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믿음으로 맞서고 화해를 선택하십시오

[역대상 19장 8절~19절]
8절 -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더니
9절 - 암몬 자손은 나가서 성문 앞에 진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10절 -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뽑은 자 중에서 또 뽑아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11절 - 그 남은 무리는 그의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치게 하고
12절 -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3절 -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4절 - 요압과 그 추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5절 -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6절 -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신을 보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7절 -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전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그들이 다윗과 맞서 싸우더니
18절 -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대의 군사와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군대 지휘관 소박을 죽이매
19절 -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과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압이 이스라엘 병력을 나누어 자신은 아람 사람을 상대로 진 치고, 동생 아비새는 암몬 자손을 상대로 진 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가자 아람과 암몬 사람이 그들 앞에서 도망합니다. 다윗은 지원군으로 온 아람의 군대 지휘관 소박과 군사 수만 명을 죽입니다.

1. 요압의 작전과 승리 (8~15절)
위기 때 필요한 것은 서로 격려하고 주님의 선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압은 암몬과 아람 연합군이 앞뒤에 포진한 것을 보고 지혜로운 전략을 세웁니다. 자신은 아람 자손을 상대하고, 아우 아비새는 암몬 자손을 상대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약한 쪽을 서로 돕기로 합니다. 요압은 아비새에게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라고 독려합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한 싸움임을 알기에, 하나님이 선히 여기시는 길을 구합니다. 요압과 용사들은 믿음으로 하나 되어 적진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막대한 돈으로 용병까지 고용했지만, 암몬과 아람 연합군은 이스라엘 용사들 앞에서 도망하고 맙니다. 신뢰는 놀라운 힘입니다. 성도는 신뢰 위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소망해야 합니다.
* 아비새를 권면하는 말에서 엿볼 수 있는 요압의 믿음은 어떠한가요? 내가 소망의 말씀으로 격려하며 용기를 주어야 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2. 다윗과 화친한 아람 (16~19절)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오기를 부리면 더 큰 어려움에 처합니다. 아람 사람들은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강 건너에 있는 동족 중에서 강한 하닷에셀의 군대를 전쟁에 끌어들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수치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오만과 오판은 많은 희생을 가져옵니다. 다윗이 직접 싸움을 지휘하고, 아람은 군대 지휘관 소박과 수만 명의 병력을 잃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많은 것을 잃은 후에야 다윗과 화친을 맺고 이스라엘을 섬기는 선택을 합니다. 이제 아람 사람은 다윗 편이 되어 더는 암몬을 돕지 않습니다. 그릇된 선택은 두려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더 많은 희생을 하기 전에 돌이켜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아람이 이스라엘을 재차 침공한 결과는 어떠했나요? 서로 피해를 입게 될 싸움 대신 내가 먼저 화해하고 용서를 구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의 기도
두려운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은 주님을 향한 신뢰와 동역자들과의 하나 됨에서 나오는 줄 믿습니다.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한 믿음을 제게 주소서. 동역자들과 말씀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의 선한 일을 위해 끝까지 함께 달려가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선한 마음을 잃어버리면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합니다

[역대상 19장 1절~7절]
1절 -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절 -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3절 -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4절 -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절 -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절 -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절 -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이 조문 사절을 보냅니다. 암몬 방백들이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다윗의 사절들이 정탐하러 온 것이라 모함하자, 하눈이 사절들의 수염을 깎고 의복을 잘라 돌려보냅니다. 다윗이 사절들을 배려해 여리고에 머물게 합니다. 하눈은 용병들을 고용해 다윗과 싸우려 합니다.

1. 판단력을 상실한 하눈 (1~5절)
성도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즉각 반응하기보다 신중하게 분별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윗은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기 위해 조문 사절을 보냅니다. '호의'로 번역된 '헤세드'는 언약에 충실한 하나님 사랑을 나타내지만, 때로는 사람의 친절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윗은 전에 나하스에게 '헤세드'를 입었기에 그의 아들에게 '헤세드'를 베풀려 합니다. 그런데 하눈은 방백들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사절단을 심하게 모욕한 후 돌려보냅니다. 그의 잘못된 판단은 '헤세드'를 베푼 자에게 수치를 안겨 줍니다. 진심을 외면하고 선을 악으로 갚는 행위는 매우 어리석습니다. 바른 행동은 바른 판단에서 비롯됩니다. 성도의 바른 판단력은 하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출 때 가능합니다.

