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잠언 14장 1절~16절]
1절 -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2절 -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3절 -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4절 -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5절 -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6절 -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7절 -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8절 -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9절 -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10절 -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11절 -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12절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3절 -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14절 - 마음이 굽은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가득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15절 -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
16절 -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지혜로운 여인은 집을 세우나 미련한 여인은 무너뜨립니다. 정직한 자는 여호와를 경외해도 패역한 자는 여호와를 경멸합니다. 마음의 고통과 즐거움을 타인은 모릅니다. 어떤 길은 바르게 보이나 필경 사망의 길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악을 떠나고 자기 행동을 조심합니다.

1. 지혜의 출처 (1~7절)
지혜는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거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기에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지혜를 얻지 못합니다. 지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고 겸손한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이 지혜를 받은 사람은 매사에 균형 잡힌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고 절제 있는 언어생활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올바르게 행동하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견고하게 세워 나갑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매사에 허세를 부려 매와 화를 자초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사려깊고 신중하게 처신함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습니다.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신령한 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지혜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 주십니다.
* 묵상 질문
거만한 자가 지혜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삶의 지혜를 주로 어디에서 찾나요? 신앙을 삶의 방식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지혜의 진행 방향 (8~16절)
인간의 생각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를 구할 때 최선의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삶이란 대단히 복잡하기 때문에 어느 길로 가는 것이 유익한지 어느 누구도 쉽게 가늠할 수 없습니다. 즐거운 일 같으나 슬픈 일인 경우도 있고, 남들 눈에는 한없이 좋아 보이나 정작 당사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인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만이 어떤 역경이 닥친다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혜란 자신의 감정 상태나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분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자아도취와 혈기, 일체의 탐욕과 야망을 경계하고, 신중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좇을 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지만, 반드시 사망에 이르는 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적용 질문
웃고 있어도 마음이 슬프고 즐거운 것 같아도 근심이 있을 때는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감정과 느낌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을 판단과 결정의 기준으로 삼기로 결단합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 매일매일 씨름할 때, 말씀이 깨달아지고 '내 것'이 되는 은혜를 주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생명력 있는 삶의 비결, 말씀을 따르는 실천력

[잠언 13장 12절~25절]
12절 -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3절 -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4절 -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절 -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16절 -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17절 -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18절 -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절 -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절 -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1절 -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2절 -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3절 -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4절 -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5절 -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소망이 더디 이뤄지면 마음이 상하나 소원이 이뤄지는 것은 생명나무입니다. 말씀을 멸시하면 패망하고 궁핍과 수욕에 이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풉니다. 선인은 자손에게 산업을 물려주고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합니다.

1. 생명을 살리는 지혜의 힘 (12~19절)
지혜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생명을 살려 내기도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패망의 길인 줄 모르고 무모하게 돌진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경계를 받아 올바른 길로 나아갑니다. 지혜는 '생명의 샘'이며 은혜의 보고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간구와 소원을 성취하고 존귀와 영광에 이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죄악의 길로 접어들어 '궁핍과 수욕'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든지 지혜를 떠나는 순간 험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며 그것은 몰락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지혜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더딜지라도 반드시 존귀함을 얻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누립니다.
* 묵상 질문
지혜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어떤 유익을 얻나요?
* 적용 질문
훈계와 교훈을 들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 편인가요? 훈계를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지혜가 베푸는 선한 보상 (20~25절)
사건의 본질을 궤뚫어 보는 분별력과 통찰력이 있으면,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대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재정 사용, 인간관계, 리더십, 경영 능력 등 삶의 실제적인 부분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합니다. 지혜롭고 의로운 사람은 작은 밭에서도 많은 소출을 거두지만, 어리석고 불의한 사람은 큰 능력을 가지고도 가산을 탕진합니다. 자녀에게 남길 유산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지혜임을 기억하며,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고 부지런히 훈육해야 합니다. 그렇게 믿음의 가정을 이룰 때 하나님이 그 가정을 자자손손 형통하게 하십니다. 악인은 탐욕을 채우지 못해 늘 주린 상태지만, 의인은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고 하나님 은혜로 배부릅니다.
* 묵상 질문
지혜의 영향력은 얼마나 넓고 얼마나 오래가나요?
* 적용 질문
자녀, 제자, 후배에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나요? 그들에게 지혜의 말씀을 어떻게 가르칠지 생각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수많은 경험과 지식도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조급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 때마다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 안에 있는 지혜의 샘물을 길어 올려 삶에 적용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삶에 대한 근면함, 성도의 기본자세입니다

