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아하스의 치적은 어떠했는가(대하 36:1-4)?
국민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올라 석달 동안 치리하다가 애굽으로 잡혀갔음.
이 시기는 유다가 매우 허약한 시기로 애굽과 바벨론의 간섭을 차례로 받으며 불행한 역사를 거듭했습니다. 요시야가 애굽에 당하자 백성은 반애굽적 성향을 띤 여호아하스를 옹립하지만 애굽 왕이 쳐들어와 그를 폐하고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여호야김의 치적은(대하 36:5-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음.
그는 친애굽적 성향을 띠었으며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결국 악정으로 일관한 그는 바벨론 왕에게 붙잡혀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애굽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여호야긴의 치적은(대하 36:9, 10)?
악을 행하다가 바벨론에 잡혀갔음.
유다 왕들이 차례로 애굽과 바벨론에 잡혀간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는 것을 가장 무서운 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시드기야의 죄악은 무엇이었는가(대하 36:12-16)?
①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
② 마음을 강퍅케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음.
③ 우상으로 여호와의 전을 더럽힘.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어 돌이키도록 했으나 도리어 비웃고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사게 됨.
오늘날 우리 주위에도 강퍅한 심령을 가진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충성을 다하며, 이들이 돌이키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유다 백성의 죄의 결과는 어떠했는가(대하 36:17-20)?
남녀 노소가 죽임을 당하거나 사로잡혀가고 하나님의 전이 불타며 모든 기물들이 탈취됨.
하나님의 진노 앞에는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새로 시작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배후에 작용하는 뜻은 무엇인가(대하 36:21-23)?
안식과 사유의 은총.
유다 땅은 황무하여 칠십년간 안식하고, 포로로 끌려간 백성이 회개함으로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켜 그들을 구원할 종을 일으키셨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환난을 당할때 낙심치말고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고 연단을 통해서 새사람으로 만드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음으로 남은 자의 구원 반열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고레스의 조서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교훈은 무엇인가(대하 36:22-23)?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대한 거역과 불순종으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에는 언약의 백성임을 가르켜줌.
이들이 다시 돌아와 무장된 신앙으로 성전 재건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노력에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금 회복할 신앙의 옛모습은 없는지 항상 살피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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