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구원의 하나님을 무엇에 비유했나(삼하 22:2, 3)?

① 반석 - 어떤 위협에도 흔들림이 없음.
② 요새 - 안전한 피난처.
③ 건지시는 자 - 역경에서 구원하심.
④ 하나님 - 모든 능력의 근원되심.
⑤ 바위 -  보호막.
⑥ 방패 -  보호의 무기.
⑦ 구원의 뿔 - 승리의 힘.
⑧ 망대 - 깨어 지켜 주심.
⑨ 피난처 - 보호하는 안식처.
⑩ 구원자 - 구원의 주 하나님.

 
다윗은 환란의 때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는가 (삼하 22:5-7)?

여호와께 아룀으로써 벗어날 수 있었음.
그는 능력있는 왕으로서 자기 팔의 힘이나 군사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아뢰고 그의 팔를 의지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도가 본받아야 할 신앙의 모범입니다.


다윗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삼하 22:8-16)?

악인들에게 분노를 터뜨리시며 그들을 멸하심.
구원자 하나님은 모든 자연계를 능가하는 위엄과 능력이 크신 분입니다.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저항할 수 없습니다. 오직 어리석은 인간만이 하나님께 대항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구원하신 까닭은(삼하 22:17-20)?

다윗을 기뻐하시므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요, 하나님께 기쁨이 된 자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기뻐하십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상급을 받은 이유는(삼하 22:21-28)?

다윗의 의와 깨끗함 때문.
하나님은 의롭고 깨끗한 심령을 결코 간과하지 않고 상급을 주십니다. 물론 구원은 공로가 아니라 은총으로 말미암은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선한 양심에 기초한 경건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특성은 무엇인가(삼하 22:29-31)?

완전하고 정미하여 그것을 의지하는 자에게 방패가 되심.
정미하다는 말은 일체의 흠도 없이 완전함을 가리킵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부족해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적들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부터 왔는가(삼하 22:32-46)?

하나님으로부터 왔음.
다윗은 자신이 이룬 많은 성공과 위업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돌립니다.
성도들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충성하고 이 모든 위업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마땅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가(삼하 22:47-49)?

생존하시며 찬양을 받으실 구원자.
다윗의 하나님 인식은 지식이나 죄의 사면의 결과로 도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실제 생활 속에서 만나고 경험하고 겪은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성도는 교리상에 나타난 하나님을 지적으로 아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궁극적으로 취한 태도는(삼하 22:50, 51)?

감사와 찬양.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한 자만이 그 입에서 감사와 찬양이 울려 나옵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1절의 다윗 시대란 언제인가(삼하 21:1)?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키기 전이자, 다윗이 므비보셋을 찾은 후.
삼하21:1-24:25은 앞의 기록의 연속이 아니라 비연대기적인 부록입니다. 주로 다윗의 통치 초기의 사건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3년 동안 기근이 든 이유는 무엇인가(삼하 21:1, 2)?

사울이 이스라엘에서 이방인을 몰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기브온 사람을 죽였기 때문임.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에 항복하고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이들을 용납하고 보호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열심으로 연약한 자들을 핍박했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리스바의 선행이 주는 교훈은(삼하 21:10-14)?

하나님의 공의는 심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를 위한 것임.
하나님은 진노의 심판 와중에서도 리스바의 선행과 극진함을 귀히여기시고 진노를 풀고 화해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언제부터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셨는가(삼하 21:14)?

사울의 일곱 아들을 죽이고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장사지낸 후.
여기에는 심판과 긍휼이라는 두가지 동기가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의 철저한 척결을 원하시지만(심판) 그 가운데서도 긍휼을 잊지않고 자비를 베풀도록 하십니다. 그럴때에야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장대한 블레셋 장수로 다윗을 위협한 자는 누구인가(삼하 21:15-17)?

이스비브놉.
그가 지닌 놋창의 무게는 3.6Kg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를 물리쳤습니다.
성도에게 아무리 무서운 악의 세력이 몰려와도 하나님의 사람은 이를 담대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죽인 장대한 자들은(삼하 21:18-22)?