[잠언 12장 24절~28절]
24절 -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25절 -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26절 -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27절 -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28절 -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언 13장 1절~11절]
1절 -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절 -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절 -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절 -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5절 -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6절 -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7절 -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절 - 사람의 재물이 자기 생명의 속전일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9절 -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0절 -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1절 -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부지런한 자는 남을 다스리지만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듣지 않습니다. 입을 지키는 자는 생명을 보전하지만 함부로 말하는 자에게는 멸망이 옵니다. 의인의 빛은 빛나지만 악인의 등불은 꺼집니다. 교만은 다툼만 일으킵니다.

1. 부귀와 복록을 누리는 길 (12:3~13:3절)
근심과 게으름을 버리고 매사에 즐거움과 부지런함을 회복할 때, 풍요로운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를 끌어안고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면 결국 실패합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로도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위대한 비전과 희망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의인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행동은 세상을 선한 길로 안내합니다. 또한 의인은 다른 사람들의 인도자가 되어 그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기대와 허황된 상상만으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고 치열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형통하고 풍성한 삶에 도달합니다. 의인의 길은 외롭고 힘들지만, 인내하며 끝까지 가면 언제나 생명과 풍요를 얻습니다.
* 묵상 질문
어떤 사람이 다른 이들을 다스리고 이끌 수 있나요?
* 적용 질문
인도자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더 부지런히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빛나는 인생 vs 꺼지는 인생 (13:4~11절)
거짓과 외식을 버리고 정직과 공의를 실천할 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아무리 외양이 화려하고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가졌더라도 진심을 잃는다면, 결국 부끄러움을 당할 뿐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소인배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자랑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갖지 못한 불쌍한 존재입니다. 불의로 얻은 명성과 부귀는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기초가 허약해서 작은 위기라도 닥치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립니다. 허망한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공의에 따라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진실을 행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합니다. 바른 원칙과 진실한 행동은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의인은 밝고 빛나는 영광에 도달하지만, 악인은 어두운 데로 쫓겨나 슬피 울게 됩니다.
* 묵상 질문
재물에 대한 의인과 어리석은 자의 태도는 각각 어떠한가요?
* 적용 질문
의인과 악인,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를 비교해 보며 자신의 생활 태도를 돌아보세요.

오늘의 기도
염려와 두려움 때문에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일을 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화려한 겉모습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진심이라는 내실을 든든히 갖추어 견고한 믿음의 집을 지어 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의인과 악인의 차이, 그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잠언 12장 1절~23절]
1절 -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절 -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절 -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절 -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5절 -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6절 -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7절 -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8절 -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9절 -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10절 -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11절 -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12절 -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13절 -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14절 -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15절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16절 -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17절 -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18절 -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9절 -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20절 -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21절 -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22절 -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3절 -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들으나 미련한 자는 훈계를 싫어합니다.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나 악인은 정죄받습니다. 사람은 그 지혜에 따라 칭찬을 받되 마음이 비뚤어진 자는 멸시를 받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지만,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습니다.

