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답과 아비후의 사망 (피영민 목사)

 

[레위기 9장 22절~10장 3절]

9:22절 -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9:23절 -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9:24절 -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10:1절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10:2절 -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10:3절 -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위기 9장에서는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고, 불이 나타났으며, 백성에게 큰 기쁨이 있었다.

그런데 레위기 10장으로 가면서 나답과 아비후 두아들이 죽게 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망과 슬픔이 임하게 된 것이다.

인간만사는 이와 같이 기쁨과 고통이 교차하는 것이다.

 

1.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 그들의 신분 : 모세와 아론 다음으로 존귀한 자들

    - 출애굽기 24:9~11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2) 두종류의 갑작스러운 죽음

    ① 의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 건강한 중에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감

    ② 악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 졸지에 황폐함

      - 시편 73:18~19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항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 나답과 아비후의 죄

  1)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고 분향한 죄 (9절에서 추론한 죄)

    - 레위기 10: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2) 명백한 죄 (1절)

    ① 다른 불로 분향한 죄

      - 레위기 6:8~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불을 끊이지 말라)

    - 하늘의 불은 성령과 말씀이다.

      → 예레미야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② 자만심과 방자함으로 정해진 때가 아닌 시간에 분향한 죄

    ③ 둘이 함께 분향한 죄

  3) 죄의 결과

    - 갑자기, 여호와의 앞에서 여호와의 나온 불로 죽었고, 자식도 남기지 못했다.

    - 민수기 3: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 아론의 잠잠함 (3절)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은 인간적 슬픔을 압도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가까이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멀어지지 말라.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한다.

나답과 아비후의 길을 가지말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처럼 쓰임받는 제사장이 되자.

 

 

 

  

제목 : 제사장 위임식 (피영민 목사)

 

[레위기 8장 1절~13절]

1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절 -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절 -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절 -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절 -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절 -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디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절 -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절 -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0절 -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절 -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절 -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절 -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율법교육은 영적 유아를 위한 그림책 교육이다.

  -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 히브리서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게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구약 제사장은 신약 성도의 예표이다.

  -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 구약과 신약의 제사장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택하셨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중계자이다.

  - 출애굽기 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택함 받았다)

  - 베드로전서 2:9절에 왕같은 제사장도 택하신 백성이다.

 

2. 구약과 신약의 제사장은 영적으로 씻음받은 존재이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세번에 걸친 정결의식을 행했다.

  1) 6절 - 물로 완전한 목욕을 했다.

    - 요한복음 1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 우리는 예수 믿으므로 이미 목욕한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죄를 짓기 때문에 손발을 씻어야 한다.

  2) 피로 속죄 받았다.

    - 속죄제, 번제, 위임제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고, 피를 단 밑에 쏟아 자신들의 죄를 사함받았다.

    - 히브리서 9: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실을 깨끗케 한다)

    - 사도행전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는 것이 피로 죄를 씻는 길이다)

  3) 피를 신체 일부와 옷에 뿌렸다.

 

3. 구약과 신약의 제사장은 적합한 의복을 입어야 한다. (7~9절)

성도의 의복

  - 갈라디아서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골로새서 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4. 구약과 신약의 제사장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되어야 한다.

구약 제사장의 헌신의식 두가지

  1) 피를 몸의 지체에 바르는 것 (23~24절)

    - 레위기 8:23~24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① 오른쪽 귓부리 - 듣고 생각하는 것의 거룩성

    ② 오른손 엄지가락 - 손으로 행하는 것의 거룩성

    ③ 오른발 엄지가락 - 발로 행하는 것의 거룩성

  2) 하나님 앞에 먹는 것 (31~33절)

    - 레위기 8:31~34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위의심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 제사장 몫을 먹는다. 성막에 7일간 머문다.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의미한다)

 

1. 성도들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2. 나는 영적으로 씻음받고 거룩한 존재가 되었다.

3. 나는 영적 제사장다운 옷을 입어야 한다.

4. 나는 하나님게 100% 헌신되어야 한다.