삽, 라흐미, 육손발이.
장대한 거구를 자랑하는 블레셋 용사들도 믿음의 용사들 앞에서 거꾸러졌습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택하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출처 : 갓피플



세바는 어떤 사람이었나(삼하 20:1, 2)?

난류(히, 벨리알)로서 이말은 자기 능력만을 의지하는 자를 가리킴.
히브리어 ‘벨리알’은 사단의 별칭 중의 하나입니다(고후6:15). 난류인 세바는 베냐민 사람으로서 사울의 친척이었으므로 다윗에 대해 원한을 가지고 있다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말다툼을 이용하여 반역을 꾀하였습니다.


다윗이 후궁들에게 취한 조처는(삼하 20:3)?

별실에 가두고 생과부로 지내게 함.
그 이유는 다윗의 후궁들이 온 이스라엘 앞에서 압살롬과 동침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쩔수 없었던 일이지만 다윗은 왕국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죄악된 요소를 제거하고 마음과 가정을 청결케 하였습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성결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이 아마사를 등용했다가 다시 아비새를 등용한 까닭은(삼하 20:4-6)?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는 일에 너무 지체하였기 때문임.
세바의 반역으로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아마사의 활동이 너무 부진하여 다시금 아비새를 진압에 투입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신속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요압이 아마사를 살해한 이유는(삼하 20:7-10)?

질투와 원한에 의함.
요압은 자기 대신 군장에 임명된 아마사를 질투하고 그를 제거함으로써 세력 회복을 꾀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않고 남에게서 찾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며 문제 해결을 꾀해야 할 것입니다.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주검을 감추기 위해 쓴 방법은(삼하 20:11-13)?

① 다윗을 연류시킴(삼하 11절) - 아마사 살해가 다윗의 명령이 아니었지만 다윗을 거론함으로써 요압의 행위를 정당화함.
② 시체를 밭으로 옮김.
③ 옷을 그 위에 덮음.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은닉하기 위해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감추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수 없습니다.

 
세바의 반란군이 머문 곳은(삼하 20:14)?

아벨, 벧마아가, 베림.
14절의 주어 ‘요압이’는 히브리 원본에는 빠져 있습니다. 문맥의 흐름을 볼때 주어는 ‘세바’가 더욱 적당합니다. 그래야 15절과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집니다. 세바가 머문 아벨, 벧마아가를 아비새 군대가 포위했습니다.

 
아벨 성을 구한 사람은(삼하 20:16-22)?

한 지혜로운 여인.
그녀는 여자였으나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남자들이 못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즉, 반역자 세바를 죽여 요압에게 줌으로써 성과 백성을 구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신앙인은 죄의 뿌리를 제거하는 일에 신속해야 합니다.

 
아벨 성에 사는 한 여인의 지혜란 무엇인가(삼하 20:16-22)?

① 대화를 청함(삼하 16, 17):의사 소통은 극단적인 파국을 피하는 열쇠임.
② 어미 같은 성 아벨을 멸하지 않도록 주의를 일깨움(삼하 19절):문제의 핵심을 놓치지 않음.
③ 불의한 세바를 제거하도록 함(삼하 22절):악을 제거하도록 함.

 
이스라엘 정부 조직에 신설된 기관은(삼하 20:23-26)?

감역관 - 백성의 부역과 조세를 감독하는 관리.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나라들처럼 왕이 있기를 원할때 사무엘은 그로인해 큰 고역을 치를 것임을 경고한바 있습니다(삼상8:11-18). 초대 감역관 아도니람은 백성의 원성을 사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간의 주권을 앞세운 결과였습니다.

 

 

출처 : 갓피플


백성이 승리하고도 슬퍼한 이유는(삼하 19:1, 2)?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기 때문임.
백성은 부당한 반역 세력을 물리치고서도 기뻐할 수 없고 오히려 패배한 것처럼 부끄러워하며 가만히 돌아왔습니다. 지도자의 사적 감정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빚어진 것입니다.


다윗의 슬픔에 대해 요압이 보인 반응은(삼하 19:1-7)?

왕에게 경고함.
그는 왕의 눈치나 살피는 아첨꾼이 아니라 백성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는 충성스런 진언자였습니다.
올바른 충고는 미구에 일어날 불행한 일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는 수단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올바른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다윗이 요압의 충고에 대해 보인 반응은(삼하 19:8)?