* 한 나라의 왕으로서 하눈이 보여 준 리더십은 어떠한가요?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때 제대로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2. 전쟁을 준비하는 하눈 (6~7절)

사람은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 있고, 잘못된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깨달았을 때 곧바로 용서를 구해야 관계가 회복됩니다. 암몬 자손은 자신의 행동이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알았습니다. '밉게 하다'는 '몹시 불쾌하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당시 모든 정복 전쟁에서 승리를 거듭하던 다윗에게 미움받을 짓임을 인식했다면, 먼저 용서와 화해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서를 구하는 대신 전쟁을 택하고, 막대한 돈으로 용병을 고용해 싸움을 준비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된 판단을 밀어붙여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집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은 공동체에 큰 위기를 불러오기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하눈이 다윗을 불쾌하게 한 후 어떤 해결책을 찾나요? 나는 잘못된 판단으로 실수한 후 잘못을 깨달으면 어떤 태도를 보이나요?


오늘의 기도

동역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할 때 분별하지 못해 실수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바른 판단을 이끌어 내도록 성령의 지혜를 부어 주소서. 실수할지라도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 제 고집을 내려놓고 공동체를 위한 최고의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주님 안에서 보장된 승리

[역대상 18장 9절~17절]
9절 - 하맛 왕 도우가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절 -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서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벌써 도우와 맞서 여러 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찔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11절 -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12절 -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인지라
13절 -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4절 -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5절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행정장관이 되고
16절 -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절 -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니라

[배경 이해하기]
역대기 기자는 선지자보다는 역사가로서 남 유다의 역사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재조명해 기록합니다. 역대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복 주신 다윗 왕조를 통해 메시아 왕국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들어 있는 역대상 18~20장은 다윗의 정복 전쟁 역사를 다룹니다. 다윗은 승승장구하며 서쪽으로는 블레셋을, 동쪽으로는 모압을, 북쪽으로는 소바와 아람을, 남쪽으로는 에돔을 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무엘하 8:9~18절과 병행 본문으로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따라 그가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시며 그 이전 어느 때보다 광활한 영토를 갖게 하신 사실을 보도합니다. 고대 근동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영토 확장에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따릅니다. 다윗 역시 수많은 전투를 통해 그 영토를 확장합니다. 다윗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의 절대적 도움으로 승리를 거듭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승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그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영토 확장 과정에서 얻은 금, 은, 놋 등의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많은 동역자를 붙여 주시고 확장된 영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하십니다.


[관찰과 묵상]
1. 다윗은 하맛 왕 도우에게 받은 금과 은, 놋으로 만든 그릇 등의 선물과 이방 민족들로부터 빼앗아 온 은금을 어떻게 했나요?(9~11절)
다윗은 하맛 왕 도우에게 받은 모든 선물과 이방 민족들로부터 빼앗아 온 은금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립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에게 묻고 행해, 모든 전투에서 승리합니다(14:8~17). 그는 블레셋에 이어 모압과 소바와의 전투에서도 크게 승리합니다. 소바 전쟁에서 다윗이 승리하자, 그동안 소바 앞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던 하맛 왕 도우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 아들 하도람을 다윗에게 보내 문안하고 조공을 바칩니다. 전쟁을 치르지 않은 하맛 왕에게서까지 조공을 받는 것을 볼 때, 당시 다윗의 위세가 어느 정도였는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얻은 모든 업적과 그로 인한 큰 위세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여깁니다. 그는 전리품들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의 마음은 늘 하나님 중심이었고 하나님 우선이었습니다. 전리품 가운데는 엄청난 양의 놋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후일 솔로몬은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그 예물들을 성전의 기둥과 기구들을 만드는 데 사용했습니다. 다윗은 헌신하는 척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말뿐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십니다.   
적용과 나눔
다윗에게 소유하려는 마음보다 헌신의 마음이 컸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사랑과 헌신으로 하나님께 드릴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함께하심과 도우심으로 다윗은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합니다. 다윗은 외적인 정복 전쟁뿐 아니라 내적인 소유욕 면에서도 승리합니다. 그는 전쟁에서 얻은 금, 은, 놋 등의 전리품들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기쁨으로 여기는 다윗은 날로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본래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것들이기에 그분께 드리는 일에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자원함과 즐거움으로 그분께 드리는 사람을 사랑하시며, 그에게 넉넉하게 하십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7~8).  

