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속에 살자

의인이란 어떠한 자를 말하는가(잠 28:1-28)?

율법을 지키는 자.

여호와를 찾는 자.
명철하고 지식이 있는 자.

정직하고 성실한 자.
진실로 회개하는 자.

충성된 자.
구제와 선을 베푸는 자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의인이란 자신의 생활 가운데 구체적으로 지혜를 적용하는 자들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믿음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회개할때 따르는 축복은(잠 28:13)?

기도 응답과 죄사함(사55:7), 생명(요일5:11).
위로(마5:4)와 성령(행2:38)과 기쁨(눅15:7).
거듭남(겔18:31)과 병고침(마13:15)과 구원(사30:15).
기업(렘25:5)과 화평(약3:17,18)과 사랑(요일3:4) 등의 축복을 받습니다.

 
죄를 자복해야할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가(잠 28:13)?

죄를 숨기면 형통치 못하고 죄를 자복하면 불쌍히 여김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에 한해서는 모든 불의를 기꺼히 사하여 주십니다(잠29:5-30:2).

출처 : 갓피플

대인 관계에서 취해야 할 삶의 태도는(잠 27:1-10)?

자찬하지 말고,
투기치 말며 용서하고,
친구의 충성된 충고에 귀 기울이고,
친구와 이웃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물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영적 상태를 깨달아 복음의 메시지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잠 27:1)?

인간은 한계가 있으니 겸손하라는 의미임.
인간의 계획이 아무리 선하고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조건이 그 계획을 충분히 성취시킬수 있는 여건이라 하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그 성취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취해야할 대인 관계는(잠 27:11-27)?

미련한 자의 말과 행동에 대항하지 말고,
사랑의 동기에서 모든 일을 행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은 형제의 사랑보다 더 밀접하게 나타내야 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인격과 지성으로 대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성도들이 서로 모이기를 힘쓰며 교제하는데 있어서 지향해야할 바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상호간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현상태는 어떠한가(잠 27:20)?

영혼이 핍절한 가운데 있기 때문에 피곤하며 참다운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감.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식의 공허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참만족이 되십니다.
성도들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체득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야할 것입니다.

 
성실한 자의 삶의 태도는 (잠 27:23-27)?

청지기로서 그 임무를 다하며(고전4:2),
탐욕을 제어할줄 알고,
자신의 일을 기쁨으로 성실히 수행할줄 아는 것입니다.

 
‘청지기’란(잠 27:23)?

‘직무를 맡은자’, ‘집을 돌보는 자’를 말함.
주인집에서 주인을 대행해 일꾼을 감독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 재산, 지식, 지혜 등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으로 알고 이세상 살동안 충성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는 무엇인가(잠 26:1-28)?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또는 거룩한 자를 아는 것.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 뿐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그분의 경륜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참지혜입니다.
지혜자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겸손함과 경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상받을 행위입니다.

‘우매’의 성경적 이해는 무엇인가(잠 26:1-8)?

참인생의 경륜이 하나님께 있음을 부인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일시적인 쾌락이나 육신의 안락과 배부름으로 만족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가 되고 자신에게도 스스로 구렁텅이를 파는 행위가 됩니다.

미련한 자의 특성은(잠 26:11)?

미련하게 죄를 지은후 큰 고통을 당하고 나서도 또 다시 죄를 저지름.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산 교훈을 얻지못하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된 일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여 다시는 그릇된 전철을 밟지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세상을 살아나갈때 지켜야할 삶의 의의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경계해야 할 것은 (잠 26:13-28)?

게으른 자들을 경계하고,
다투는 자들을 경계하며,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거짓말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이 범하는 실수는 (잠 26:20-21)?

타인을 이유없이 비방하고,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며,
다툼과 분쟁을 유발시키고,
말을 과장하거나 사실을 은폐시킵니다.
이는 곧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출처 : 갓피플

그리스도인의 국가관은 어떠한가(잠 25:1-7)?

국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도이므로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알아야 하고,
성도는 하나님께서 국가를 만들기 이전에 개인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이기적 개인주의는 배격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므로 국가 통치에 맹목적으로 복종해서도 안되고 국가 통치를 무시해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앞에서 인간이 취해야할 태도는(잠 25:1-7)?

교만하지 말고,
무례하지 말며,
악한 자가 주변에 없게하고,
왕이 실수하지 않도록하며,
왕앞에서 의와 겸손을 지켜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잠 25:2)?

늘 신비와 오묘함 속에 감추어진 존재이며,
경배와 찬양의 대상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실때의 인간은 자신의 일을 수행해 가시는데 들어 쓰시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고 누구나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입니다.