요압의 충고를 수용함.
그는 성문에 앉아 집무를 보기 시작했으며 특히 백성을 접견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어린 아이에게서라도 교훈점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압살롬 반역을 진압한 후 어떻게 생활했는가(삼하 19:9, 10)?

마하나임에서 겸손하게 자숙하며 기다림.
그는 자기 집안의 수치스런 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근신하였고, 압살롬을 따르던 백성이 스스로 뉘우치고 자신을 따르기를 바라며 기다렸던 것입니다.
성도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신을 살필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의 정책에 대하여 말하라(삼하 19:11-15).

반역에 가담했던 자신의 지파 사람들을 회유하기 위해 제사장들을 설득하고 아마사를 등용함.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인간적 이해관계를 우선시 하여 공의를 무시한 처사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일이었습니다.
반란군 진압의 공헌자인 요압을 좌천시키고 반역의 선두에 나선 아마사를 통솔자로 삼는 것은 다윗의 크나큰 실수로 재난의 불씨를 낳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다윗이 요압 대신 아마사를 군대 장관으로 삼은 이유는(삼하 19:13, 14)?

유다 백성을 회유하기 위함.
아마사는 다윗의 조카로서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으나 다윗은 혈육간의 싸움을 종식시키고 반란군에 가담했던 유다 백성을 수용하려는 의도에서 아마사를 군장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요압이 퇴진하게 되고 다시금 친족 살해라는 비극이 야기되었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저주했던 시므이를 어떻게 대하였나(삼하 19:21-23)?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음.
전날 다윗이 피신하던 때에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그는 죽어 마땅한 존재였으나 다윗에게 용서를 빌자 다윗은 그의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죄의 은총의 그림자라 할수 있습니다.


므비보셋은 어떤 모습으로 다윗을 맞았는가(삼하 19:24-30)?

그 발을 맵시내지 않고 수염을 깎지않으며 옷을 빨지 않았음.
이는 극심한 애도의 표시로써 그는 다윗의 고난에 함께 참여한다는 뜻에서 이렇게 지냈습니다. 또한 그는 시바의 거짓을 고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진리는 드러나고 만천하에 알려지는 것입니다.


다윗이 바르실래를 후대한 까닭은(삼하 19:31-39)?

환난 날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임.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으로서 다윗을 많이 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겸손히 상을 거절하였고 자신의 위치와 처지를 살펴 다윗의 동행 제의를 사양했습니다.
자신의 공적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는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다윗에게 불평한 이유는 무엇인가(삼하 19:40-43)?

유다 사람들이 단독으로 왕을 맞이했기 때문.
그러나 이것은 공연한 트집에 불과했습니다. 즉 그들은 정작 다윗 왕을 맞아야 할때에는 뒷전에 물러나 있다가 일이 끝난 후에야 비난의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교회내에서도 이런 불평의 소리를 종종 듣게 되는데 공동체 연합을 깨뜨리는 불건전한 경쟁심이나 질투심, 이기심을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겠습니다.


유다 사람들의 대답은 무엇인가(삼하 19:42)?

‘왕이 우리의 지친인 까닭이라.’
다윗 왕은 유다 지파 출신이었습니다. 따라서 유다 지파가 다윗에게 거는 기대는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유다 지파이기 때문에 특혜를 누린 것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다윗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다툼은 어떻게 발전했나(삼하 19:43)?

유다 사람의 말이 더 강경하여 결국 세바의 반란을 야기시킴.
비록 우리가 옳고 상대가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우격다짐으로 밀고 나가면 더 큰 불행을 초래하고 맙니다. 특히 교회의 불화는 커다란 비극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개인의 주장을 굽힐수도 있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출전을 앞둔 다윗과 백성의 관계는 어떠했는가(삼하 18:1-4)?

다윗은 백성과 함께하려고 했고 백성은 다윗을 소중히 여겼음.
이것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주님과 백성의 아름다운 관계를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는 주를 위해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이 압살롬에 대해 장수들에게 부탁한 것은(삼하 18:5)?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고 함.
그는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었으며 더불어 반역한 아들에 대한 연민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압살롬은 다윗을 죽이려 하였고 다윗은 압살롬을 살리려 하였듯이 우리는 늘 주님을 거역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용서하십니다.