● 의인과 악인의 차이, 그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의인은 하나님께 은총을 받고 사람에게 칭찬을 듣지만 악인은 정죄를 받고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높은 지위에 있고 좋은 조건을 갖추었어도, 탐욕과 악한 꾀로 행한다면 재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진정한 품격은 사랑을 베풀고 성실히 행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데서 나옵니다. 불의한 이익을 탐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진실하게 올바른 길로만 행할 때 어떤 재난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계와 지식을 따르는 사람이 가정과 직장과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웃에게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 묵상 질문
의인과 악인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 말과 생각은 의인과 악인 중 어느 쪽에 더 가깝나요? 오늘 진실하고 선한 말을 하는 데 힘써 보세요.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나눌수록 풍족해지는 하나님의 법칙

[잠언 11장 16절~31절]
16절 -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17절 -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18절 -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19절 -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20절 -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1절 -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22절 -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23절 -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24절 -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절 -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26절 -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27절 -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28절 -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29절 -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30절 -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31절 -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습니다. 공의로운 자는 생명을 얻고 악인은 사망에 이릅니다. 구제하는 자는 풍족해지나 과도히 아끼는 자는 가난해집니다.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나 의인은 번성합니다. 의인도 악인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습니다.

1. 행위가 온전한 자 (16~23절)
성도는 욕심을 부리거나 편법을 쓰지 말고 바른 원칙을 가지고 매사에 공정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함부로 약속을 어기고 다른 사람을 하대하는 사람은 결국 해를 당하고 파멸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본받아 소외된 이웃을 섬기면 칭찬과 영예를 얻습니다. 하나님은 비뚤어진 마음과 불의한 태도를 미워하시며, 진리를 따르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기뻐하십니다. 도덕적인 분별력을 갖추지 못한 채 외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처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은 하나님 뜻에 합당한 선한 소원을 품고 의롭고 올바른 삶을 살아갑니다.
* 묵상 질문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비롯되나요?
* 적용 질문
내가 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2. 구제를 좋아하는 자 (24~31절)
나눔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도 유익이 됩니다. 남을 위해 재물과 지식을 아낌없이 내놓는 사람은 세상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의 마음과 삶은 넉넉해집니다. 반면에, 지나치게 아끼며 이웃을 돕는 일에 인색한 사람은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해 점점 쇠퇴할 뿐입니다. 이기주의는 최악의 처세술입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이웃에게 선을 베푸는 것을 기쁨으로 여길 때,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합니다. 남에게 악을 행하며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이기에 그에 따른 보응으로 멸망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번성해 생명의 열매를 맺습니다.
* 묵상 질문
구제와 신앙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물을 다른 사람을 위해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제 삶의 제1원리가 되게 하소서.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에서 대가 없이 타인을 섬길 때 모든 질서와 권세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심을 믿습니다.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하나님의 원칙과 지혜가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

[잠언 11장 1절~15절]
1절 -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절 -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절 -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절 -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5절 -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절 -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절 -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절 -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9절 -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0절 -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11절 -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절 -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절 -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14절 -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15절 -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여호와는 속이는 저울을 미워하시고 공평한 추를 기뻐하십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과 공의는 자기 길을 곧게 하나, 악한 자는 자기 악으로 넘어집니다. 악인은 입으로 이웃을 망하게 하지만 의인은 구원을 얻습니다. 지략이 많으면 평안하고, 보증을 서면 손해를 당합니다.

1.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 (1~8절)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때 최상의 결과를 얻습니다. 독불장군처럼 혼자만 잘되려고 하면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부정직과 교만, 패역과 무법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그런 길을 가는 악인이 당장은 이익을 얻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바라던 것은 죽음과 함께 사라질 뿐입니다.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해서 매사에 정직과 성실로 행하며 상생의 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아무리 다급해도 원칙과 명분에 어긋나는 선택을 하라는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속임수와 술책은 사탄이 놓는 사망의 덫에 불과합니다. 정직하고 겸손할 때 궁극적으로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세상을 통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도덕적 원리와 법칙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최근에 한 결정 중에 하나님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 있었다면 어떻게 돌이켜야 할까요?

