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서의 특징

요한복음은 여러가지 면에서 공관복음과 다르다.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활동하신 장소에 대해 마지막 주간만 제외하고 주로 갈릴리 사역을 다루고 있으나, 요한복음에서는 유대 지방에서의 사역이 강조된다. 시간상으로도 공관복음은 한번의 유월절만 언급하고 있으나 요한은 3번 언급하여 3년 이상의 공생애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언어상의 용법에 있어 공관복음이 비유적, 교훈적인 진술을 가미한 짧고 생생한 구절들과 쉽게 기억될수 있는 간단한 사건들이 많은 반면 요한복음은 긴강론 형식을 취한다. 관점에 있어서도 공관복음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나라에 중점을 두는 반면 요한은 예수님 자신에 관한 것과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영생이라는 주제에 집중되고 있다. 전체 구조에 있어 공관복음이 현재와 미래 사이의 종말론적인 이중적 역사 구조를 가진 반면에 요한복음은 현재와 미래의 긴장 대신 위와 아래, 하늘과 땅, 하나님의 영역과 세상의 영역 사이의 긴장이 존재한다.

2. 저작 목적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예수의 인성과 신성을 부인하는 케린투서(Cerintus)의 가르침에 의해 크게 위협을 당하고 있었다. 따라서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들이 받은 참된 교리에 다시 한번 확고히 세워줄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본 서는 당시 헬라 사도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거한다. 또한 요한은 이미 복음을 접한 성도들에게 예수의 말씀과 행적에 내포된 심오한 신학적 의미를 보다 확연히 밝혀주기 위해 그리고 당시 팔레스틴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던 반기독교적 이방 사상으로부터 복음을 보호하고 변증하기 위해 본 서를 기록하고 있다.

3. 요한과 바울 사상

요한의 사상은 골로새서에 나오는 바울의 사상에 가깝다. 골1:15-19에서 바울은 요한의 사상과 매우 유사하게 일련의 그리스도에 관한 주장을 제시해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그리스도에 관한 바울의 묘사는 요1:18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라는 그의 주장은 요1:3을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아버지(하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라는 전술은 비록 요한복음에서 정확한 어구적 병행을 찾아볼수 없으나 그의 사상과 충분히 합치되며, 더욱이 요1:16과 함께 '충만'이라는 단어와 공유하고 있다. 특히 바울은 골로새에서 통용되던 어떤 이단적인 관념들을 논박하기 위해 골로새서를 기록하였는데 이 도시는 에베소가 수도인 아시아지방에 있었으며 이 지방은 전통적으로 요한복음이 유래된 장소로 알려졌다. 요한과 바울 사이의 접촉점은 헬라주의자들의 사상에서 발견할수 있다. 즉 두사람은 처음으로 기독교를 이방 세계에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당면하고 기록하였다. 따라서 요한이나 바울은 서로 의존하여 요한복음이나 골로새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동일한 상황에서 기록한 결과 유사한 반응을 보인 것이라 결론 지을수 있다.

4. 요한복음과 요한서신

요한복음과 요한서신들 사이의 사상과 언어의 유사성을 많이 찾아볼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세베대의 아들 요한을 저술자로 돌린다. 그럼에도 몇몇 학자들은 저자의 동일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예컨대 요일2:18에서 "마지막때"는 저작 시기에 초점을 두고있지만 요한복음에서는 종말론적으로 결정적인 '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때를 가리킨다(요12:33). 반면에 '보혜사'라는 용어는 요14:16,26, 요15:26, 요16:7에서 성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되지만 요일2:1에서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일상적인 접속사 '그러므로'가 요한복음에서는 약 200번 정도 발견되지만 요한서신에서는 단한번 요삼1:8에 나온다. 따라서 일부 비평주의자들은 이러한 차이점을 들어 두서신 사이에는 다른 방식과 사상이 존재하므로 같은 저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이점은 두서신의 당시의 배경과 상황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점이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은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의 제자인 요한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전통적인 견해이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1. 저자