2.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통치 원리는 무엇인가요? 그가 세워 동역한 사람들과 그들의 직임은 무엇인가요?(14~17절)
다윗의 통치 원리는 ‘정의와 공의’입니다. 다윗은 요압을 군사령관으로, 여호사밧을 행정 장관으로, 사독과 아비멜렉을 제사장으로, 사워사는 서기관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브나야는 그렛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이들의 우두머리로 삼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어디로 가든지, 어떤 대적을 만나든지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영토 확장을 넘어 땅을 효과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다윗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그를 돕는 많은 사람을 세워 체계적인 행정 조직을 갖추게 하십니다. 요압을 군대를 이끄는 수장인 군대 장관으로, 여호사밧을 행정 책임자인 사관으로, 사독과 아히멜렉을 제사장으로, 스바냐를 왕의 비서 역할인 서기관으로, 브나야를 친위부대 책임을 맡은 관할자로 세워 함께 국정을 운영합니다. 이 행정 조직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정 왕국의 기틀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관료에게 관직의 이름이 주어져 있는 데 반해, 다윗에게는 왕이라는 관직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임을 강조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군대를 통솔하는 무관의 위치가 관료 중 가장 먼저 호명된다는 점입니다. 관직은 크게 군대와 관련한 무관과 행정과 관련된 문관, 그리고 제사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무관인 요압의 이름이 가장 먼저 호명됩니다. 이는 정복 전쟁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며 이 전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편재한 행정 조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행정 조직이 결코 하나님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때로 하나님의 도우심은 효율적인 행정 조직을 통해서도 나타납니다.   
적용과 나눔
교회와 직장 등에서 내가 맡은 직임은 무엇이며,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행하기를 바라실까요?

하나님은 공평하고 의롭게 그분의 나라를 통치하십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따라 다윗도 공과 의로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은혜를 힘입어 어디를 가든지 형통합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왕정 제도를 만드시며 왕의 권력 남용과 부패 가능성을 엄중하게 경고하셨습니다(삼상 8:10~18). 어떤 조직이든 권위는 그 운영에 있어서 필요합니다. 그러나 권위주의는 조심해야 합니다.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사사로운 관계에 얽혀 불공정하게 판결하고 법을 집행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부흥하고 확장됩니다. 다윗 시대에는 무관과 문관이 상호 협력하고, 심지어 왕자들까지 사사로운 이해관계가 아닌 공적 소임을 맡아 행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직임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고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다른 사람들의 직무를 귀하게 여겨 서로 힘을 합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롬 8:28).


* 다윗은 그의 왕조에 관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후 적극적으로 주변국을 정복해 갑니다. 그는 승리로 인해 교만해지지 않고, 자신이 얻은 모든 성과와 명성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깁니다. 내가 소유하며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인 줄 알고 그 은혜를 기억할 때, 다윗처럼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는 특별한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도가 이 땅에서 선택할 삶의 원리는 정의와 공의며, 이는 하나님 보좌의 기초입니다(시 89:14). 모든 권위의 자리가 하나님이 잠시 맡기신 청지기 직분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현한다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기도하기]
제가 가진 모든 것, 그리고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며, 매사에 정의와 공의를 제 행동의 기초로 삼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주님을 향한 사랑의 드림, 백성을 향한 공의의 통치

[역대상 18장 9절~17절]
9절 - 하맛 왕 도우가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절 -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서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벌써 도우와 맞서 여러 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찔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11절 -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12절 -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인지라
13절 -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4절 -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5절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행정장관이 되고
16절 -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절 -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리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니라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르자, 하맛 왕 도우가 다윗에게 아들 하도람을 보내 문안하고 예물을 바칩니다. 다윗은 그것과 함께 전쟁에서 얻은 은금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십니다. 다윗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각 분야에 동역자들을 세웁니다.

1. 하맛 왕의 선물과 에돔 정복 (9~13절)
성도의 업적 혹은 승리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다윗이 소바 왕의 군대를 무찌르자, 하맛 왕 도우가 그의 아들을 보내 다윗에게 문안하고 축하합니다. 소바와 하맛은 늘 전쟁 상태에 있었기에, 다윗의 승리는 곧 도우의 승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윗은 선물로 받은 금과 은, 놋으로 만든 그릇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또 그는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은 전리품들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모든 승리가 그의 능력이 아닌,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인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죽이고, 에돔 사람도 다 다윗의 종이 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십니다. 언약의 자녀는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누립니다.
* 다윗의 승리가 하맛 왕 도우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나요? 어떻게 하면 나의 성취가 주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일이 될 수 있을까요?