2. 악인이 초래하는 위기 (9~15절)
다른 사람은 돌아보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남을 생각하는 의인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악인은 사회 전체를 공멸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심 없는 지도자가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며 성실하게 정책을 시행하면, 자원이 부족하고 여건이 안 좋아도 안전과 번영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험담하고 다니며 무익한 말을 퍼뜨리는 악한 사람에게 현혹되는 사회는 아무리 외적 환경이 좋다 해도 불안정과 침체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분별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자신과 이웃에게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숙고해야 합니다. 이타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때 모두가 평안과 즐거움을 누립니다.
* 묵상 질문
지도자의 말과 행동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적용 질문
공동체 안에서 부정적인 말들이 퍼져 갈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늘 기억하며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말과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이를 위해 낮아지시고 수고하신 주님의 마음을 품고 다른 이를 축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생명 길, 의인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잠언 10장 17절~32절]
17절 -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18절 - 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중상하는 자는 미련한 자이니라
19절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절 -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1절 -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22절 -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23절 -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24절 -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절 -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26절 -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27절 -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수명은 짧아지느니라
28절 -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29절 -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30절 -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
31절 -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32절 -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지만, 징계를 버리는 자는 잘못된 길로 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합니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나 행악자에게는 멸망입니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고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합니다.

1. 훈계를 지키는 자 (17~25절)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중심에 인간의 욕심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품습니다. 세상적인 사고방식과 논리를 단호히 배격하고, 진리의 말씀을 좇아 말하고 행동할 때 비로소 형통에 이르게 됩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과 충성만이 시대와 장소와 문화를 초월해 생명과 축복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야망과 탐욕에 사로잡혀 '거짓된 입술'로 중상모략을 일삼다가 근심과 두려움 속에서 멸망하고 맙니다. 말씀을 떠난 성공은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결국 완전히 붕괴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늘 마음에 품고 말씀을 통해 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언어, 건전한 행동 방식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복과 화, 형통과 멸망을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복을 받는 마음, 입술, 행동이 되도록 내가 바로잡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26~32절)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역량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며 그분과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갖춰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순종과 반역을 일삼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부족하고 연약해도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고, 매사에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구한다면 놀라운 성취에 이르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은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평생의 소망을 달성하지만, 여호와를 무시하는 악인은 슬픔과 괴로움 가운데 고생만 하다가 멸망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그분만을 의지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은 어떤 모습이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어떤 평가를 받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최우선에 두려면 내 삶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이 제 입술에 파수꾼 되어 주시길 소원합니다. 복음의 가치관에서 나오는 진실한 말과 바른 행동으로 제가 속한 가정, 일터, 공동체에서도 신실한 자로 인정받고 승리하게 도와주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복이 되는 사람인가, 독을 뿜는 사람인가?

[잠언 10장 1절~16절]
1절 -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2절 -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3절 -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4절 -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5절 -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6절 -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7절 -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
8절 -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9절 -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10절 - 눈짓하는 자는 근심을 끼치고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느니라
11절 -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2절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3절 -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어도 지혜 없는 자의 등을 위하여는 채찍이 있느니라
14절 -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15절 -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멸망이니라
16절 -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기쁨이고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입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십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 샘이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습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립니다.

1.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 (1~7절)
자녀의 미래가 밝으려면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벌과 높은 지위, 유리한 조건과 많은 돈이 있어도 '미련'해서 '육체의 소욕'만을 좇으면 머지않아 패가망신할 것입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아들을 위한 잠언을 말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에 충성함으로 형통과 복에 이르기를 당부합니다. 반면 어리석고 게으른 악인이 되어 불의한 재물을 탐하고 요행이나 일확천금을 바란다면, 결국 부끄러운 가운데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따끔하게 경고합니다. 부모는 무엇이 자녀를 위하는 길인지 깨닫고,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말씀을 따라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은 어떻게 다르며 그 부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 적용 질문
자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기 욕심을 채우진 않나요? 자녀의 진정한 형통과 복을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2. 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8~16절)
의인의 말과 재물은 생명에 이르게 하지만 악인의 말과 재물은 멸망을 가져옵니다. 어리석고 악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외면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독이 되는 무익한 언어를 남발합니다. 그들은 정직하지 않기에 배후에서 모사를 꾸미고, 재물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또한 매사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기보다 대립과 분열을 조장하다가 결국 죄와 사망에 이릅니다. 진정한 복과 지혜는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뜻을 온전히 행함으로 지혜로운 말을 하고 재물을 의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럴 때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살리는 '생명의 샘'이 될 것입니다.
* 묵상 질문
의인의 모습과 악인의 모습이 어떻게 대조되나요?
* 적용 질문
다른 사람을 살리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생명의 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나요?