 
지혜로운 언어 생활은(잠 25:8-15)?

다투는 말을 피하고,
남의 말을 누설치 말며,
경우에 합당하고,
슬기롭고 진실하며,
신중하게 말을 해야만 합니다.
이는 인간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 유익하게 해줄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악인의 삶을 어떠한가(잠 24:1-22)?

일시적이며 쾌락적임.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죄악된 생각들이 그들로 하여금 지혜를 거부하고 마음의 소욕대로 행하도록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시적인 악인의 번창을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가지고 그 지혜안에서 부지런히, 조심스럽게 그 의를 행해야 합니다.

지혜의 역할은 무엇인가(잠 24:14)?

히브리어로는 ‘호크마’로써 총명, 재주의 뜻이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판단력’ 또는 ‘통찰력’을 뜻함.
지혜를 소유한 사람으로 하여금 시험에 들지않게 해주며(잠2:16),
모든 불의로부터 보호해 주며(살후2:10),
영화롭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헛된 지혜를 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미암은 참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치리자가 행할 공의는 무엇인가(잠 24:23-25)?

공의로운 판단(시72:2).
공의로운 재판(잠31:9).
취리하지 말고(느5:7),
공의를 구해야 합니다(사1:17).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것은(잠 24:23, 24)?

공의로운 재판.

정직한 생활.
위증을 금할 것.

무분별한 복수 금지.
게으름에 대하여 경계.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앞에서 지혜롭게 살려고하는 자의 실제적인 생활 지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관원과 함께 음식 먹을때 유념할 사항은(잠 23:1-3)?

대접을 받는 자는 음식보다 초청자에게 주의해야 함.
왜냐하면 잘 차려진 음식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 다른 속셈이 있어 베푼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탐하다 보면 그의 그릇된 소원을 들어주거나 자신에게 손해되는 일을 무릅써야 하는 것입니다.

 
남의 친절을 받아들일때 주의할 사항은(잠 23:6-8)?

그것이 순수한 것인지 다른 의도로 인한 것인지 살펴야 함.
남을 대접하는 일에는 희생 정신이 바탕을 이루어야 하지만 그렇지않을 경우에는 속마음이 다른데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희생 정신을 바탕으로 남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아야 할 이유는(잠 23:10)?

지계석이란 땅의 경계를 표시한 것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기업의 분할선입니다. 따라서 이를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질서를 깨뜨리는 죄악이므로 원성을 사게되고 결국 구속자이신 주님의 날에 복수를 당하게 됩니다.

 
죄인의 형통을 보고 명심할 사항은(잠 23:17, 18)?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해야 함.
죄인의 형통은 뿌리가 잘린 영화일 뿐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결국 소망을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순간에 마음쓰기 보다는 영원한 일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노인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는(잠 23:22)?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
동양이나 유대인들은 대체적으로 노인을 공경했습니다. 탈무드에는 진실로 하늘 나라에 합당한 자는 ‘노인을 존경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노인은 경험자요, 전통의 전수자입니다. 때문에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이 됩니다.
가치관의 변동이 심각한 혼돈의 시대일수록 성도들은 성경으로 돌아가 노인에 대한 깊은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산다는 것은(잠 23:23)?

진리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보여진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찾는 것을 말함.
구약에서는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성품과 의지를 표현할때 진리라 부릅니다(사65:16).
신약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 하나님의 구속 사역 및 구속 사역의 내용을 담고있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켜 진리라 부릅니다.
진리는 이처럼 인간의 멸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생의 복음입니다.

 
지혜자가 취하는 행위는(잠 23:27-35)?

훈계에 귀를 기울이고 경고는 신중하게 들으며 철저히 경계함.
술취함, 방탕의 무절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물리쳐야 합니다.

 
술의 폐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잠 23:29-35)?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과 창상과 충혈된 눈.
술은 인간의 정신을 흐트러뜨리고 영혼을 마비시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술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에 취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재물보다 더 힘써 택할 것은 무엇인가(잠 22:1)?

명예와 은총.
눈에 보이는 재물이나 은금보다는 명예가 소중하고, 사람의 명예보다는 하나님의 명예인 은총이 더욱 소중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총을 더욱 힘써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겸손’과 ‘여호와 경외함’의 관계는(잠 22:4)?

동격의 관계에 있음.
겸손은 참된 생활을 가능케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의지의 복종과 죄의 확신 등 모든 것들을 포함합니다.