2. 다윗의 동역자들 (14~17절)
하나님 나라의 기초는 공의와 정의입니다(시 89:14).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종이기에 공의롭고 정의로운 하나님 통치를 실현해야 하는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듭하지만, 교만해지지 않고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을 정의(히, 미쉬파트)와 공의(히, 체다카)로 통치합니다. '미쉬파트'는 '판단, 재판'을, '체다카'는 '옳음, 의로움'을 뜻합니다. 즉, 정의와 공의의 통치는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바른 판단에서 출발합니다. 다윗은 재능 있는 동역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정의와 공의의 통치를 함께 이루어 갑니다.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이들을 동역자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이 땅에 실현하는 길입니다.
* 다윗의 통치 원리는 무엇이며, 이는 하나님 통치 원리와 어떻게 닮았나요? 내 일상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어떻게 드러내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제가 행하는 일들의 크고 작은 성취가 주님의 전적인 도우심으로 인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큰 은혜로 받은 것 가운데 작은 부분을 주님께 드리면서 제 것인 양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전쟁과도 같은 일상 속에서 평강의 주님과 동행하며,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전능자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역대상 18장 1절~8절]
1절 -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절 -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절 -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고자 하매 다윗이 그를 쳐서 하맛까지 이르고
4절 - 다윗이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다윗이 그 병거 백 대의 말들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절 -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절 -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절 -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절 -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다윗이 블레셋과 모압을 칩니다. 또 소바 왕 하닷에셀을 쳐서 하맛까지 점령하고, 그를 도우러 온 다메섹 아람 사람들을 죽이고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둡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다윗이 빼앗은 놋으로 훗날 솔로몬이 성전 기불을 만듭니다.

1. 블레셋과 모압 정복 (1~2절)
성도에게 하나님 언약은 세상을 이길 용기와 힘의 원천입니다. '그 후'(1절)는 하나님 언약을 전해들은 다윗이 감사 기도를 드린 후를 가리킵니다. 블레셋은 서쪽에서, 모압은 동쪽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나라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언약에 힘입어 주변 국가를 하나씩 정복합니다. 블레셋에게 '항복을 받고'(18:1)와 하나님 언약에서 언급된 '복종하게'(17:10)의 히브리어가 같습니다. 이는 블레셋의 항복이 다윗 집을 견고히 세우시는 언약의 성취 과정임을 보여 줍니다. 다윗은 모압도 정복합니다. 가드(블레셋의 수도)와 모압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했던 곳이기도 합니다(삼상 22:3~5; 27:4). 하나님은 언약을 우리 삶에서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 다윗이 주변 나라를 적극적으로 정복할 용기와 힘은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약속의 말씀에 힘입어 오늘 내가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2. 소바와 다메섹 정복 (3~8절)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강까지 세력을 넓히려 하자 다윗이 그를 공격해 승리의 기세를 잡습니다. 이때 다메섹 아람 사람이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지만, 다윗이 승리하고 아람 사람은 다윗의 종이 됩니다. 다윗은 동쪽(모압)과 서쪽(블레셋) 나라들을 정복한 후 북쪽(아람)까지 정복합니다. 하나님 언약대로 그는 점점 강성하고 견고해집니다. 다윗은 정복 전쟁을 통해 얻은 금방패 등 많은 전리품을 훗날 솔로몬이 성전 건축에 사용하도록 준비해 둡니다. 역대기 기자는 다윗의 승리 비결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6절).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도우시기 때문입니다(수 1:9).
* 역대기 기자는 다윗이 거듭 승리한 비결은 무엇이라 말하나요? 어디로 가든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할 때, 내 마음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오늘의 기도
저를 괴롭히고 두려움을 주는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 주권 아래 있는 피조물일 뿐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힘이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임을 믿습니다.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종의 집이 언약의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소서

[역대상 17장 16절~27절]
16절 -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절 -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절 -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절 -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절 -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21절 -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22절 -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절 -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절 -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절 -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절 -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절 -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다윗은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아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이 먼 장래까지 말씀하시고 그를 존귀하게 여기시며 영예를 베푸셨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을 구속해 영원히 주의 백성 삼으신 하나님이 그의 집에 대해 하신 말씀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 다윗의 기도
하나님은 소망의 언약을 주시고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거절하신 부분이 아니라 그의 집에 영원히 주신 언약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는 자신을 열 번이나 주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왕인 자신과 이스라엘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속해 영원히 백성 삼으신 일,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일 등 과거와 현재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이어서 그는 미래에 이루실 언약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그 언약을 견고히 하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언약대로 이루시길 우리가 간구하는 이유는 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고 널리 전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소망의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의 불완전함이나 신실함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이루어집니다.