오늘의 기도
세상의 성공과 부를 물려주려고 애쓰는 대신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독이 되는 말을 버리고 지혜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릴 때, 모든 것을 넘치게 더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잠언 3장 5절~6절]
5절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절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 두신 것을 믿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지 않고, 내 뜻대로 살아가거나 마귀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불행이요, 비극인 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가라고 지시하신 길로 가지 않고 자기 뜻대로 딴 길로 갔습니다. 하나님은 동쪽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정반대인 서쪽으로 갔습니다. 마침 바닷가에 나갔더니 다시스로 가는 배가 대기하고 있어서 배삯을 내고 올라 탔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려고 하면 마귀가 도사리고 있다가 유혹을 합니다. 자기 뜻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인 줄 알고 올라탔다가 마귀의 올무에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그만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성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요나는 제 생각과 기분에 맞지 않는다고 다시스로 가는 배에 올라 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노라니까 마음도 편하지 않고 해서 배 밑창에 내려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쯤 항해하다가 큰 폭풍이 몰려와서 배를 때렸습니다. 결국 요나 때문에 배에 탓던 모든 사람이 고생을 하고 자기도 바다에 던지워지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때 요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회개하고 살아나서 결국은 니느웨 성으로 다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안해도 될 고생을 사서 하고 많은 고통을 받고서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제 뜻대로 하고 제 멋대로 걸어가는 삶은 하나님의 징계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려면 얼마든지 핑계거리가 있고 요나처럼 당장 보기에 편리한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 생활은 그 자체가 곧 비극이요, 고통이요, 실패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그 뜻대로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먼저 우선 중심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길을 찾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시편 25:4절에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때 바로 이런 진정한 기도와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또 시편 27:11절에는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로 가야만 참으로 복된 생애를 살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입술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자기의 뜻은 이미 정해 놓고 하나님께 그 길을 가자고 고집을 부리며 말로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겠다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기도는 하면서 실제 행동은 '아버지의 뜻대로 마옵시고 내 뜻대로만 하옵소서'라는 억지와 불신앙의 생활을 하는 이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패하게 되면 책임은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만 원망합니다.

2. 하나님의 인도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해 좋은 계획과 섭리를 가지고 계시고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고 하셨습니다.
어떤 신자들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부 맡기면 큰 일날 줄 알고 예수를 믿어도 적당히 믿으면서 내 생각대로 살아야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은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이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우리의 최선의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3.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
본문에서도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매일 매일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특별한 때 만이 아니라 사소한 일까지도 모든 일에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믿음의 감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주의를 집중시키며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님'을 '보혜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변자, 변호사'란 뜻이 있습니다. 변호사나 대변자는 피고가 법정에서 지명하고 부탁해야 나와서 도와주지 피고가 인정하지 않으면 돕고 싶어도 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려고 늘 곁에 계시지만 우리가 인정하지 않으면 도와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보다 앞서지 말아야 하고 기도보다 앞서지 말아야 합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혜와 능력이 뛰어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현재 생의 어떤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까? 중요한 일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민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은 접어두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하나님만 의뢰하고 모든 관심사와 문제들을 그분께 맡겨서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복을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아 멘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라

