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사건에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은(요 12:1-5)?
① 숭고한 사랑 - 타산하지 않고 그녀에게 있는 가장 값진 것으로 바쳤습니다.
② 사랑의 겸손 - 예수님의 발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감히 머리에는 기름을 부을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③ 사랑의 헌신 -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들이 나사로를 죽이려 모의한 사건이 의미하는 바는(요 12:10, 11)?
부활의 증거를 없애기 위함.
바리새인들과 달리 사두개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행23:8). 따라서 나사로를 없애버리지 않으면 자기들의 세도와 주장의 기반이 무너져 대중을 이끌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증거 인멸로써 자신들의 주장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이 사건은 죄로 그 마음이 어두워진 인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않음을 보여줍니다(눅16:27-31).
입성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요 12:12-19)?
군중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정복자로, 정치적 메시야로 환대했습니다. 그들은 곧 진군 나팔 소리가 들리고 그의 지휘하에 유대인들이 로마의 세력을 일소한후 세계를 재패할 날이 박두했다고 믿었습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인기에 낙심천만하여 어쩔수 없이 수수 방관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이용, 출세할 호기로 생각하고 자리 다툼을 벌였습니다(마20:20-24).
왜 예수님은 나귀를 타셨는가(요 12:14, 15)?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메시야임을 선언하시기 위함.
스가랴 9:9의 예언을 성취하여 모든 사람들로 예수님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자신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정복자로서의 메시야가 아니라 평화의 왕으로서의 메시야임을 선언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세상 임금의 정체와 종말은(요 12:31, 32)?
① 정체 - 옛뱀, 마귀, 사단(계20:2), 공중 권세 잡은 자(엡2:2), 하늘에 있는 악의 영(엡6:12)을 뜻함.
② 종말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죄의 값에 대한 보상을 치르는 것이며, 동시에 마귀 권세에서 세상을 건져낼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사건으로 필연적으로 사단의 파멸을 가져오게 합니다(창3:15; 사53:4-6).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어두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요 12:35, 36)?
① 무의미의 어두움 - 인간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아가고 종국에 어디로 가는 것인가를 모를때 겪는 고통입니다.
② 죽음의 어두움 -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던 죽음이 내 삶의 문을 두드릴때 느끼는 두려움입니다.
③ 죄에 대한 두려움 -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그 심판에 대한 공포입니다.
주님을 믿지않는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12:37-40)?
불신앙의 책임은 믿지않는 당사자에게 있음.
40절은 회개없는 백성에 대한 전도인의 슬픈 탄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이의 불신앙을 예정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불신앙도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성취에 이용할수 있다는 표현입니다(롬11:11).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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