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가 이스라엘에게 선포한 심판의 형벌은(호 9:2-4)?

수확의 감소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수확물을 헛된 신을 위해 섬김으로 인해 그 수확을 감소케 하심.
이방인의 노예가 됨.
영적인 축복들이 사라짐.
이것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데 대한 당연한 보응입니다.

 
앗수르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지는(호 9:4)?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고,
제사도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바가 못되며,
그들의 제물은 부정한 것이었습니다.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권고한 내용은(호 9: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알라는 것.
당시 백성들은 선지자를 어리석고 미련한 자라고 비방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교훈과 회개와 심판을 외치는 참선지자들의 경고를 깨달으라고 권고한 것입니다.


하나님꼐서는 처음에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하셨는가(호 9:7)?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무화과나무 첫 열매를 봄같이 하셨음.
그러나 그후 이스라엘은 부끄러운 우상에게 자신을 드리고, 가증스럽게 되었습니다.
맨처음 하나님을 알았을때 하나님을 기뻐했던 사람도 나중에 가서는 정말 고치기 어려운 만큼 마음이 강퍅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행한 행위의 결과로 취하신 선언은(호 9:15)?

이스라엘을 당신의 집에서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심.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의 문은 항상 인간들에게 열려 있지만, 그 문이 닫힐 경우에 그 잘못은 하나님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인간 편에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11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10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8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7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6장  (0) 2012.05.16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침략을 받았던 이유는(호 8:1)?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을 어겼기 때문.
여기에서 ‘하나님의 언약’이란 이스라엘과 세운 언약으로,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는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출20:1-17)을 가리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셨는가(호 8:4-10)?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주인이시요 보호자이시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이스라엘은 국가 자구책이라는 명목하에 우상 숭배를 행하고 강대국과의 관계를 절대시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B.C.722년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이 제단을 많이 만든 까닭은(호 8:11)?

죄를 위하여.
이 제단은 예루살렘을 반대하여 세워진 것으로, 죄를 속이기 위해서 제단을 만들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10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9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7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6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5장  (0) 2012.05.16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원인은(호 7:1)?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
결론적으로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회복 불가능을 선언하고, 여로보암 2세 이후에 극심한 혼란 가운데 이르게 될 것과 결국에는 멸망에 이를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껏 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는(호 7:2)?

하나님께서 여러 악을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생각지 않았기 때문.
이와 같은 백성들의 태도는, 그들이 죄를 짓고도 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에 담긴 의미는(호 7:10)?

그들을 죄악에서 돌이켜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이 담겨 있습니다.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북이스라엘은 주변의 강대국을 의지하는 최대의 악조건을 선택함으로써 하나님의 긍휼을 저버렸고, 이로써 스스로 패망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대조적 관계는(호 7:15,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악을 꾀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힘을 주시어 나라를 보존하시며 여로보암 2세(B.C. 793-782)때는 커다란 부흥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고, 지식을 버렸으며 바알을 숭배하고 악을 자행했습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더 큰 징계를 준비하십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9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8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6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5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4장  (0) 2012.05.16

이스라엘의 불행은 어떻게 시작되었나(호 6:1-3)?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는데서 시작됐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바로 알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닥치는 불행과 행복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때문에, 재난에 빠졌을때, 스스로 그 재난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도 그 재난에서 자신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처분 곧 불쌍히 여기시고 건져주실 것을 바라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죄악성에 대해 살펴보면(호 6:8-11)?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인 예배를 무시하고(호6:6),
도피성 제도를 지키지 않았으며(호6:8),
제사장의 무리가 살인하여 사악을 행하였고(호6:9).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들을 형식적이고 무가치한 것으로 전락시키고 철저하게 파괴함으로 하나님께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8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7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5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4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3장  (0) 2012.05.16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가로막는 장애물은(호 5:1-15)?

음란과 교만함으로 여호와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불의한 분으로 증거한 것.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한 것.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을 결국 심판에 이르게 함으로써 이미 그들의 죄악이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상태임을 가르치셨고, 남유다에게는 변경할 수 없는 최후의 형벌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호 5:4)?

음란한 마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했기 때문.
이들의 마음 속에는 음란한 생각과 우상 바알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성도들도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세상의 재리나 쾌락에 빠져있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됩니다.