 
압살롬이 죽게된 과정은(삼하 18:9-15)?

그의 머리털이 상수리나무 가지에 걸려 공중에 매달리자 요압이 그의 심장을 찌름.
지금까지 그의 자랑거리였던 머리털도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수치와 멸망의 근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의인의 수치를 영광과 존귀로 바꾸어 주십니다.


요압이 압살롬에게 건 상금은(삼하 18:11)?

은 열개와 띠 하나.
다윗이 분명히 압살롬의 선처를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이미 압살롬을 죽일 결심을 굳혔습니다. 이는 왕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왕권에 도전하여 악한 의중을 숨기고 있지는 않은지 각자 지신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압살롬이 비석을 세운 까닭은(삼하 18:18)?

자식이 일찍 죽어 자기 이름을 남길 방법이 묘연하자 스스로 자기를 위하여 비석을 세움.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스스로를 높이려고 하는 자의 말로는 제 무덤을 제가 파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교만한 계획은 결국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승전 소식을 다윗에게 전하겠다고 자청한 사람은(삼하 18:19-23)?

아히마아스.
그는 제사장 사독의 아들로서 평안과 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의 역할을 자청하였습니다.
성도들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거리낄 것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요압이 아히마아스 대신 구스 사람을 전령으로 보낸 까닭은(삼하 18:20-22)?

압살롬의 전사 소식을 듣고 다윗이 그 전령에게 화를 내릴수도 있기 때문임.
요압은 아히마아스를 귀하게 여겼으므로 혹시 당할지도 모르는 화에서 그를 피하도록 하기 위해 구스 사람을 대신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협한 태도는 신앙인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히마아스의 임무수행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8:22-30)?

① 거절당해도 끈질기게 자청함.
② 사리사욕에 매이지않고 기쁜 소식 자체를 즐거워 함.
③ 달음질하여 앞섬.
④ 좋은 소식 전령으로 알려짐.
⑤ 아는대로만 전함.
복음 전파자는 이처럼 복음에 대한 감격에 젖어 적극적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다윗이 두전령에게 똑같이 질문한 내용은(삼하 18:28-32)?

압살롬의 안부.
이는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사랑의 본성적 태도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왕으로서 마땅히 장병들의 안부를 물었어야 합니다.
성도는 주된 관심을 개인의 문제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두어야 합니다(마6:33).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에 다윗이 보인 반응은(삼하 18:33)?

마음이 심히 아파 비통해 함.
다윗의 비탄은 자신의 죄의 결과로 아들이 죽었고 게다가 반역자로서 회개하지 않고 영원히 멸망당했다는 사실로 인해 더욱 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윗의 태도는 일국의 왕으로서 취할바가 못되었습니다.
성도는 개인적인 고난과 슬픔에 집착하여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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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도벨의 공격 계획은 무엇이었는가(삼하 17:1-4)?

다윗이 곤하고 약할때 쳐죽이는 것임.
이 작전은 매우 훌륭한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뜻은 여기에 있지 않았으므로 결국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사단의 작전 계획도 이처럼 훌륭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계획을 백지화시키셨습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작전을 어떻게 무효화시켰는가(삼하 17:5-10)?

다윗 왕이 비록 쫓기고 있으나 용사이므로 소홀히 공격했다가 피해를 볼수 있음을 지적함.
후새의 지적은 다윗에게 무척 적절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윗을 다시 일으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후새가 압살롬에게 제시한 모략은 무엇이었는가(삼하 17:11-14)?

전국의 장정들을 모아 그 힘으로 다윗 군대를 덮치자고 함.
이는 인간의 힘을 의지한 어리석은 방법이었으나 교만하고 명예욕이 강한 압살롬은 이 방법을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참된 지혜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압살롬이 아히도벨보다 후새의 모략을 따른 이유는(삼하 17:14)?

후새의 모략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그러나 더 근본적인 이유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일상적인 판단력을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다윗을 압살롬의 공격에서 모면하도록 도움을 준 사람은(삼하 17:15-22)?

