거룩한 손을 들어 심판하시기도 하고, 때로는 심판의 도구로 다른 인간을 세워 심판을 집행하기도 하심.
따라서 지혜로운 자는 고통중에 처할때에 남을 원망치 말고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나봇을 죽인 아합은 어떻게 되었는가(왕하 9:25, 26)?

하나님의 선자자가 예언한대로 그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졌음.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성에 기준하여 꼭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의 말씀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언젠가 꼭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아하시야가 죽은 이유는(왕하 9:27, 28)?

악한 자와 동행했기 때문임.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성화의 삶입니다. 이미 의를 얻은 성도도 악을 도모하는 자와 동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가차없이 채찍을 드셔서 그를 징계하십니다.

 
이세벨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왕하 9:30)?

외적인 화려함.
이세벨은 자신이 노력한만큼 외모는 화려하고 아름다왔을지 모르나 그속은 온갖 죄악과 부패와 허물로 가득차 있어 심히 흉악한 상태였습니다(계2:20).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자는 정작 중요한 자기 내면을 정결케 하는 일에 소홀하게 됩니다.


우상 숭배를 자행한 이세벨의 결과는(왕하 9:30-37)?

그녀의 시체를 개가 먹고 그 시체가 거름같이 될 정도로 처참한 종말을 맞이함.
하나님께서는 불의와 악의 세력에 대해서는 남김없이 심판하시며, 그 행위대로 반드시 보응하십니다(계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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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넴 여인이 땅을 되찾으려 한것은 정당한가(왕하 8:1-6)?

여인이 기근을 피해 블레셋으로 이주할때 그 소유를 양도한 적이 없으므로 그땅은 당연히 여인의 소유였음.
이스라엘에서는 토지를 매매했을 경우에도 주인은 언제든지 다시 살수 있었습니다(레25:23-28).

 
인간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적인 재난이 발생하는 이유는(왕하 8:1)?

인간들의 불신앙과 형언할수 없는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창3:17-18; 6:5-7).
특별히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패역을 일삼을때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로 극심한 재난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채찍을 들어서라도 당신의 백성을 온전한 길로 되돌리시고자 하십니다.

 
하사엘이 여호와를 찾은 이유는(왕하 8:7-10)?

단순히 병을 고침받기 위함.
신앙은 하나님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좇는 것입니다(마16:24).


하나님의 일꾼들은 백성들의 절망과 죄악에 대해 어떤 자세를 견지해야 하는가(왕하 8:11, 12)?

백성들의 허물과 죄악에 대해 단호한 음성으로 경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 공의를 선포해야 함.
동시에 백성들의 아픈 현실에 대해 깊은 동질감을 가지고 함께 울고 함께 웃을수 있는 예민한 영성(靈性)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의 국가관은 어떠해야 하는가(왕하 8:11, 12)?

비록 자기 나라에 대한 나쁜 소식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함.
하나님의 일꾼은 비록 이세상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사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국가에게 좋지않은 내용의 말씀이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전해야 합니다.


권력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왕하 8:13-15)?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어떤 악도 자행함.
다스리는 위치에 있을때에는 특히 더 바르게 살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유는 자기만 죄를 짓지않고 나아가서 남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권력을 지닌 자는 그 권력의 원소유자이신 하나님을 늘 의식하며 다스려야 합니다(롬13:1).

 
여호람은 어떤 사람인가(왕하 8:20-24)?

여호사밧의 아들로 남유다의 왕이 됨.
아합의 딸과 결혼하여 여러 우상을 섬기며 온 나라에 우상을 만연시킨 죄를 범함.
그는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아 창자에 불치병이 생겨 죽었습니다(대하21:18).

 
아하시야의 통치는 어떠했는가(왕하 8:25-29)?

유다의 여호람과 아달랴의 말째 아들로 왕이 됨.
그도 역시 아합의 집의 교훈을 좇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북왕조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악에 물들게 되어 죽음을 당합니다.
악인과 교제하며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멸망에 방임하는 것입니다(잠1:10-19).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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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당한 사람들의 믿음의 자세는(왕하 7:1, 2)?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온전히 믿고 기대해야 함.
그러나 불신앙의 사람들은 말씀의 현재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의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당신의 말씀을 실현시킬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문둥병자들의 행동을 통한 교훈은(왕하 7:3-11)?

처음에는 은혜의 소식을 접하고서도 개인적인 욕심으로 눈이 어두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생각을 못하다가 결국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알리게 됨.
하나님의 은혜는 어느 특정 민족이나 집단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민족과 모든 족속에게 열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전도자는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문둥병자들의 생활은(왕하 7:3)?

그들은 율법에 의해 성안에 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음(민5:3).
죄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성도의 반열에 들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할때 나음을 입고 의인의 반열에 동참케 됩니다.

 
인간이 불신앙의 늪에 빠져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왕하 7:12)?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계시가 부족하거나, 이적과 기사가 부족해서가 아님.
오직 그 마음속에 믿음이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믿음이 없이는 눈앞에 아무리 크고 놀라운 이적이 보여진다 할지라도 결코 마음의 문을 열수가 없는 법입니다(막7:13).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 장래의 것들 조차도 흔쾌히 수납하며 기쁨으로 만족할 수가 있습니다(히11:1).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왕하 7:12-20)?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불신앙의 사람이 죽게됨.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고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거나 소홀히 하는 사람들은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됩니다(창19:14).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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