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의미는(요일 2:1)?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모든 것을 가리킴.
헬라어 ‘하마르티아’는 ‘과녁을 벗어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나라의 법이나 세상의 도덕률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면 죄가 됩니다. 죄를 짓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한 대속주와 화목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바른 방법은(요일 2:3-5)?

주의 계명을 준수해야 하는데 계명 가운데 형제 사랑을 힘써야 함.
우리가 계명을 준수해야 하는 이유는 그 행함 자체로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구원을 이루신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행하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참된 교제를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일 2:15)?

세상에 대한 사랑.
하나님의 자녀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청년은 영육간에 강건한 모습을, 또한 아비는 영적 지식에 성숙한 성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세상의 유혹을 능히 이기기 위하여 선한 생활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인간의 정욕 세가지는(요일 2:16)?

육신의 정욕 - 인간의 부패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모든 죄악적인 욕망(딤후3:6).
안목의 정욕 -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한 욕망(약1:14,15).
이생의 자랑 - 현재의 소유를 뽑내고 과시하는 허영심(시49:6,7).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요일 2:17)?

이세상의 정욕은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기 때문.
이세상은 항상 그랬듯이 일시적인 것으로 자기에게만 만족을 줍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사랑의 행위는 남에게 덕을 끼칠뿐 아니라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란 누구를 지칭하는가(요일 2:19)?

거짓 사설을 퍼뜨리는 이단을 지칭함.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
적그리스도를 경계함과 동시에 자신의 영적인 신분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에 착념하고 실천하여 적그리스도의 미혹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궤계를 막기 위한 방법은(요일 2:24)?

처음 들은 복음에 거하게해야 하기 때문.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며 옛 관습을 좇지 말고(신32장),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복음에 대한 확신과 진리에 계속해서 머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 안에 거해야 할 이유는(요일 2:28)?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 담대함을 얻어 주님 앞에 서는데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임.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에게는 많은 고난과 박해와 유혹이 뒤따릅니다.
이럴수록 주의 군사된 우리는 주님 앞에 담대히 서기 위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항상 주의 날이 속히 오기를 사모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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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은(요일 1:1-5)?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서.
성도들의 기쁨을 충만케 하기 위해서.
성도들이 죄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도들이 거짓 교사들에 대해 주의를 갖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요일 1:5-10)?

빛 가운데서의 행함과 죄의 자백.
즉 하나님의 속성에 걸맞는 성도의 내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으로도 변화된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죄인의 구주가 되기 위한 요건은(요일 1:1-7)?

인간을 대표할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죄인의 사죄를 확증할 수 있는 신성의 소유자이어야 함.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성육신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인 양성을 소유하시고 계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참 구주시요 죄인의 구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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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일서의 내용 분해

Ⅰ. 서문 : 편지의 목적(1:1-4)

Ⅱ. 하나님과의 교제의 조건(1:1-2:2)

Ⅲ. 성도의 특성(2:3-27)

1.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계명의 준수(2:3-11)
2. 악에서 떠남(2:12-17)
3. 거짓 사도에 대한 경고(2:18-27)

Ⅳ.하나님의 자녀 됨과 형제 사랑(2:28-3:24)
1. 성결함으로(2:28-3:3)
2. 의를 행하고 형제를 사랑함(3:4-18)

Ⅴ. 기도와 응답(3:19-24)

Ⅵ. 교제시의 주의할점(4:1-21)
1. 거짓 교훈에 대한 경고(4:1-6)
2.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써의 형제 사랑(4:7-12)
3. 구원에 대한 응답과 믿음, 영광(4:13-21)

Ⅶ. 하나님의 자녀의 특성(5:1-21)
1. 형제 사랑(5:1-3)
2. 세상을 이김(5:4,5)
3. 그리스도의 증거(5:6-13)
4. 기도로 보호함(5:14-17)
5. 죄의 타성으로부터의 자유(5:18-21)

2. 교제
구약에서부터 교제는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는데, 구약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교제, 하나님과 백성 개인간의 교제로 나누어 볼수 있고, 신약에 들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관계는 성만찬을 통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는 예루살렘의 성전과 법궤, 구름과 불기둥 등으로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겠다는 약속과 계약을 맺으심으로써 백성들과의 교제하셨던 것이다. 비단 백성 전체와의 교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교제를 하셨다. 멀리는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특별히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본 선지자요,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인도해낸 지도자였다.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였으며, 이와 같은 이가 이후에는 없다는 것을 증거하기도 하였다(신34:10). 그리고 많은 사사, 선의 중재로 이스라엘 백성과 계속적으로 교제하셨다.