지도층들이 범한 죄에 대한 결과는(호 5:6)?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음.
이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준수하도록 격려하고 일깨워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스로 언약을 파괴하고 본래의 목적과 정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호 5:15)?

자기들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음으로 해서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그러나 유다는 히스기야 때(B.C. 728-725)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함으로 앗수르로부터 멸망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왕하19:13-19).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7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6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4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3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2장  (0) 2012.05.16

북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의 범죄는(호 4:6)?

개인적인 범죄 : 속죄 제물을 먹고 죄악을 품은 죄.
제사장 직무와 관련된 죄 : 지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잊은 죄.
결국 이들에게는 심판이 이르러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해야 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중보적 역할이 완전히 상실되어진 것을 나타내며,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진 북이스라엘의 종교 제도의 무용성을 증명해 줍니다.

 
참된 지식을 저버리고 상실한 결과는(호 4:11-14)?

육체적 음행과 영적 음행인 우상 숭배를 행함.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수하를 떠났으며, 행음과 간음을 일삼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향하여, 참된 지식을 깨닫고 그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하십니다.


‘에브라임’이 가리키는 것은(호 4:17)?

북쪽 이스라엘.
북쪽 이스라엘을 에브라임이라고 말한 것은 북이스라엘의 초대왕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QA자료] 호세아 6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5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3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2장  (0) 2012.05.16
[성경 QA자료] 호세아 1장  (0) 2012.05.16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은(호 3:1)?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저희를 사랑하심.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 사랑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이유를, 호세아가 아내 고멜을 데리고 온 사건으로 설명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께 나아가는 날은(호 3:5)?

말 일.
‘말 일’은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오는 때를 가리키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가리킵니다.

 
신실한 백성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이 감당해야 할 일은(호 3:4)?

많은 날 동안 왕, 군, 제사, 주상, 에봇, 드라빔도 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과 함께 우상 숭배 또한 종지부를 찍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날 동안 앗수르의 포로가 되지만, 그 기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뉘우치고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 기간이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겼을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은(호 2:7)?

연애하는 자, 즉 우상을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고 우상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하게 하심.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우상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 우상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연애하는 자’가 가리키는 것은(호 2:7)?

우상이나 바알


여호와 유일신 사상의 특징은(호 2:8-13)?

우상 숭배를 영적인 간음으로 봄.
호세아는 부정한 아내 고멜을 고발하고 판결합니다. 이를 통해 바알 숭배를 영적 간음으로 고발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를 선언합니다. 이는 다신 숭배를 허용하는 이방 종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가(호 2:14-18)?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정립시키심.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은 하나님과 과거에 맺었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그 중점이며, 물질적인 풍요 등 다른 부수적인 축복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이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날’은 언제인가(호 2:18)?

‘이스르엘의 날’을 가르킴.
이 날은 회개하지 않는 자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며(호1:5), 회개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여호와의 날을 의미합니다.

출처 : 갓피플

호세아의 활동 시기는(호 1:1)?

여로보암 2세(B.C 793-753) 때에 주로 활동함.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로 북이스라엘 역사상 경제, 군사적으로는 가장 번영한 때요. 영적으로는 가장 부패한 때의 사람입니다.


호세아가 전파한 내용은(호 1:2-11)?

호세아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으나 영적으로는 빈곤한, 하나님을 떠나 쾌락을 좇아 행하는 패역한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치종교적 상황 속에서 음란한 여인과의 결혼을 통해 북이스라엘의 죄악된 모습을 지적하고, 그러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것을 전파했습니다.

 
호세아의 음란한 여자와의 결혼 속에 담겨진 영적인 의미는(호 1:2)?

