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땅의 분배 48:1-30
열두지파 간에 그땅을 나누는데에 관한 간단한 방법이 주어진다. 이와같이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점을 볼수가 있다.
(1) 이것은 여호수아시대에 땅을 분배했던 것과는 전혀 틀리다. 이것은 그신비함이 많이 숨겨져 있기는 하지만 문자그대로 이해하기보다는 영적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새로운 방법을 접하게 된것이다.
(2) 처음 가나안땅을 분배할 당시에는 마지막으로 분배받았던 단지파가(수 19:40) 여기서는 제일 처음 분배받는다(1절).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주실때, 섭리를 베푸실때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3) 앗수르왕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간 열지파와 오랜후에 바벨론으로 잡혀간 두지파 모두가 이 환상속에서 각자의 기업을 분배받는다. 우리는 이것이, 복음교회가 세워져 확장해나가는 것에서 또한 성도들이 새로운 언약의 특권을 확실하게 즐기는데에서 성취되었다고 생각할수 있다. 이특권은 성도들 각각이 누리기에 충분할뿐 아니라 그들 모두가 누리기에도 충분하다.
(4) 환상중에 땅을 분배하는 가운데 모든지파는 하나님의 지정하심으로 각자의 몫을 받았다. 우리는 우리에게 기업을 분배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인정할뿐만 아니라 묵묵히 따라야만 한다. 그리고 그분배가 우리에게 가장 합당하다는 것을 믿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시 47:4).
(5) 각지파들은 인접해 있다. 그러므로 지파의 경계는 곧 다른지파의 경계가 되었다. 이것은 복음의 통치아래서 교회와 성도간의 교제를 나타내주고 있다. 이와같이 그들은 여럿이지만 하나였고, 거룩한 사랑과 서로 도움으로써 하나로 뭉쳐야만 하였다.
(6) 르우벤지파의 기업은, 전에는 요단건너 멀리 있었지만 이제는 유다 다음에 놓여있어서 성소로부터 두번째에 위치한 지파가 되었다. 왜냐하면 '르우벤은 탁월치 못하리라'(창49:4)고 일컬음을 받았던 그잘못이 이제 벗겨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7) 성소는 그들 한가운데에 있었다. 그북쪽으로는 일곱지파가 있었고 그주위에 레위인과 왕과 도성의 분깃이 있었으며 그남쪽으로 다섯지파가 있었다. 성소는 왕국의 심장부에 있어야 하며 따라서 그렇게 되었다.
(8) 성소가 있는곳에 제사장들도 있었다. 이 드리는 거룩한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10절).
(9) 시련기에 하나님께 신실하였던 이땅에서 제사장의 몫을 가졌다(11절). 이땅으로 사독의 자손중 거룩히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사독의 자손중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라함은 어떤 결정적인 시기에 자기를 확실히 구별하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할때에도' 그릇하지 않았으며 다른 '레위사람이 그릇할'때에도 그렇게하지 않았던 자들을 의미하는 듯하다.
(10)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들에게 할당된 땅은 결코 양도나 매각을 할수 없었다. 그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14절). 일단 하나님께 바쳐진 것은 다른용도로 바꾸어 사용하는 일은 신성모독이다.
(11) 성읍과 그근방을 위하여 지정된 땅은 '속된 땅'이라고 불리웠다(15절). 이는 일상적인 땅이라는 의미이다. 성소와 비교해 본다면 그곳은 '속된 땅'에 불과하다.
(12) 그성읍은 정확히 정방형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그 '성의 들'도 같은 모양이었다(16,17절). 첫번째 땅의 분배시 레위인의 성읍이 이러했었다. 이것은 이세상 어느성읍에서도 문자그대로 성취된 적이 없다. 이것은 단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읍인 복음교회의 아름다움과 안정성에 관한 것이라고 영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13) 이전에 예루살렘의 거민은 주로, 그곳을 분깃으로 받았던 유다와 베냐민지파 사람들이었던 반면에 이제는 그 '성읍에서 역사하며' 직무를 갖고있는 자는 '그땅을 기경할'수 있었다(19절).
(14) 성소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읍에서 공공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영예롭고 안락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그들을 위하여 땅이 정해졌고 '그땅의 소산은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의 양식'이 될것이다(18절).
(15) 왕은 자신의 높은지위에 맞추어 스스로의 분깃을 가졌다(21절).
(16) 성소의 한쪽편으로 붙어있는 기업은 유다지파가 가졌으며 다른쪽으로 성소에 붙은 기업은 베냐민지파가 분배받았다. 이것은 다른 열지파들이 곁길로 나갈때에도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떠나지않았던 그들에게 주어진 영광이었다.
Ⅱ. 성읍의 새이름들 48:31-35
성소에 경배드리려고 나아오는 자들을 위하여 지어진 성읍에 관하여 좀더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그성읍은 아무데서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워지지 않고 그땅도 가나안이라고 불리워지지 않는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성읍에 관하여 다음의 사실들을 볼수 있다.