2) 하나님과 개인과의 교제
구약 전체를 통해 예고된바 있는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친히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마음에 기록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약속이 있다(렘31:33,34). 이 약속은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성취되었는데 이제 더이상은 다른 사람의 중재가 필요없는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시대가 온 것이다. 구약의 제사도 필요없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초대에 응답하고 참여함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교제는 성만찬에 참여함으로써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오심과 죽으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을 통해서만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각 개인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제사장이 된 것이다.

3) 성도와 성도의 교제 그리고 비그리스도인과의 교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여러경로를 통해 교회라는 공동체속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속에서 서로 사랑해야 하는 기독교 공동체의 목적이 생겨나고, 이는 기독교 공동체의 교제의 핵심으로 자리잡는다. 현대 사회는 폭력, 범죄, 민족주의, 전쟁 등으로 인하여 서로 깨어진 공동체를 발견하고 있다. 이 속에서 책임감 있는 기독교 공동체는 이러한 환경이 주변에 가까이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포용하고 기독교 공동체 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는 소외된 자들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책임감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성도간의 교제가 사랑으로써 이루어지려면 자신을 객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주체로서 행동해야 하며, 교회내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성도들의 교제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3. 요한일서의 전체적인 내용

이 세상에 분포하고 있는 참진리와 거짓 진리를 구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먼저 거짓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를 알아보아야 한다(요일4:1). 즉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진리되심을 믿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진리되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요일4:6).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은 마땅히 사랑을 베풀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요일4:7-10).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확신과 심판 날에 대한 담대함을 가질수 있게 된다(요일4:17,18).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형제들과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요일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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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에서는 크게 세가지 주제가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빛과 어두움, 사랑과 미움, 진리와 오류이다. 요한은 이러한 세가지 주제를 반복하여 사용하면서 당시의 거짓된 이단 사설에 대해 논박하고 있다. 또한 그는 다른 서신들과는 조금 다른 차원에서 본 서신을 조명하고 있으며, 각 교회마다 겪게되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1. 성도들의 교제(요일1,2장)
요한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하셨는가?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성도의 기본 자세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향해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가져오는 결과는 무엇인가? 사랑의 실천 가운데 새계명을 실천하라고 한다. 그 계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도 상호간의 교제와 성도들과 세상과의 관계성을 어떻게 표명하고 있는가?

1) 순종, 사랑, 진리
요한은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한다. 요한은 빛되신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한 성도의 기본적인 자세를 두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진리를 믿고 빛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말한다(요일1:5-7).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번째로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을 가져오는 '죄'에 대해 회개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요일1:8-10). 이러한 자세는 하나님을 향해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을 향해 살지 않는 사람들은 어둠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이다(요일1:6). 요한은 또한 새로운 계명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 계명은 바로 사랑의 계명이다. 이 계명은 옛계명과 상반된 것이 아니라 첨가된 것이다. 이 계명은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가운데 행하신 것으로 요13:34을 지칭하고 있다. 또한 요한은 모든 성도들을 권면하면서(요일2:12-14), 이 세상의 것을 사랑치 말라고 한다(요일2:15-17). 이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일시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병행하여 섬길 수는 없으며(마6:24). 또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약4:4), 하나님만을 진실되게 사랑하여야 하는 것이다.

2) 주 안에 거하는 삶
가장 현명한 성도의 삶은 주 안에 거하며 사는 것이다. 확고한 신앙위에 서지 못할때 이단 사설에 현혹되어 어두움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의 고백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자녀(요일3,4장)
요한은 인간들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말하면서 그 사랑은 무엇으로 표현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죄에 대한 성도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한다고 하는가? 특히 형제들에게 취해야 할 사랑의 구체적인 이유와 방법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1) 죄에 대한 경계와 사랑의 실천
하나님이 이 세상에 베푸신 사랑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데 있다(요일3:1,2). 요한은 이러한 사랑을 받은 성도들은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즉 죄로부터의 탈피된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요일3:7-10). 바로 이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요한은 말하고 있다(요일3:4-6). 그러면서 가인과 아벨을 예로 들면서(요일3:11,12)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도들의 사랑에 대해 말하면서 행제들을 사랑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바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랑하셨기 때문이다(요일3:16). 따라서 이 사랑은 이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것이다(요일3:17-20). 이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타나는 결과로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과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요일3:21-24).