추악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용납하시고 신부로 받아들이신 것을 상징하는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음.
이 결혼은 제사장인 호세아로서는 이해하고 용납하기 어려운 비극적 결혼으로 보였으나,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의도된 행위였습니다.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는(호 1: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을 회복시켜 주시고 저주를 축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을 의미함.
‘이스르엘’이란 말은 원래 저주를 나타내는 말이었는데, 여기서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완전한 회복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될 영원한 나라에 관한 예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범죄와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사랑의 회복이라는 구속사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1. 호세아서의 주제

첫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는데,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깨뜨렸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이 호세아의 부정한 아내와 비교되는 호2:2-13, 이스라엘의 죄악이 열거되고 있는 호4:1,2, 제사장의 죄가 제시되고 있는 호4:5-10 등에서 드러난다.
둘째, 호세아와 고멜의 깨어진 결혼과 이것을 깨어진 언약과 평행 구절로 연결시키고 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을 명하시고 그 사이에 태어날 자녀들에게 상직적인 의미를 주신 호1:2-9과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다시 고멜을 아내로 맞아 들이라고 명하신 호3:1-3에서 드러난다.
셋째, 이스라엘이 이처럼 계속해서 언약을 깨뜨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는 변함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린아이 때부터 사랑하셨으며, 백성들을 사랑의 띠로 인도하시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호11:1-4과 하나님께서 장차"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희에게서 떠났음이니라"고 말씀하신 호14:4에서 드러난다.
넷째,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린 백성들의 죄에 대하여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엄숙한 경고의 내용이다. 이것은 이러한 심판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호5:1-5과 거짓 송아지 숭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고 경고하신 호8:7 그리고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앗수르로 끌려갈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호10:5-8에서 드러난다.
다섯째,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의 용서에 의하여 영광스럽게 될 미래의 회복에 대한 선포이다. 이것은 호1:10,11, 풍성한 땅의 소산이 약속된 호2:14-23, 장차 이스라엘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을 구하고 여호와의 선하심을 두려워할 것이라는 호3:4,5 그리고 마지막 날에 백성들을 찢으셨으나 이제 다시 치유하실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을 간구하고 있는 호6:1-3 등에서 드러난다.


2. 이스라엘의 이웃나라 종교

1) 가나안 종교
가나안 사람들은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약속하신 땅에 이전부터 살고 있던 백성들로서 유대인들과는 전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섬겼던 반면에 그들은 수많은 남신과 여신을 섬겼다. 구약성경에는 다곤엘, 바알, 아스다롯, 아나트 등 가나안 신들 가운데 몇몇 신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 가나안 사람들은 이러한 신상을 만들어 신전과 산당에 모시고 그들에게 기도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남신과 여신을 섬기면 사람들이 혼인하여 아이들을 낳는 것처럼 그 신들도 혼인하여 곡물을 생산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제대로 섬기지 못하면 흉년이 들거나 재해나 기근이 닥친다고 믿었다. 그들의 예배는 잔인하고 비도덕적인 경우가 흔했다. 때때로 그들은 자기 자신들까지 신에게 희생 제물로 바쳤다. 그들의 종교는 이와 같이 잔혹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도록 허락하심으로써 가나안 사람들을 징벌하셨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여호와를 숭배하는 신앙과 가나안 신앙을 혼합시키려 했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신앙을 장려한 왕은 물론 이세벨 같은 여왕도 있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으려 했던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큰 어려움이 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인을 적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아 가도록 하였다.

2) 바벨론과 앗수르 종교
모든 종교는 원래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고 모시는 단일신론 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초월적인 분이시기에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형상적인 하나님을 원했고, 그 물질적인 표현으로써 우상들을 세우게 되었다. 그래서 각 민족마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주신(主神)들을 두게 되었고, 필요한 부분들에 많은 신들을 가지게 되었다. 바벨론 사람들은 많은 신전을 건축했으며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남신과 여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바벨론에서 섬긴 신들만해도 700개가 넘었으며, 제1서열이 하늘의 신이고 제2서열이 땅의 신들이었다. 이러한 신들에게는 제각기 수행해야 될 특별한 일이 있었다. 아닷(Adad)은 폭풍의 신이었고, 신(Sin)은 달의 신이었으며, 네르갈(Nergal)은 재난과 질병의 신이었으며, 이쉬타르(Ishtar)는 사랑의 여신이었다. 사람들은 왕을 하나의 신으로 믿었으며, 왕이 대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많은 또 다른 남여 제사장들이 제사와 축제를 도왔다. 앗수르인들의 종교는 바벨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물론 남신과 여신들의 이름이 약간씩 다르긴 하나, 앗수르왕은 앗수르(Asshur)라는 신을 상징하는 것으로 믿어졌으며, 그 밖에 다른 신도 많았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