 
어진 사람과 친구가 되는 비결은(잠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해야 함.
이런 자에게는 덕이 있으므로 어진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듭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일방적으로 훌륭한 사람을 친구로 삼으려 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잠언의 궁극적인 목표는(잠 22:19)?

읽는 이로 하여금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기 위함.
잠언에는 많은 지혜의 말씀이 나오지만 그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것은 여호와를 의뢰하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지혜는 결국 여호와께로부터 번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함께 동행하지 말아야 할 자는(잠 22:22-25)?

노를 품은 자, 울분한 자.
이런 자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세우기 보다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고 불평하며 자신의 고칠점을 생각치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하면 그 행위를 본받아 영혼이 올무에 빠지기 쉽습니다.

출처 : 갓피플

하나님의 주권은 무엇에까지 미치는가(잠 21:1)?

왕의 마음도 임의로 주관하심.
농부가 저수지의 물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끌어갈수 있듯이 하나님은 왕의 마음까지도 자신이 원하시는대로 주장하십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하나님의 주권이 명백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가장 유념해야할 점은(잠 21:13)?

불쌍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야 함.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긍휼히 여김을 받아 구원을 얻고 은총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도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악인이 의인의 대속이 된다는 말씀의 의미는(잠 21:18)?

악인이 의인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신이 해를 당한다는 뜻임.
여기서 대속은 속죄의 의미가 아니라 불행이 뒤바뀐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실례를 주어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출14:27; 사43:3; 에6:1-7).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가 얻는 것은(잠 21:21)?

생명과 의와 영광.
의란 하나님의 길에서 곧바름을 뜻하고, 인자란 희생적인 사랑의 마음을 말합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중요한 속성들에 속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속성에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탐심에서 의인과 악인의 대조되는 점은(잠 21:26)?

악인은 종일 탐하지만 의인은 필요한대로 남에게 베풂.
게으르고 악한 자는 일을 하여 소득을 얻기보다는 남의 것을 탐내지만, 의인은 힘써 얻은 소득을 아낌없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이러한 나눔이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입니다.

출처 : 갓피플

술에 미혹되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은 무엇인가(잠 20:1)?

술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음.
포도주는 사람을 거만케 하고 독주는 떠들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에 취해 살아야 합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시며 우리로 하나님의 지혜에 참여하도록 이끄십니다.

 
깊은 물과 같은 모략을 긷는 사람은 누구인가(잠 20:5)?

명철한 사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과 지혜는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역자들이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내하며 기다릴줄 아는 명철한 사역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품행의 청결과 정직 여부를 나타내는 것은(잠 20:11)?

동작.
사람의 됨됨이는 말로 드러나지 않고 행동거지로 드러나는 법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동작을 지켜볼줄 알아야 하고, 또한 우리의 믿음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입술의 귀중성은(잠 20:15)?

금과 진주보다 귀함.
이는 지혜로운 입술은 보석보다 희귀하고, 금은 보화를 얻는것보다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입술은 풍요하고 아름다우며 확실히 보장된 삶을 살게 됩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지혜의 입술을 소유하기 위해 마땅한 수고를 해야 합니다(마13:45).

 
속히 잡은 산업이 복이 되지않는 이유는(잠 20:21)?

쉬 얻은것은 귀한줄 모르기 때문임.
우리의 산업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하늘의 기업인데 이를 쉽게 얻고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게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얻은 것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의 영혼은 무엇에 비유할 수 있나(잠 20:27)?

여호와의 등불.
그것은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등불을 끄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꺼지면 양심도 마비되고 심령이 어두워져 그릇 행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출처 : 갓피플

지식없는 소원이 선치못한 이유는(잠 19:2)?

아무것도 모른체 무조건 소원하는 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기 때문.
우리는 간구하거나 소망하는 바를 먼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막연한 소망은 얼마후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발이 급한 사람이 그릇 행한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교훈은(잠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그르치고 여호와를 원망한다는 말씀.
일을 그르치는 책임이 자신에게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마저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원망치 말고 자신을 돌이켜 볼줄 알아야 합니다.

재물로 산 친구의 무상함은 무엇으로 알수 있는가(잠 19:4)?

가난케 될때 친구가 끊어짐.
인간의 속성은 부한 자에게 가까이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희생의 값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은총은 값을 주고 산 것이 아니라 거저주신 은혜입니다. 거저받았으니 우리도 거저주어야 합니다.

 
바른 교훈을 선별하는 법은 무엇인가(잠 19:27)?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은 듣지 말것.
지식의 말씀이란 지혜의 영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가리킵니다. 성경이 우리의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 어떤 권위도 성경 앞에서는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