후새, 요나단, 아히마아스, 계집종, 한 여인 등.
다윗의 피신에 기여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를 재치로 물리치며 각자의 현장에서 충성하였습니다.
성도들도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내게 맡겨진 일은 최선을 다해 임무를 완수할줄 아는 책임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후새가 다윗에게 정보를 전한 경로는(삼하 17:15-21)?

후새 - 사독과 아비아달 - 요나단과 아히마아스 - 다윗 왕 


아히도벨이 자살한 이유는(삼하 17:23)?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않자 사태가 압살롬에게 불리할줄 알고 죽음.
그는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또 훌륭한 전략을 세울줄 아는 탁월한 지략가였으나 하나님 편에 서지않고 죄인 편에 선 결과 비참한 인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재주를 악을 위해 쓰지말고 주님을 위해 써야할 것입니다.

 
압살롬의 군장 아마사의 가족 관계가 자세히 나오는 이유는(삼하 17:25)?

다윗 집안의 몰락을 나타내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실때 몰락한 집안도 귀하게 될수 있음을 교훈함.
이드라는 다윗의 누이 아비갈의 남편이므로 압살롬과 아마사는 고종 사촌간이고 스루야는 아비갈과 자매이므로 요압과 아마사는 이종 사촌간입니다. 결국 이 싸움은 다윗 집안내의 싸움이었습니다.


마하나임에서 다윗에게 원조한 사람은(삼하 17:27-29)?

소비, 마길, 바르실래.
이들이 원조해준 물질은 굶주림과 피곤에 지친 다윗과 그 일행의 원기를 돋구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때에 이방인들을 통해 일용할 양식과 생활 필수품을 공급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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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죄악은 무엇인가(삼하 16:1-4)?

주인의 재산을 탈취하기 위해 다윗이 경황이 없을때 선행을 베풀고 주인을 모함함.
시바는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비양심적인 사람의 전형입니다.

 
다윗은 시바의 모함을 어떻게 대처했는가(삼하 16:1-4)?

① 외적인 환대에 긴장이 풀림.
②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더욱 극단적으로 생각함.
③ 쉽게 흥분하여 시바의 말을 일방적으로 믿고 부당한 약속을 함.
하나님의 지혜가운데 속한 자는 일방적인 말에 판단력을 그르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바후림에서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한 내용은(삼하 16:5-8)?

추악한 살인자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함.
이러한 시므이의 저주는 사실에 기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사적인 감정에 기인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판단을 하나님의 판단인양 간주하지만, 대부분은 자기 만족을 채우기 위한 그릇된 양심의 발로인 것입니다.


시므이의 저주에 다윗이 보인 태도는(삼하 16:9-12)?

여호와께서 시키신 일로 보고 묵묵히 저주를 듣고 원통함을 주님께 맡김.
이는 자기 죄를 철저히 깨닫고 회개하는 자만이 취할수 있는 태도입니다. 다윗은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긴 것입니다.

 
후새가 압살롬에게 아부한 의도는 무엇인가(삼하 16:16-19)?

압살롬의 신임을 얻어 필요한 정보를 다윗에게 전해주고 그들의 반역이 실패하도록 꾀하기 위함.
이런 후새의 태도는 만일 비밀이 탄로나면 죽음을 당하리라는 것을 알고도 위험을 무릅쓴 희생적 헌신의 태도입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도록 권고한 이유는(삼하 16:20-23)?

힘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함.
왕의 첩을 차지하는 것은 곧 왕권을 차지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따라서 압살롬은 만백성이 보도록 지붕에 장막을 치고 다윗의 후궁과 동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죄악으로 인해 그는 몰락하게 되었고 나단의 예언은 실현되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압살롬이 반역을 위해 준비한 것은(삼하 15:1-6)?

백성의 마음을 도적질함.
압살롬은 교묘한 방법으로 송사하러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윗으로부터 자신에게로 돌려 놓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경계해야할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스도에게서 자신에게로 돌려놓는 종교인의 탈을 쓴 적그리스도입니다.

 
압살롬이 반역을 위해 헤브론으로 가면서 내세운 핑계는(삼하 15:7, 8)?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이루려 함이라고 함.
그는 반역의 목적을 종교의 너울로 감추고 다윗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신앙을 자신의 목적 성취를 위해 적절히 이용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의 사리사욕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압살롬을 따라 예루살렘에서 헤브론으로 간 사람은 모두 몇명인가(삼하 15:11)?