2) 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은 그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인 것이다. 이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조건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이기에 사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건을 내세우고 있는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망각하고 이웃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3. 사랑의 실천(요일5장)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이며,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대상은 누구이며, 그가 이 세상에 온 것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예수그리스도와 영생
요한은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는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였다(요일5:4). 이러한 믿음은 그 믿음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이 있게끔 한다(요일5:13). 이 믿음의 대상인 예수그리스도는 물과 피로써 임하셨다(요일5:6). 여기서 물은 요한의 세례를 의미하고, 피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를 지칭한다. 따라서 구원얻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할때 기도의 응답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요일5:15).

2) 기도의 확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린다. 이것은 특히 곤경에 처해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 중보기도를 통하여 형제와의 참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요한은 본 서신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삶의 원리들을 제시하고 있다. 기독교인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지식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다. 이 믿음을 기초로 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 믿음이 확고히 서게될 때 그 어떠한 유혹이나 흉계도 감히 넘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는 형제들과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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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 서신의 사상

요한은 본 서신에서 먼저 거짓된 가르침이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 알고 그것에 대해 논박하고 있다. 이 가르침은 영지주의에 근거하고 있다. 이들의 잘못된 사상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기독론이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였던 것이다. 즉 그들은 물질이 악하다고 생각하기에 예수그리스도의 몸은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에 불과하다고 한 것이다. 이것을 가현설이라고 한다. 이러한 거짓된 사상에 대해 요한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말씀 자체이며, 그가 곧 하나님이라고 한다(요1:1). 그리고 예수는 인간의 몸으로 이세상에 오셨다고 한다. 요한이 반박한 이단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실제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게린투스(Cerinthus)였다고 한다. 이들은 예수님의 신성은 고난 당할때 그를 떠났다고 주장한다.
요한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에 의한 인간의 구원을 강조하였다. 요한은 빛과 어둠 그리고 하나님과 세상이라는 이원론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은 영지주의와는 다르다.

2. 요한 서신이 주는 의미

요한 서신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과 동일한 인물이다. 따라서 신학적으로 요한의 신학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요한은 본 서신을 통하여 순종, 사랑 그리고 진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성도들의 삶 속에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본 서신이 기록될 당시나 현재나 교회내에 파고드는 이단 사설들이 있는 것이다. 이들에 대해 바른 지식을 소유하고 성육신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을 소유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날 성도라고 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진실된 교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요한 서신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의 실천적인 모습을 돌이켜 보며, 성도로서의 참된 삶의 가치는 사랑의 실천을 할때 나타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3. 터툴리안(Tertullian)

1) 생애
터툴리안이 태어난 해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그는 A.D.225년경까지 살았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다만 카르타고 사람으로서 회심 후 많은 지술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는 수사학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라틴어로 신학 작품을 저술했던 최초의 서방 신학자였다고 볼 수 있다. 그는 197년경 「변증」을 출판하면서 북부 아프리카의 기독교계에 나타났으며, 교리와 도덕에 대한 많은 논증적인 소책자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교회의 순결과 거룩함에 대해 관심이 컸으며 교회의 구별됨은 세상과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2) 신학적 주장
터툴리안은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능력으로 과거의 죄를 사함받았으므로 죄를 지어서는 안되며 회복 후의 타락은 완전한 회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엄격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당시 만연해 있던 영지주의를 반박하고 사도적 전통과 신앙 규범에 근거한 교회의 연속성과 보편성을 논하였으며, 말년에는 감독, 장로, 집사의 기성 교회의 삼중직보다 카리스마적 예언자직을 강조하여 교회를 성령 공동체로 보기도 하였다.

4. 오리겐(Origen)

1) 생애
오리겐은 182-185년 사이에 알렉산드리아의 기독교 가정에서 아버지 레오니다스에게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가 죽은후 교리문답식 학교를 세웠고, 카라칼라 황제가 철학 교사를 몰아내던 215년까지 유지하였다. 그는 여러 번의 여행을 하였는데 211-212년에는 로마로의 여행을 하였고, 213-214년에는 아라비아로의 여행을 하였다. 로마에서 히폴리투스를 만났고, 아라비아에서는 단일신론의 가르침으로 인한 문제를 다루었다. 216년부터는 다시 알렉산드리아에서 가르쳤고 231년경까지 계속 가르쳤다. 그리고 나서 가이사랴로 가서 장로로 임명받고 사역하게 되었는데, 데메트리우스 감독의 질시를 받게 되었다. 오리겐은 남은 일생을 가이사랴에서 많은 저술을 남기고 가르쳤는데, 테키우스의 핍박시 옥에 갇혔다가 251년경 가이사랴나 두로에서 죽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 신학적 주장
오리겐은 헬리니즘의 철학과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었다. 특히 그는 플라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세상을 이원론적으로 보았다.
그는 구속을 통일과 조화로 돌아가는 만물의 회복으로 보았고, 이는 본질적으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인데 이런 교육의 핵심되는 계기는 로고스의 성육신이다. 로고스는 타락하지 않은 피조물, 즉 예수를 통해 타락한 인간을 가까이 이끌어 들인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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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서신의 서론

