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적의 특징은(왕하 6:1-7)?
하나님은 만물의 주가 되시기에 자연 법칙을 초월하여 역사하시기도 함.
이적은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초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적을 통해 제자들을 교훈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로 하여금 자기들과 함께 동행하도록 간곡히 요청한 이유는(왕하 6:3)?
나무베는 중에 어떤 불의의 사고가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동행시킴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로운 도움을 덧입고자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앞세우는 자에게 형통한 은혜가 주어질 것입니다(잠16:1).
사단의 유혹에 대처할 성도의 자세는(왕하 6:8-13)?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유혹을 이겨야 함.
사단은 성도를 하나님의 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성도의 길을 막고 도전합니다(벧전5:8). 그러므로 성도는 늘 근신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사람을 꺾을수 있는가(왕하 6:8-13)?
어떤 형태로도 불가능함.
아람 왕은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먼저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엘리사를 처치하려 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인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엘리사를 돕고 또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었습니다(출16:8).
하나님은 언제나 성도를 당신의 날개 그늘아래 두시어 안전히 보존하기를 기뻐하십니다(시17:8).
엘리사와 수종드는 자의 차이는(왕하 6:14-19)?
엘리사는 기도하는 자로서 영적인 세계를 바라봄.
반면 수종드는 자는 영의 세계를 보지못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성도의 삶은 이세상을 초월하는 영적인 세계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쓸모없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두지말라는 의미입니다(요일2:15).
불말과 불병거가 의미하는 것은(왕하 6:17)?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현현과 직접적인 임재를 상징함.
하나님은 늘 성도와 함께하시며 보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산성이요, 요새요, 방패이십니다(시18:2). 그러기에 성도의 삶은 주님안에서 안전한 삶입니다.
엘리사와 이스라엘 왕의 차이는(왕하 6:20-23)?
엘리사는 포로들을 살려주고자 함.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모두 죽이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는 개인적인 감정이나 욕심은 버려야 하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환난과 풍파를 만났을때 취할 바른 태도는(왕하 6:24-29)?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노력을 중단하고 무엇보다 그같은 상황을 있게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바라보아야 함.
또한 모든 인생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자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전심전력을 다해 간구해야 합니다(렘33:3).
자기의 자식을 먹는 일이 있을수 있는가(왕하 6:28)?
이것은 예언의 성취였음(레26:27-29).
하나님의 아주 엄한 심판의 결과로 이러한 일이 이스라엘에서는 3번 일어났습니다. 나머지 두번은 바벨론에 포위되었던 예루살렘에서(애4:10)와 로마에 포위된 시기에 일어났습니다(A.D. 70).
굵은 베가 의미하는 것은(왕하 6:30)?
회개나 슬픔을 나타낼때 입는 옷임(창37:34).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슬픔 대신에 희락을 주고 재대신 화관을 주며 찬송의 옷을 입히기 위함입니다(사61:3).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온당한 일인가(왕하 6:31)?
하나님의 이름은 인간의 세속적인 이해타산이나 혹은 인간의 부패한 감정에 따라 함부로 사용되어서는 안됨.
이는 망령된 일로써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실때에 이미 그같은 일을 단죄하시면서 엄중히 금하신바 있습니다(출20:7).
하나님의 이름은 오로지 찬양과 경배와 감사의 대상이어야만 합니다(시150:16).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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