이백명.
이들은 예루살렘의 유지들로서 압살롬 반역의 들러리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본의 아니게 반역에 휩쓸린 자들도 있었습니다.
성도들도 이런 우를 범할수 있는데 아무뜻 없이 죄와 동행하다가 주님께 반역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반한 이유는(삼하 15:12)?

개인적인 원한으로 다윗을 배신함.
그는 다윗의 절친한 친구이자 모사였으며 한편으로는 밧세바의 아버지 엘리암의 부친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다윗과 자기 손녀 밧세바의 간음 사건으로 인해 분개하였고 이에 대한 충격으로 다윗에게 등을 돌린 것입니다.
죄는 이처럼 관련자와 주위 사람 모두를 비극으로 몰아넣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 소식에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삼하 15:13-18)?

즉시 도피하고자 함.
이런 다윗의 모습에서 성군다운 점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마 그는 과거의 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서 용기를 잃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능력에서 떠난 자의 처지는 이처럼 비겁함과 처절함에 사로잡힐 뿐입니다.


다윗이 피난할때 동행을 자원한 이방 나그네는 누구였는가(삼하 15:19-22)?

블레셋(가드)에서 귀화한 용사 잇대.
그는 정처없이 떠도는 신세가 된 다윗을 따라갈 이유도, 필요도 없었지만 신의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자원하여 다윗을 따랐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잇대의 신실함을 본받아 배신과 변절의 시기에 의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줄 수 있는 참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낸 까닭은(삼하 15:24-26)?

① 하나님의 궤가 사람을 따라 옮겨지는 것이 부당함을 알기 때문임.
②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다시금 예루살렘에 돌아갈 것을 믿기 때문임.
③ 하나님의 처분에 기꺼이 순종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임.
이처럼 자기 죄를 회개하고 겸손히 징벌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하나님은 위로와 복을 주십니다.

 
다윗이 제사장 사독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낸 이유는(삼하 15:27-29,35)?

① 선견자이기 때문임.
②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기 위함.
선견자이기 때문에 압살롬에게 피해를 입지 않을수 있었고, 또 그들을 성 안에 있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과 정황을 살펴 이에 대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피난하면서 취한 태도는(삼하 15:30)?

① 머리를 가리움 : 죄를 부끄러워함.
② 맨발로 감 : 영화를 버리고 겸손해짐.
③ 울면서 감 : 통회함.
④ 온 백성들도 그렇게 함 : 공동의 회개.
다윗은 고난 속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영혼이 살찌고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감람 산에서 기도하고 어떤 응답을 받았는가(삼하 15:31-37)?

충신 후새를 보내 주심.
후새는 배신한 아히도벨을 보충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고 아히도벨의 계략이 실패하도록 공작을 벌였습니다.

 

 

출처 : 갓피플


요압이 다윗과 압살롬 사이를 중재한 까닭은 무엇 때문인가(삼하 14:1)?

다윗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했기 때문임.
그는 압살롬이 왕위 계승의 적격자임을 믿고 있었으며 다윗의 의향을 잘 헤아려 자신의 과오를 씻으려는 목적에서 이런 과잉 충성을 한 것입니다.


요압의 화해 술책은 무엇인가(삼하 14:2, 3)?

한 여인을 매수하여 다윗에게 거짓 비유를 말하여 압살롬을 용서하도록 함.
이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오늘날의 처세술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나 목적 못지않게 올바른 방법 역시 중요합니다.
성도는 목적과 방법이 모두 하나님의 뜻에 부합해야 합니다.


드고아 여인이 다윗에게 호소한 내용은(삼하 14:4-11)?

자신의 두아들이 싸워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죽였는데 온 족속이 남은 아들을 벌하여 죽이려 한다는 것임.
이 여인의 말은 하나님의 법에 호소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동정심에 호소한 것입니다.


드고아 여인이 다윗을 설득한 근거는(삼하 14:13-17)?

죽은 암논에 연연하지 말고 압살롬을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인양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바로 헤아릴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드고아 여인이 한 말 중에서 진실된 것은 무엇인가(삼하 14:18, 19)?