 

제목 : 속죄제의 피뿌림 (피영민 목사)

 

[레위기 4장 1절~12절]

1절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절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절 -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절 -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절 -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절 -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절 -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절 -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절 - 두 콩팥과 그 위에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절 -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절 -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절 -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하나님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대원리이다.

  -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1. 속죄제가 필요한 이유

  1) 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짓는다.

    - 요한일서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부의 적도 있고, 외부의 적도 있었다.

    - 구원받은 성도의 내부의 적은 죄성(육신)이요, 외부의 적은 마귀(귀신들)이다.

    - 속죄제의 피는 구원이후에 짓는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2) 무지로 말미암아 짓는 죄가 있기 때문이다. (2절)

    - 훌륭한 그리스도인도 무지로 짓는 죄가 많다.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2. 속죄제의 네 종류

  1) 제사장의 속죄제 (3~4절) - 수송아지 제물

  2) 이스라엘 온 백성의 속죄제 (13~15절) - 수송아지 제물, 장로들이 안수

    - 레위기 4:13~15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3) 족장의 속죄제 (22~24절) - 숫염소 제물

    - 레위기 4:22~24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나미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그가 범한 죄를 주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은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4) 평민의 속죄제 (27~29절) - 암염소, 암양, 비둘기, 고운 가루

    - 레위기 4:27~29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것에서 잡을 것이요

* 신분이 높을수록 값비싼 제물을 써야 하고, 절차도 복잡하다.

  권한과 지위가 크면 책임과 심판도 크다.

 

3. 속죄제의 피뿌림 3단계

  1) 1단계 : 휘장 앞에 일곱번 뿌린다.

    - 휘장 :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접근하는 유일한 길

    - 피를 휘장 앞에 뿌리는 이유 : 모든 죄는 하나님 앞의 죄이다.

      → 누가복음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 시편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 피는 왜 일곱번 뿌리는가? : 피의 속죄는 완전하여 더 붙일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다. (7=완전수)

    - 이 피뿌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상징이다.

  2) 2단계 : 금향단의 뿔에 피를 바른다.

    - 향단은 기도의 상징이다. 기도는 피공로를 전제로 해야 열납된다.

  3) 3단계 : 남은 피는 번제단 밑에 쏟는다.

    - 번제단은 희생과 헌신의 상징이다. 주님을 위한 의생, 헌신, 예배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어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구원받고도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은 속죄제의 피를 씻으라.

  - 요한일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제목 : 화목제가 주는 격려 (피영민 목사)

 

[레위기 3장 1절~5절]

1절 - 사람이 만일 화목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절 -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절 -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절 -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절 -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위기 3장은 화목제를 규정한다.

 

1. 번제와 공통점

  1) 피가 있는 제사다.

  2) 제사 과정이 동일하다.

    ① 흠 없는 제물을 선택해야 한다.

    ② 제물의 머리에 안수해야 한다. (죄의 전가)

    ③ 제물을 죽여야 한다. (제사드리는 본인)

    ④ 제사장은 피를 번제단 사면에 뿌려야 한다.

    ⑤ 부수제사로써 소제를 동반한다.

 

2. 번제와의 차이점

  1) 제물에 차이가 있다.

    - 번제 : 소, 양, 염소, 비둘기의 수컷

    - 화목제 : 소, 양, 염소의 암수

  2) 제물 분배에 차이가 있다.

    - 번제 : 가죽을 제외하고 전체를 각떠서 화제로 드린다.

    - 화목제

      ① 하나님의 몫 : 내장 기름, 콩팥, 간꺼풀을 화제로 드린다.(3~5절)

      ② 제사장의 몫 : 가슴은 요제, 우편 뒷다리는 거제로 드린후 제사장 몫이 된다.

        - 레위기 7:30~33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 레위기 10:14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너와 네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네 소득과 네 아들들의 소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③ 나머지는 제사 드리는 자가 가족, 이웃과 나눠 먹는다.

        * 제물 먹는 자의 세가지 경고 (레위기 7:15~21)

          - 감사로 드리는 제물은 그날에 먹을 것이요,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제3일에는 어떤 제물도 먹지 말라. (미루지 말라)

          - 몸이 부정한 자는 화목제 고기를 먹지 말라. (화목제물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죄를 씻음받아야 한다)

          - 희생의 기름이나 피는 절대 먹지 말라. (레위기 7:25~26)

  3) 제사의 목적에 차이가 있다.