본 서의 저작자는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의 수제자중의 한사람이었던 사도 요한이다. 본문에는 저자의 이름이 직접 밝혀져 있지않으나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요21:20,23,24)와 동일 인물로 생각된다. 본문의 내용중에 의하면 그는 유대인으로 유대인의 절기와 풍습, 장례법등에 익숙해 있고 히브리어와 아람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특별히 그는 팔레스타인 지형을 잘 알고있는 것으로 보아 팔레스틴에 거주한 유대인으로 보인다. 그는 사건의 직접적인 목격자로서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요1:14),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요19:35)라고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서의 기자는 열두 제자중의 한분이었음에 틀림없다. 또한 제4복음서에는 사도 요한이라는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다른 제자 또는 사랑하시는 형제라고만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책을 저술하는 사람이 자기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심리 작용일 것이다. 이상과 같이 살펴볼때 본 서의 저자는 사도 요한임이 드러난다. 역사적으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A.D.2C), 오리겐(A.D.185-245년), 이레나이우스(A.D.130-200년) 등 초대 교부들도 사도 요한이 본 서를 기록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폴리갑(사도 요한의 제자)의 제자 이레나이우스는 초대교회의 유력한 증언을 들어 저자가 세베대의 아들 요한이라고 말했다.

2. 저작 연대

어떤 학자는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돌아온뒤에 이책을 기술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밧모섬에 가기전에 저술하였다고 함이 유력하다. 본 서의 기록 연대는 크게 나누어 볼때 사울의 핍박으로 예루살렘성에서 기독교인들이 흩어졌던 주후 45년 직후부터 2세기 중엽 사이의 어느 시기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본 서는 공관복음서가 모두 완성된 이후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보아 본 서의 기록 연대의 최하한선을 주후 7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책이 90년 이후에 기록되었다고 할수는 없다. 그 이유는 주후 90-100년에 나온 로마 클레멘트의 문헌에 요한복음의 사상이 벌써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서의 최대 한계선은 사도 요한이 도미키안 황제때 밧모섬으로 귀양 가기전인 주후 96년이다. 이와 같이 볼때 본 서의 기록 연대는 주후 70-96년으로 좁혀진다. 그런데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나 사도 요한의 행적등을 역사적 문헌에 의거하여 살펴볼때는 본 서는 주후 85-9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3. 배경

1) 헬레니즘적 배경
① 스토아주의, 플라톤주의 : 플라톤주의는 그리스적인 이원론을 그 핵심으로 하며, 스토아주의는 구원보다는 안정의 추구를 중요시하며 내재적 이성으로써 삶의 원칙이 되는 로고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서에서 발견되는 영과 육의 구분, 위와 아래의 구분은 스토아주의의 영향을 받은 독자들을 배려한 표현이다.
② 영지주의 : 이들은 물질을 악하며 정신은 선하기 때문에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한 세계를 창조하셨을리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역사적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단지 인간일뿐이라 규정하여 그 신적 실체를 부정하는 가현설을 주장한다. 이러한 사상에 직면하여 저자는 본 서 서두에서부터 성육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근본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③ 만다이파 : 영지주의파의 일종인 이들은 자신들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라 공언하였다. 이들의 신적 존재인 구속자가 어두움을 정복하고 다시 빛의 세계로 승귀한다. 빛과 생명과 어두움의 대비, 진리와 거짓의 대비의 사상이 나타나므로 요한이 만다이 사상에 의존하여 본 서를 저술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유대주의적 배경
① 구약성경 : 본 서에서 헬레니즘적인 요소가 많이 발견된다 할지라도 그 근본은 유대주의적 사고 방식과 관습에 기초하고 있다. 이의 증거로 요한은 유대주의 사상의 근조를 이루고 있는 구약성경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본 서의 서두는 창세기의 창조 기사를 환기시켜 준다. 이외에도 하늘에 닿는 사닥다리에 대한 야곱의 환상(창28:12), 광야에서 장대에 매여달린 뱀(요3:14), 족장 야곱이 땅을 산 일(요4:5-45), 광야에서 장대에서는 구약성경의 주된 조류를 반영하고 있는데 바로 메시야 사상이다.
② 랍비들의 해석과 교훈 : 본 서에 나타난 랍비들의 영향을 밝히기 어려운 것은 랍비들이 주후 200년에 와서 랍비 문학을 성문화시켰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자기들의 교훈들을 기록된 문서로 보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서가 랍비적 교훈에 영향을 받아 기록되었다고까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요한이 당시의 이러한 교훈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은 분명하다.
③ 필로의 사상 : 주후 1세기의 저술가로서 당시 그리스 철학과 유대주의를 종합하려고 노력하였다. 필로와 요한의 유사점은 쉽게 찾아볼수 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인간의 주요 목적이라고 파악한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으로써 빛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빛과 어둠의 충돌이나 물을 생명의 상징으로 보는 것, 하나님의 역할을 목자와 양으로써 강조하는면 등에서 유사점은 발견되지만, 요한에게는 로고스가 인격적인데 반해 필로에게 있어서는 비인격적인 존재로 남는다. 또한 요한은 상징에 관심을 쏟는 반면 필로는 비유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
④ 쿰란문서 : 쿰란에서 발견된 사해 산들은 본 서 기자의 사상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짐작된다. 왜냐하면 본 서와 쿰란 문서의 유사성은 다른 어느 책들보다도 많으며 동시에 쿰란 문서들이 주후 70년 이전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진리의 영이나 빛과 어둠의 충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써 성령을 등장시킨다. 또한 당시에 만연된 물질과 정신의 형이상학적 이원론이 아닌 선과 악의 충돌을 강조하는 수정된 도덕적 이원론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요한이 쿰란 문서에 직접 의존하였다고 보기는 어렵고, 다만 요한이 쿰란적 사고를 숙지하였다거나 쿰란 본파 자체로부터 다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상정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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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김은호 목사)