(1) 그성읍의 출입구와 전체면적에 대한 규모가 기록되어 있다(35절). 그러나 이규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것들도 영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2) 문들의 수효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그성에는 모두 열두개의 문이 있었는데 각방향으로 세개씩 있었고 열두지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사도요한의 계시에서도, 새예루살렘에는 열두문이 있는데 각방향으로 세개씩이고 각문들 위에는 이스라엘자손 열두지파의 이름들이 쓰여져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계 21:12,13). 어느쪽에서나, 어느지파에서부터 오더라도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그리스도의 교회에 자유로이 들어갈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자들에게 하늘왕국을 활짝 열어놓으셨던 것이다.
(3) 이성읍에 붙여진 이름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그것과 같이 평화의 터라는 의미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우지 않고 원래의 의미인 '여호와삼마' 즉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의미로 불리우고 있다(35절). 이것은 다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1) 포로들은 돌아온후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하시고 자기들중에 거하신다는 확실한 증표를 갖게된다는 것이다.
2) 복음교회도 이와같이 그안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데, 이전에 임재하시던 것처럼 쉐키나로서가 아니라 그의 성령으로 임하신다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때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어떤영혼이라도 그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은혜의 원칙을 갖고 있기만 하면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고 진심으로 말할수 있을 것이다.
3)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말은 특히 하늘의 영광과 축복이 거기 있다는것을 암시한다.
# 묵상
48장의 중심내용 ( 48:1-29 )
본장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장차 회복될 팔레스틴땅의 영토분배에 관한 것입니다. 즉 회복된 이스라엘 열두지파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왕국에 영원히 정착하도록 그들에게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거룩한땅과 왕의 기업을 중심으로하여 북쪽에 일곱지파가 그리고 남쪽에는 다섯지파가 각각 자리를 잡게됩니다. 이예언은 결국 포로로 끌려간 유다백성들의 본토회복에 대한 약속을 강력하게 시사해줍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잃은자를 다시 찾으시는 목자와도 같은 분이십니다.
레위인의 분깃 ( 48:13, 14 )
레위인은 제사장의 지계를 따라 분깃을 나누어 받았습니다. 그땅은 그들의 것이지만 하나님께 거룩한 땅이기에 관리를 매우 주의깊게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읍주변 땅의 용도 ( 48:16-20 )
본문은 예루살렘 성읍주변 땅의 용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땅은 농사를 짓기위한 경작지입니다. 여기서 자라는 식물들의 소출은 무엇보다 성전의 예물을 위해 충당되었고, 또 예루살렘 성읍 사람들의 식량이 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노동의 중요성과 땀의 가치를 일러주는 교훈적 의미를 갖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는 땅의 식물을 먼저 하나님께 드릴줄 아는 신앙훈련적 성격이 강하다 하겠습니다. 바로 이런삶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왕의 기업의 위치 ( 48:21, 22 )
두부분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팔레스틴 왼쪽땅 왕의 기업은 지중해와 접해있고, 팔레스틴 오른쪽땅 왕의 기업은 요단강과 접해 있었습니다. 이는 곧 팔레스틴 좌우 변방지역을 말합니다. 이렇게 왕의 기업이 좌우 변방지역에 위치한 것은, 왕이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할 책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왕이란 직책은 매우 존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직책에 상응하는 의무와 사명도 무겁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땅 분할방법 ( 48:29 )
본문은 이스라엘의 땅 분할방법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스라엘의 땅 분할방법은 제비뽑기였습니다. 이는 성경이 없던 당시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잠16:33).
여호와 삼마 ( 48:35 )
이말은 ‘여호와께서 여기 계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과거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신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돌아오시사 함께 교제하며 거룩한 친교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이렇게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며 친교하는 자야말로 복되고도 존귀한 자라 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이런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해설
새땅의 분배 ( 48 )
유다의 죄악과 멸망, 그리고 이방나라의 멸망을 예언한뒤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는 내용들이 에스겔서의 흐름이었습니다. 본장은 이러한 에스겔서의 마지막장으로, 회복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할 새땅의 분배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새땅은 모든지파에게 균등하게 분할되며 그가운데에는 거룩한땅이 있고 왕을 위한 분깃과 성읍이 있습니다.
1. 각지파의 분배
1) 빠짐없는 분할
이스라엘은 솔로몬이후에 두개의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갈라진 그 두나라입니다. 그중 북이스라엘은 일찌감치 버림받아 멸망하였고 유다는 나중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백성은 마치 유다나라에 속했던 유다와 베냐민지파인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회복이 그 두지파에게만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 전체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때문에 차별을 두지 아니하시고 선택된 모든자를 마침내 빠짐없이 구원하십니다.
a.같은 삯을 주심(마20:8)
b.확실한 구원(요10:28)
2) 균등분할
옛언약하에서 가나안땅은 불균등하게 분배되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영도하에서 가나안을 점령한뒤 각지파에게 땅이 분배될때 어떤지파는 많이 받고 어떤지파는 적게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새땅에서는 그러한 불균등이 없습니다. 새땅에서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모든지파가 동등한 분깃을 받습니다. 이것은 새땅에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동일한 구원, 동일한 은혜를 받을것을 말해줍니다. 물론 그열매에 따라 받을 상급은 다릅니다.