[잠언 4장 23절]
23절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23장 7절]
7절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오늘은 이 본문에 의해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전장과 같습니다. 좋은 생각과 나쁜 생각이 서로 침투해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합니다. 육신은 육의 생각을 집어넣으려 하고, 영은 영의 생각을 집어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롬 5:5, 6절에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육신과 영혼의 싸움터일 뿐 아니라, 성령과 악령의 싸움터이기도 합니다. 성령은 성령의 생각을 집어넣으려 하고 악령은 악령의 생각을 집어넣으려고 다툼을 합니다. 비록 중생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일지라도 밖으로부터 악령이 침투하려고 계속해서 역사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과 영혼의 생각, 마귀의 생각과 성령의 생각, 이것 중 어느 편을 받아 들이느냐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지적 선택과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도 우리의 의지적인 허락이 없이는 들어오실 수 없고 악령도 우리가 의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들어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 3:20절에도 보면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하셨지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의 결정에 따라 하나님도 들어오실 수가 있고 마귀도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생각을 받아들여야 들어오는 것이지, 우리가 마음과 생각의 문을 지키고 있으면 못들어 옵니다. 우리는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지금 들어오는 이 생각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단호히 물리칠 것은 물리치고 받아들일 것은 싫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결정됩니다. 성령과 마귀는 모든 생각과 마음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벧전 1:13절에 보면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과 생각이 해이해지고 난잡해지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에 우리가 왜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하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하는 이유
이 생각이라는 씨앗을 통해서 우리의 행동이 나타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행동의 씨앗이 되는 어떤 생각을 받아들여 놓게 되면 그것이 언젠가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게 되면 그 다음엔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생각이야 괜찮겠지'하는 것은 절대로 위험한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이 무의식 중에 범한 죄라도 언젠가 이전에 마음 속에 품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호기심에서라도 죄된 생각을 떨쳐 버리지 않으면 몇년 후엔 그 생각의 씨앗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잘못된 생각, 지나친 생각, 더러운 생각을 털어버리고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회개'라는 말의 원어 '메타노이아'란 뜻은 '생각과 마음의 방향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회개란 마음과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탄은 회개한 사람, 은혜받은 거룩한 사람이라도 끊임없이 생각 속에 나쁜 생각을 가지고 공격해 들어옵니다. 더욱이 생각할 뜻이 없는데도 일어나는 생각, 제어할 수 없이 일어나는 생각은 악령이 집어 넣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 13:2절에 보면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했습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마귀가 준 그 악한 생각을 물리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내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 버렸던 것입니다. 악령은 우리 마음 속에 나쁜 생각을 집어 넣고는 우리 자신의 생각으로 혹은 우연히 일어나는 생각처럼 받아들이게 가장합니다.
어떤 분이 마귀가 인간을 사로잡는 5단계를 말했습니다.
1단계는 집착 혹은 강박관념(obsession)입니다. 이것은 나쁜 생각, 죄된 생각을 자꾸 거머리같이 달라붙게 합니다. 안하려고 하는데도 자꾸 좋지 못한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2단계는 억압(oppression)입니다. 이것은 마음과 생각을 마귀가 사로잡아서 그 죄악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3단계는 침울(depression)입니다. 마귀가 조종하는 대로 행동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엔 후회가 되고 마음이 우울해지며 평안이 없어집니다. 4단계는 포기(recession)입니다. 이 4단계부터는 더욱 위험합니다. 침울의 단계까지는 '이래서는 안된다'하고 생각도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5단계는 사로잡힘(possession)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마귀에게 사로 잡혀서 생각도 않고 마귀가 하라는대로 행동합니다. 내 마음대로 못하고 마귀가 주인 노릇하는 것입니다.

워치만 니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생각은 악령으로부터 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번개처럼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 즉, 근거도 없이 의심이 오고 오해하게 되고 미워하게 되고 심지어 마귀의 소리까지 듣게 되는 것.

이상한 환상과 영상이 자꾸 나타나거나 괴상한 꿈을 꾸게 되는 것, 즉 괴상하고, 성급하고, 어리석고, 환상적이고, 교만케 하고, 혼돈시키고, 비합리적인 환상과 영상이 자꾸 나타나는 것.

불면증 - 이유없이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서 결국 쓸데없는 고민으로 잠이 오지 않게 하는 것.

건만증 - 안해야 될 생각은 자꾸 생각하게 하는 반면 해야할 중요한 생각은 안하게 하는 것. 그래서 좋은 하나님의 생각을 깜박깜박 잊게 되는 것.