그녀가 요압의 지시로 말을 했다는 사실.
요압이 다윗과 압살롬의 화해를 위해 자신에게 이 일을 지시했다는 그 여인의 솔직한 고백은 압살롬을 살리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성도는 늘 진실을 용기있게 말할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압살롬을 불러들인 다윗의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4:21-24)?

그를 보기를 거부했음.
다윗은 엄히 징계해야 할때에는 침묵하고 관대하게, 용서해야 할때에는 가혹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는 요압의 술수에 의해 압살롬을 불러들였으나 아직 화해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못했습니다.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에 칭찬을 들은 이유는(삼하 14:25)?

외모의 아름다움 때문임.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없이 아름다웠으므로 백성은 이점에 끌려 압살롬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십니다.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4:28-33)?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책임한 태도나 소극적인 태도는 자식의 앞날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자녀에게 부모를 두려워할줄 알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압살롬이 요압에게 취한 행동에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삼하 14:28-32)?

은혜를 악으로 갚는 무례한 태도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음.
압살롬은 요압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나 그에게 무례히 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압이 압살롬을 용인한 것은 인간의 사악한 면모를 드러내 줍니다.

 

 

출처 : 갓피플


다윗가의 비극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삼하 13:1-14)?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함으로.
다윗가의 근친상간으로 시작된 비극적인 역사는 다윗이 밧세바와 더불어 지은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집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가에 드리워진 구원의 약속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암논의 타락상은 어떠했는가(삼하 13:1-18)?

① 율법에서 금한 근친상간을 행함.
② 간교한 친구를 둠(요나답).
③ 속임수로 부친을 범죄에 이용함.
④ 힘으로 누이를 겁탈함.
⑤ 누이를 미워함 - 정욕적이고 변태적인 성욕의 발로였기 때문입니다.


다말은 슬픔을 어떻게 표현했는가(삼하 13:18, 19)?

머리에 재를 무릅쓰고 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움.
불식간에 겁탈당하고 또한 내어쫓긴 신세가 된 그녀의 모습은 바로 죄로 인해 영혼이 찢겨지고 수치를 당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다윗은 암논의 근친상간 소식에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삼하 13:21)?

심히 노할뿐 암논을 징계하지 않았음.
이런 다윗의 태도로 인해 더 큰 비극이 야기되었습니다. 다윗이 암논을 법대로 처형하지 않은 것은 장자로서 왕위 계승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이겠지만, 인간의 생각을 앞세운 이런 그릇된 태도야말로 더 큰 죄악을 부르는 것입니다.


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하려고 정한 때는 언제인가(삼하 13:23-29)?

양털을 깎는 날.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양털을 깎는 기간에 큰 잔치를 베풀고 이웃을 초대하는 관례가 있었습니다(삼상25:4). 압살롬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누이의 일로 2년동안 기다렸던 복수의 칼을 휘둘렀습니다. 악한 목적을 위해 선한 관례까지 이용한 것입니다.


압살롬이 암논을 처치하도록 사환들에게 분부하면서 격려한 말은(삼하 13:28)?

두려워 말라. 너희는 담대히 용맹을 내라고 함.
이말은 하나님께서 백성을 격려하실때 사용하시던 말씀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양이 비슷하다고 무조건 따라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단도 천사의 모양을 하고 말씀을 인용도 하며 그럴듯하게 꾸밉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른 영적 분별력을 지녀야할 것입니다.


요나답이 슬픔에 잠긴 다윗에게 준 암시는 무엇인가(삼하 13:32, 33)?

압살롬이 다말의 일로 인해 암논만 죽였음을 암시함.
요나답은 예전에 암논을 충동질하여 다말을 겁탈하도록 도운 간교한 자였습니다. 그가 다윗의 측근이 된 것은 다윗의 큰 실수였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자가 없는지 한번쯤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윗이 형제 살해에 대해 취한 태도는(삼하 13:37-39)?

처음에는 암논의 죽음을 슬퍼했으나 삼년 후에는 압살롬을 그리워함.
이런 다윗의 태도는 공의를 베푸는 왕으로서의 자세일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사로잡혀 있습니다.그로 인하여 다윗은 많은 비극을 당하게 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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