 

[요한복음 3장 1절~8절]

1절 -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절 -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절 -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절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절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절 -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절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 거듭남 (3절)

1. 다시 태어나는 것 -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죄와는 무관한 생명되는 예수님이시다)
  -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생령 = 살아있는 영)

  - 영의 기능 : 영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과 교제를 한다.

  - 영이 죽은 것은 영의 기능이 마비되는 것이다.

  - 영이 죽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도 없다.

  - 죄의 값 : 수치와 형벌과 죽음이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다.

2.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5~6절) - 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성령님이 역사히시어 거듭나는 것이다.

  - 성령의 역사는 말씀과 함께 하신다.

  - 고린도전서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1:13 이는 혈통을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거듭남의 축복

1.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진다.

  -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 성령님이 우리 안에 함께 계셔서 역사해 주신다.

2.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3절, 5절)

  - 로마서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맛본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 누가복음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다.

 

# 어떻게 거듭나는가?

  - 요한복음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

  - 거듭남은 한순간에 이뤄진다.

  - 요한복음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거듭남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받기만 하면 된다.

  -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고 영접하는 것이다.

제목 : 당신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습니까? (스캇 브래너 목사)

 

[요한복음 7장 32절~36절]

32절 -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절 -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절 -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랑미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절 -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출처 : 갓피플

제목 : 변화! 변화! 성령이여, 도우소서! (이준원 목사)

 

[요한복음 16장 7절~8절]

7절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절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사도행전 1장 4절~8절]

4절 -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절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절 -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절 -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절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순절날 사람들이 성령 받고 변화되었듯이 우리도 변화 되어야 한다.

변화되어야 살고, 변화되어야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

나의 인격, 표정, 언어,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한다.

 

사도행전1:4  →  요한복음16:7

요한복음16:8 깨달게 하신다.

  - 죄에 대하여 → 회개해야 한다.

  - 의에 대하여 → 의의 결단을 하게 하신다.

  - 심판에 대하여 → 생각을 바로 잡고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을 믿고 의지할 때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변화되어 축복의 통로가 열리고 변화의 열매가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제목 : 부활은 추억이 아닌 현실 (홍문수 목사)

[요한복음 21장 1절~6절]
1절 -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절 -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절 -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절 -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절 -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1. 제자들의 실패와 승리 : 부활의 추억 VS 부활의 현실
  - 디베라 호수 → 갈릴리 호수 (바다)
  -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3절 후반)- 허탕을 쳤다. (실패했다)
  - (4절) 실패의 이유 -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
  - (6절) 순종했을때 기적이 일어난다.
  - 부활의 능력은 생명력이다.