집중력의 결핍 - 기도를 집중적으로 할 수 없게 되고 성경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없게 되고 설교를 집중해서 듣지 못하게 되며 생각이 뚝뚝 끊어지고 생각이 분산되면서 방황하는 것.

무기력 -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고 회상할 수 없는 혼미한 생각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게만 보이고 중단하고 싶은 것.

변덕스러움 - 한가지 생각이 오래가지 못하고 얼마 안가서 정반대의 생각이 들고 얼굴이 하루에 몇 번씩이나 칠면조 변하듯 하는 것.

수다스러움 - 다른 사람의 말을 오래 들을 수 없고 자기 말만 자꾸 하는 것. 농담이나 잡담이나 중상 모략으로 입을 쉴 줄 모르는 것.

고집, 완고함 - 시험해 보거나 반성해 보거나 고려해 보는 것을 거부하고 다른 의견에는 아예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그리고 악령으로부터 오는 현상은 '눈의 징후'를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해도 아무 것도 기억에 남지 않고 위 아래로 쉴 새 없이 눈을 움직이거나,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한 곳을 뚫어지게 바라보거나 흐리멍텅한 눈을 가진 것도 악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악령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가 잘 살펴볼 줄 알아야 합니다. 악령의 생각은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악령은 대적하면 물러 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 4:23절에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잘 지키십시오. 에어컨을 장치해 놓으면 바깥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실내는 시원한 것처럼 우리 생각에도 쏘오트 콘디션(thought condition; 생각 조절기)을 장치해서 좋지 못한 생각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리칠 것은 물리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들어오는 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분별하고 조절해야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늘 무장하고 우리의 마음을 늘 살펴보아야 합니다. 시 139:23, 24절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하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마음과 생각을 지니는 방법

우리가 성결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악령의 공격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려면.

 

첫째,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흘리실 때 나의 마음과 생각의 죄도 담당하셨음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나는 살았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생각과 마음을 씻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만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까지도 일체 구원하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을 받아들이십시오.

마귀의 생각은 안받아 들이는 대신에 그리스도의 생각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빌 2: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을 받아들일 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옛 마음과 생각을 십자가에 내어 맡기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십시오.

시 1:2절에 보면 "복 있는 자는...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묵상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무디 선생은 말하기를 '성경 말씀이 너를 죄에서 지켜 주든지 죄가 말씀으로부터 너를 지켜주든지 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오직 성경 말씀으로 우리 마음이 충만히 채워져야 하겠습니다.

 

넷째, 악한 생각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죄된 마음과 생각이 아무리 달콤하고 좋아 보여도 그것을 중단하고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대적해야 합니다.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물리쳐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간음하지 말라 했으나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음욕도 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했으나 예수님은 미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행동이 결과로 나타나기 전에 네 마음과 생각을 그 죄에서 지켜야만 그런 행동이 안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퓨리턴(Puritan)들의 격언에 '새가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머리 위에 둥지는 틀지 못하게 털어 버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가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처럼, 잠깐 잠깐 좋지 못한 생각이 우리 위로 획획 지나가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좋지 못한 생각이 둥지를 틀어 자리를 잡으려 할 때 우리는 그것을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더럽고, 허망하고, 추하고, 음란하고, 교만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이런 좋지 못한 생각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는 그것을 단호히 물리쳐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하는 잘못된 행동이나 실수들, 더 나아가서는 죄를 살피시며 책망하시고 필요에 따라서 징계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보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어떠한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한 일을 하여도 그 동기가 바르지 못하거나 불순한 것이면 하나님은 기쁘시게 받으시지 않습니다. 반면 사람들이 보기엔 비록 잘못된 결과를 낳았다해도 그 동기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데서 출발한 것은 하나님께서도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 곧, 마음과 생각을 중히 여기시며 여기에 관심을 두십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은 날이 갈수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진리로부터 떠나게 하며 죄의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악한 것들로 가득해 갑니다.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 때에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무장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여 마귀의 생각을 물리쳐서 하나님 앞에 마음과 생각을 순전히 지키시는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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