a.누구든지 믿으면 받는 영생(요3:16)
b.일하는대로 받는 상급(고전3:8)
3) 영생의 기업
에스겔서 후반부에서 언급되는 이스라엘 회복의 예언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가 새나라를 건설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이면에는 보다더 중요한 이차적 예언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곧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의 포로된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장이 말하는 새땅은 성도가 받을 영생의 기업을 상징합니다. 모든성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 다함께 영생에 참여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날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a.항상 기뻐함(살전5:16)
b.본향을 사모(히11:16)
2. 거룩한 땅
1) 하나님 중심사회
새땅은 북쪽으로는 하맛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애굽시내에 이르기까지의 요단서편 땅입니다. 이땅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에게 분배되되 그가운데는 거룩한 땅으로 남겨집니다. 즉 예루살렘땅은 거룩한 땅으로 남겨지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땅 가운데에서도 한가운데 땅은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지도록 남겨집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상징적 장소입니다. 따라서 이사실로 볼때 새땅은 하나님께서 모든것의 중심이 되는 사회입니다.
a.성막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출40:34)
2) 제사장들의 몫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지는 땅의 일부와 그 위부분은 제사장들과 및 레위인들을 위한 분깃으로 주어집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일을 주업으로 하기위해 땅을 분배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바쳐진 지파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 섬기는 일에 전념해야 했기때문에 다른지파 사람들처럼 일상의 수고를 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일상의 수고를 하는 지파의 사람들로부터 생계를 보장받을 권리를 가집니다. 이렇게 볼때 일반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들의 직업에 충실하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전파에 전념하되, 일반 성도들은 목회자들의 생계를 담당하는 것이 옳습니다.
a.일꾼이 받을 마땅한 몫(마10:10)
b.복음사역자의 생활권 보장(고전9:9)
3) 공동사회를 위한 장소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질 거룩한 땅아래에는 성읍과 성읍기지가 세워질 땅으로 남겨집니다. 성읍과 성읍기지란 12지파로 이루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모여 활동할 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성읍은 열두개의 문을 가지되 열두지파의 이름이 각문에 새겨집니다. 한편 새땅에 이와같은 성읍과 성읍기지가 세워진다는 것은 새땅에서는 반목과 질시로서가 아니라 화합과 협동으로 이스라엘 백성, 곧 하나님의 백성이 조화롭게 살아갈 것을 암시해 줍니다.
a.협력해야할 지체(고전12:25)
b.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5:13)
3. 왕을 위한 땅과 성읍출입구
1) 왕을 위한 영원한 분깃
유다와 베냐민지파 사이에는 거룩한 땅이 남겨집니다. 거룩한땅 한가운데에는 성소가 세워지고 그위쪽은 레위인을 위한 기업으로 주어지고 그아래쪽은 성읍과 성읍기지를 위한 땅으로 제공됩니다. 한편 성소 좌우편의 땅은 왕의 기업으로 주어집니다. 이 왕의 기업으로 주어지는 땅은 여호수아의 분배때에는 없던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땅에서 왕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는 이유는 왕이 기업을 가짐으로써 백성의 재물을 착취하지 않게하기 위함입니다.
a.이스라엘 방백들의 강포(겔34:4)
b.공의를 행해야할 권세자(롬13:4)
2) 만백성의 나라
옛언약하에서의 이스라엘나라는 기본적으로는 모든 이방나라에게 개방적이었지만 형식적으로는 폐쇄적이었습니다. 이방인도 할례를 받으면 이스라엘회중에 들어올수 있었으나 그것이 용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새언약하에서는 사라집니다. 즉 이제 하나님나라는 모든 이방인들에게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개방되어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습니다.
a.다 내게로 오라(마11:28)
b.누구든지(요1:12)
3) 여호와 삼마
성읍에는 출입구가 열두개 있습니다. 각문에는 열두지파의 이름이 각각 새겨져 있습니다. 이성읍의 이름은 '여호와 삼마'입니다. 여호와 삼마라는 말을 번역하면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땅에서 이스라엘 모든지파와 함께하십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동거하시며 동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하나님과 떨어져사는 사람이 단한사람도 없이 모두 하나님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a.함께하시는 하나님(계21:3)
b.열두지파의 이름(계21:12)
결론
하나님의 나라는 이세상의 나라와 같지 않습니다. 옛언약의 땅과도 같지 않습니다. 그나라는 영원하며 복되고 공평합니다. 오직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주관자되시며 그안에서 모든백성이 하나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온전히 그리스도안에 거한다면 이땅에서도 그축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에게 우리의 모든것을 맡기며 그뜻대로 살아감으로써 이땅에서부터 하늘의 복을 누리며 새땅에서는 영원한 복을 누리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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