* 하나님이 언약대로 이루어 주시길 다윗이 간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게 주신 언약은 무엇이며, 이를 이루실 주님께 어떻게 간구하면 좋을까요?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작은 사랑의 헌신, 크신 은혜의 선물

[역대상 17장 1절~15절]
1절 -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2절 - 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
3절 -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절 -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절 -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절 - 이스라엘 무리와 더불어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절 -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8절 -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절 -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10절 -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11절 -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절 -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절 -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14절 -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절 -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전하니라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시고, 지정하신 한 곳에 이스라엘을 거주하게 하시며, 그 왕조를 영원히 세우겠다 약속하십니다. 성전은 다윗의 아들이 지을 것입니다.

1. 다윗의 계획, 하나님의 거절 (1~6절)
하나님은 사람의 계획이 아닌 그분의 주권을 따라 행하십니다. 다윗은 백향목 궁전을 건축한 후 언약궤를 모실 성전 건축 계획을 나단 선지자에게 말합니다. 나단은 다윗의 계획을 합당하게 여겨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소원을 거절하십니다. 다윗은 전쟁을 많이 치러 땅에 피를 많이 흘렸기에 '평화'를 상징하는 성전을 건축하기에 부적합했던 것입니다(22:8 참조). 이처럼 다윗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우리가 물어야 할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일에 적합한 사람인가', '이 일이 하나님의 때에 합당한가'입니다.
*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응답을 주셨나요? 내 계획을 내려놓고 먼저 하나님의 때에 대해 물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 (7~15절)
우리가 드리는 사랑에,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은혜의 선물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분의 계획과 약속을 전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이 친히 다윗 왕조를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시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게 하신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시고 그를 위해 한 왕조를 세우리라 약속하십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세우려 하자, 도리어 하나님이 그를 위해 집(왕조)을 세우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둘째, 다윗의 아들(씨)이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고, 그는 하나님 아들이 되며 그 왕위가 영원하리라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주신 언약은 그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히 성취됩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담긴 드림에 하나님은 큰 은혜를 부어 돌려주십니다.
* 성전 건축의 마음을 품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은 어떤 것인가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의 행동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전에, 주님의 때에 합당한지 묻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제 사랑과 열심보다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열심이 더 크심에 감격하며 감사합니다. 다함없는 사랑에 순종으로 응답하며, 성취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는 가정과 교회 되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최선을 다하는 사랑의 예배, 명령을 따르는 순종의 예배

[역대상 16장 37절~43절]
37절 -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38절 -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39절 -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에게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40절 - 항상 아침 저녁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41절 - 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택함을 받아 지명된 나머지 사람을 세워 감사하게 하였고
42절 - 또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에게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43절 -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언약궤 앞에서 날마다 섬기게 하고, 오벧에돔과 그 형제들을 문지기로 삼고,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서 섬기게 합니다. 헤만과 여두둔은 나팔과 악기들로 찬양하게 하고, 여두둔의 아들은 문을 지키게 합니다. 다윗은 자기 집을 위해 축복하려고 돌아갑니다.

1. 율법의 명령대로 섬기게 함 (37~40절)
하나님 섬김의 최고 정점은 예배입니다. 다윗은 예배의 가치와 기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언약궤는 다윗이 예루살렘에 마련한 한 장소에 있었지만, 모세 시대의 성막과 기구들은 기브온 산당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항상, 날마다' 언약궤 앞에서 섬기게 했습니다. 또한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서 섬기며 '항상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다윗은 율법대로 준행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상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을 따라 드리지 않는다면, 그 예배는 종교 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순종하면, 그분이 정하신 법은 우리에게 복의 통로가 됩니다.
* 다윗이 언약궤 앞과 성막에 책임자를 세워 항상 섬기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기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나요?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2. 영원한 인자하심을 감사하게 함 (41~43절)
은혜에 대한 감사 없이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은 헤만과 여두둔과 택함받은 사람들을 세워 하나님께 '감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은 성도가 늘 감사하고 찬송할 이유입니다. 인자(히, 헤세드)는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언약을 파기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맺으신 언약을 항상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이 진리를 아는 다윗은 헤만과 여두둔을 통해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합니다. 영원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변화무쌍한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크고도 놀라운 위로입니다. 다윗은 예배자를 모두 세운 후, 자기 가족을 축복하기 위해 돌아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가족과 이웃을 축복하는 삶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을 노래하기 위해 다윗은 어떤 직임을 두었나요? 내가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예배의 가치와 기쁨을 간과하지 않게 하시고, 예배에 나아갈 때마다 제 삶의 목적을 명확히 깨닫게 하소서.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오늘도 염려와 두려움을 소망의 찬양과 감사로 바꾸고 힘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구원과 심판의 주권자에게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