요한 1,2,3서를 요한서신이라고 한다. 이 서신들은 공동서신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이견들이 있지만, 사상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요한이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문서들 - 요한복음, 요한 계시록 - 과 같은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요한서신은 세개로 나눌수 있는데, 논문 형식을 취한 요한 1서와 일반적인 서신 형식을 취한 요한 2,3서가 있다. 각 요한 서신들간에 보여지는 상이점도 있지만 이 서신들을 일괄적으로 연구하는데는 별무리가 없다. 따라서 세서신을 일괄적으로 연구함으로 요한서신이 지니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2. 요한서신의 저자와 저작 연대

1) 요한 서신의 저자
본 서신들이 요한의 저작이라는데에는 학자들간에 많은 이견들이 있다. 요한의 다른 문서들과 요한1,2,3서의 저자가 다르다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들은 사랑의 사도로 불려지는 요한이 이단에 대한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였다는 점을 들어서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무식한 어부 출신인 요한이 본 서에 나타나 보이는 것처럼 깊고도 오묘한 글을 썼을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아닌 본 서에 등장하는 '장로'요한이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후대의 대다수 학자들(Alford, Calvin, Meyer)은 요한이 저자라는데 일치를 보이고 있다. 그것은 무라토리 단편(Muratorian Fragment)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교부들과 주교들(Tertullian, Origen, Cyprian)도 요한의 저작이라는 것에 동의를 하고있다. 그리고 장로라고 표현한 것은 직분을 가리키기보다는 헬라어의 원뜻인 '연장자'라는 의미에서 사도 요한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 서신의 기독론에 대해 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것은 요한복음의 사상과 비슷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요한의 저작인 다른 문서들과 문체나 신학 사상 그리고 어휘들을 살펴볼때 요한이 본 서신서들의 저자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비평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해 동의를 한다고 한다.

2) 요한 서신의 저작 연대
본 서신의 저작 연대는 저작 장소와 깊은 연관이 있다. 저작 장소에 대해 알아보면, 요한이 팔레스틴 지역에서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요일5:21을 근거로 하고 있으나 많은 역사가들(Eusebius, Irenaeus)은 에베소에서 본 서신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본 서신은 에베소에서 요한이 기록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연대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에 의견이 분분하며, 크게 세부류로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첫째는 본 서신이 요한복음보다 먼저 기록되었다는 견해이다. 둘째로는 본 서신과 요한복음이 같은 시대에 기록되었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요한복음보다 본 서신이 후대에 기록되었다고 하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지만, 본 서신이 요한의 말년에 기록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그 연대를 말한다면 주후 90-95년경으로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요한이 본 서신을 기록할 당시의 상황은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이단의 공격이 있었으며,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A.D.81-96)라는 로마 황제의 박해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서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3. 요한 서신의 주제와 목적

1) 요한 서신의 주제
먼저 요한1서에서 보여지는 전체저인 주제는 '교제'라고 할 수 있다. 요한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은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요한1서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물든 초대교회에 대해서는 폭탄적인 선언을 하였다'라고 평하기도 한다. 요한2서에서는 성도들의 실천적인 삶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즉 성도들의 삶은 참된 사랑을 실천하여야 하며, 한편 요한3서에서는 성도의 실천적인 삶의 모습을 그리면서 특히 주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성도가 해야할 의무와 책임에 대해 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주제를 종합하여 본다면, 요한 서신의 주제는 '사랑의 윤리에 대한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요한이 말하는 사랑의 윤리는 이미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보여주신 사랑이 전통적으로 유래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성도들은 마땅히 행해야 하는 것이다. 단지 이론으로 끝나버리는 사랑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여 열매맺는 사랑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사랑의 대상은 우리의 형제요, 이웃임을 요한은 밝히고 있다.