 
2. 부활의 현실을 체험하는 신앙 : 사망과 절망의 껍질을 깨고 나오라!
  - 고린도전서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고린도전서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망권세가 물러가고 영생을 얻게 된다)
  - 고린도후서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당당하게 깨고 나와라)
  - 마태복음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의 약속)

제목 : 부활하신 예수님의 제자사랑 (권태진 목사)

[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19절 -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절 -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절 -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절 -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절 -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은 구원받은 자에게는 최고의 누림이고 권세이고 영광이다.
- 마태복음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함)

 
* 이런 이유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음
  - 마태복음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은 진실을 말했는데 그 말을 믿지 않음)
  - 마태복음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신성모독이라 함)
  - 마태복음8:28~29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괴롭히는 자라고 여김)


*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교회나 주님 보는 시각과 가치의 차이가 있다.
  - 마태복음27:63~66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자기 식대로 생각하고 진실을 외면함 - 순수하게 살자)
  - 마태복음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막으려는 자가 오히려 증인이 됨 -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

 
(19절)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을 주셨다.
(20절) 믿음 없는 자에게는 확실한 믿음을 보여주셨다.
(21절) 가난한자, 병든자, 박해 받는 곳으로 보내셨다. (전도, 선교의 자리)
(22절) 성령을 받아야 한다.

  - 고린도전서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하시니라.  
  - 갈라디아서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 받으면 이런 성품이 된다)
(23절) 하나님의 특권을 주셨다.

제목 : 내가 가는 곳에 (강창순 목사)

[요한복음 14장 1절~6절]
1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절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절 -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절 -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절 -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다.
신념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이 와야 한다. (성령)
  -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자.
  -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믿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 - 행함으로 완성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다.
믿음이 있으면 근심하지 않는다.

제목 : 하나님을 믿으라 (오원호 목사)

[요한복음 14장 1절~3절]
1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절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절 -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그 시작은 바로 주신 시간 속에 펼쳐갈 그 시간과 공간이 펼쳐지는 것이다.
시간마저도 공간마저도 창조해 갈 공간과 시간이 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믿음이다. 이 믿음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 히브리서6:13~14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하나님 약속)
믿음은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그 믿음의 세계를 펼쳐갈 하나님의 맹세한 세계가 펼쳐지는 시간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해주신 모든 것들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맹세해 주신 그 맹세에 내용을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는 시간과 공간이다.

 
- 갈라디아서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과 복이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그 맹세는 하나님의 보장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이 복을 받는 사람들만 그리스도인이다.


내가 살아가는 세계가 아니라 살아가게 하시는 생애가 펼쳐지는 것이다.
살아온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믿음에서 이제는 하나님의 시간 속으로 들어오라.
성도는 믿음의 전부다. 죽어도, 살아도, 망해도, 흥해도, 믿음으로 하라.
마음에 근심하지만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 하나에 하나님이 맹세코 이루어 가실 소망이다.

제목 :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 (정은주 목사)

[요한복음 13장 1절~11절]
1절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절 -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절 -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절 -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절 -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절 -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절 -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절 -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절 -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 한계 없는 사랑 (요13:1)
  - 로마서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예수님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다)
  - 로마서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섬김 (요13:3~5)
  1) 죄 씻음이라는 구속사적 의미 (요13:8, 10)
    - 이미 목욕을 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상태를 말한다. 발을 씻는다는 것은 회개를 의미한다.
  2) 섬김의 리더십

    - 마가복음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예수님의 섬김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 요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여러분도 생명을 살리는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라)
    - 섬김의 삶 (상대방을 바라보는 태도)
    - 나의 영적상태 (배려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한다)


※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큰 줄 아십니까?
교회 안에서 기도하고, 헌신하며, 직분에 충성하고 교회 밖에서 복음 운동, 생명 운동을 펼쳐나가는 성경적 섬김의 삶을 살아가며 여러분 속에 있는 창조적 지혜가 나오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한 시대의 일꾼으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영원불변의 사랑을 체험하며 현장을 변화시켜 나가게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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