[역대상 16장 23절~36절]
23절 -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24절 -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25절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26절 -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27절 -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28절 -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29절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0절 -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31절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32절 -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33절 -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34절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5절 -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36절 -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온 땅은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며 영광과 권능을 그분께 돌려야 합니다. 존귀와 위엄, 능력과 즐거움이 그분께 있습니다. 온 땅과 하늘,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들은 여호와의 통치를 즐거이 노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땅을 심판하러 오실 때,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여야 합니다.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3~29절)
하나님의 기이한 구원 행적은 날마다 온 땅에 선포되어야 합니다. 온 땅과 하나님을 아는 모든 민족이 마땅히 행할 두 가지 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과 기이한 행적을 온 땅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하다'로 옮긴 히브리어에는 '상세히 말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며 선포할 이유는, 그분이 헛된 이방 신들과 비교될 수 없는 창조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행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권능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아름답고 거룩한 예물로 경외와 존경심을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온 땅에 선포하는 것이 '선교'요, 그분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 하나님이 온 땅으로부터 영광과 권능을 받으시기 합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일 나의 말(대화) 속에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나요?

2. 통치자 하나님이 심판하러 오신다 (30~36절)
복된 인생은 하나님의 통치를 기대하고 즐거워합니다. 온 땅은 여호와 앞에서 '떨며' 경배해야 합니다. '떨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춤을 추다'라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이는 '즐거워하며'(31절)라는 표현과도 연결됩니다. 천지 만물이 즐거워하면서 모든 나라에 외칠 것은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궤를 모시고 그분의 온전한 통치를 기대하는 표현입니다. 더 나아가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33절)라며 훗날 메시아의 재림과 심판까지 찬양합니다. 아삽과 형제들이 감사 찬송을 마치자,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는 전심으로, 전인격으로 화답하는 찬양과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는 어떻게 드러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영광 돌릴 대상이 주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 거하기를 즐거워하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자요, 주님 영광을 이웃과 열방 가운데 드러내는 전도자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제 삶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능력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라

[역대상 16장 7절~22절]
7절 -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절 -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절 -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절 -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절 -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절 -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3절 -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14절 -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15절 -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절 -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7절 -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절 -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9절 - 그 때에 너희 사람 수가 적어서 보잘것없으며 그 땅에 객이 되어
20절 -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21절 -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22절 -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들을 세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자랑하며, 그분의 능력을 구하고 법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라 (7~13절)
하나님은 세상 모든 민족이 그분을 알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성도는 그분을 알리고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언약궤를 모신 후, 다윗은 가장 먼저 아삽과 그의 형제들을 세워 감사 찬송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 백성은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만민에게 전해야 합니다. 성도에게 하나님 이름은 세상을 향한 최고 자랑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은 능력과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전능자를 찾는 사람은 그분의 능력에 힘입어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언약 백성은 그분의 기적과 이적과 법도를 기억하고 은혜 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소망의 미래를 열어 주십니다.
* 주님을 향한 감사 찬양을 우선시하는 다윗을 주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나는 주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전하는 데 얼마나 열심인가요?

2.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라 (14~22절)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며, 우리와 맺으신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법도, 즉 언약은 천대에 명령하신 말씀이기에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의 내용은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객이 되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유랑했지만,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친히 보호하시며, 왕들을 꾸짖어 손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기름 부은 자'와 '선지자'로 여기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천 년 가까이 지난 다윗 시대에도 그 언약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성도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은 무엇이었나요? 오늘 내가 붙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주신 영원한 언약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영원한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려 저를 언약 백성 삼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자랑하게 하소서. 그 은혜의 기억을 전도의 주제와 간증 삼아,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크신 능력의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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