2) 요한 서신의 목적
요한의 서신에는 크게 다섯가지의 주제가 있다고 한다. 그는 먼저 서로간에 사귐이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쁨을 주기 위하여, 죄악에 물들지 않기 위하여, 잘못된 교리들에 대해 승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구원의 확신을 지닐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상황은 새로운 거짓 가르침으로 인해 야기된 상황이었다. 이 가르침으로 인해 교회 안에서는 복음으로부터 이탈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주장과 진리의 복음을 구분할 수 있는 표준을 알지 못해 우왕 좌왕하는 상황 속에서 본 서신이 쓰여졌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란 분이 어떠한 분이신지 그리고 이탈자들이 아니라 독자들 자신이 그 표준임을 알리기 위하여 본 서신이 쓰여진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성육신하셨으며, 참하나님이시며,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이심을 요한은 밝히고 있는 것이다. 결국 본 서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선재설을 밝힘으로써 두가지의 성품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면서 거짓 가르침에 대해 논박하고 있으며, 예수그리스도가 보여주셨던 사랑을 성도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쓰여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요한 서신의 특징

요한1서는 2,3서와 같이 편지글 형식을 취하지 않고 있으며, 교훈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이 서신은 일반적인 독자들이 아니라 교회에서 영적으로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쓰여진 것이다. 왜냐하면 본 서신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랑이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심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상을 표현하는 단어는 극히 단순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심오한 요한의 사상은 '사도적 권위의식'을 잘 표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사상을 파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도와 같이 영적인 지도자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본 서신의 문체는 히브리서의 문체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요한2,3서는 신약의 서신 중 가장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요한이 나타내고자 하는 사상이 함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제목 : 세상을 이기는 자들 (곽요셉 목사)

 

[요한일서 5장 1절~5절]

1절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절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절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절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절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 오늘날 세상

다원주의 ↔ 오직 주님 한분

물질주의 ↔ 하늘에 보화를 쌓아둬라

윤리적 상대주의 ↔ 하나님만이 절대진리

나르니즘 (자아도취) ↔  이것은 죄다.

 

* 세상의 실체를 알아야 피해갈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 교회 밖, 나 자신 밖에 있는 세상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 교회 안, 나 자신 안에 있는 세상 (세속화 -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 로마서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멸망의 길이다)

  - 요한일서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세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 자신한테 영광을 돌린다.

  - 세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막는다.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세상을 이긴다. (4절) - 세상을 이기는 자가 형통한 자다.

 

(3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 회개하는 자가 크리스찬이다.

  - 세상은 그리스도인으로부터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사탄의 역사 - 이미 내 안에 세상이 들어온 것이다)

  - 마태복음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세상은 계명을 무겁게 만든다. 예수님께 나와야 한다)

  - 그리스도인은 율법 안에서 자유롭다 무거운 것이 아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는다. 또한 율법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다.

 

(4절)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주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 진실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그 믿음으로 구원받고 이기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속에서 승리해야 한다.

  - 성도끼리 서로 기도해 주고 깨달게 해주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 오직 말씀과 성령 안에서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제목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최창범 목사)

 

[요한일서 4장 10절]

10절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 대속물로 주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다. 

 

1. 십자가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다.

  -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십자가는 나를 위한 사랑이다.

  -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

  -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다.

  - 하나님을 모르는 것도 죄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도 죄다.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를 십자가에 부르신 십자가의 사랑이다.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된 곳이다.

  - 신명기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의 죄값을 대신 치루셨다)

  - 로마서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로마서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

  - 고린도후서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복음의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아는 사람이 되라)

  -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고 예수님만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시다)

   - 에베소서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의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되라)

 

 

제목 : 세상을 이기게 하는 믿음의 힘 (조영구 목사)

[요한일서 5장 3절~4절]
3절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절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3절)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면 결코 무거운 것이 아니다. 
  - 마태복음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로마서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소망이 있는자는 환난을 발판으로 삼는다)
  - 요한복음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안에 생명이 있다. 말씀은 빛이시다. 소망이 생긴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한다.
  - 데살로니가전서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 빌립보서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로마서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나를 살리시는 그 영이 그 안에 있다.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야 한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 마가복음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마가복음5:25~28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혈루증 여인의 믿음)
  - 마태복음8:5~13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라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백부장의 믿음)

 
*세상을 이기는 힘은 우리의 믿음에 있다.
  - (4절) 세상을 이기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 우리의 믿음은 세상을 이긴다 
  - 로마서4:19~24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의 믿음)
  - 로마서8:30~37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의를 얻으면 영화롭게 된다. 세상을 이긴다)

제목 :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라 (윤대영 목사)

 

[요한일서 4장 7절~19절]

7절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절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절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절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절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절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절 -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절 -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절 -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절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절 -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절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절 -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신앙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너안에 너가 내 안에 거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 아브라함의 사랑 - 말씀에 순종하며 노년에 낳은 아들까지 하나님께 바치려 했다.
* 다윗의 사랑 - 그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면서까지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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