    - 번제 : 일반적인 죄사함이 기본 목적이다.

    - 화목제 : 레위기 7:11~16절에 세가지 목적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① 감사제 : 위기시 구원, 목적의 달성 등을 감사

      ② 서원제 : 축복 받고자 드린 서원을 갚는 제사

        - 신명기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③ 낙헌제 :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

 

3. 화목제의 특징

  1) 피가 있는 제사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다.

  2) 순서상으로 소제 다음에 온다 : 칭의(번제), 헌신봉사(소제) 다음에 기쁨과 감격이 온다.

  3) 가장 내적인 부분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 예배는 영혼의 가장 깊은 감사, 사랑을 드리는 것이다.   

  4) 화목제는 영적인 기쁨의 음식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 신명기 27: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기독교를 회색의 암울한 종교로 오해하지 말라.

  - 누가복음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낙망, 불안을 이기고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

  

제목 : 소제물에 뺄 것과 넣을 것 (피영민 목사)

 

[레위기 2장 11절~13절]

11절 -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12절 -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13절 -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번제와 소제는 외형적으로 네가지 차이가 있다.

 번제  소제
 짐승이 제물  곡물이 제물
 피 있는 제사  피 없는 제사
 전체를 태움  일부만 태움
 죄를 속제함  속제 받은 것을 감사함

 

번제와 소제의 신학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번제  소제
 속제 제사로 칭의 얻음  칭의 얻은 사람의 성화와 관련
 제물에 안수 ⇒ 회개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 헌신 감사 충성을 표함

 

번제는 기본 제사요, 소제는 부수 제사로써 언제나 함께 드리는 제사다.

  - 출애굽기 29:39~40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 민수기 15:6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번제없는 소제는 열랍되지 않는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 (창세기 4장) 

 

1. 소제의 재료

고운 가루 - 밀이나 보리

  - 레위기 2: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 레위기 2:14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고운 → 가장 최고의 질, 가루 → 부서져야 한다)

  - 요한복음 6:38~39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여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누가복음 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2. 소제에 첨가해서는 안되는 두가지 (11절)

  1) 누룩 

    ① 부패함

      - 마가복음 8: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② 교만함

    ③ 악독함

      - 고린도전서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2) 꿀 : 정욕, 탐욕,사욕

    - 잠언 25:16 너는 꿀을 보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함으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 잠언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3. 소제에 첨가할 세가지

  1) 기름 : 성령의 상징

  2) 유향 : 그리스도의 중보기도

    - 베드로전서 3: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 소금

    ① 불변성

      - 민수기 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② 친밀한 교제

    ③ 성실성, 진지성

      -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④ 부패 방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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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번제에 나타난 복음 (피영민 목사)

 

[레위기 1장 3절~9절]

3절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4절 -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절 -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6절 -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절 -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절 -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절 -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위기의 주제는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하는가? (예배)

 

1. 5대 제사의 개괄

  1) 제1장 번제 : 기본적인 제사, 가죽 제외한 전체를 화제로 드림.

    - 일반적인 죄의 용서와 완전한 헌신을 의미

  2) 제2장 소제 : 피없이 드리는 제사, 곡식가루를 기름, 유향, 소금으로 반죽하여 화제를 드림. (곡물을 태워 향기로 드리는 제사)

    - 번제로 죄용서하심에 감사하는 부수제사

  3) 제3장 화목제 : 경사나 불운시 하나님께 감사나 도움을 위해 제물을 하나님께 드림.

    - 감사, 서원, 즐거움을 예물로 표현하는 것. 선택적인 제사이다.

  4) 제4장 속죄제 : 여호와의 금령을 어겨서 물질로 배상이 안되는 구체적인 죄를 용서받고자 수시로 드리는 제사.

    - 제물의 피를 뿌리거나 바름으로써 구체적인 죄를 사함받음.

  5) 제5장 속건제 : 성물이나 남의 물건에 죄를 범하여 물질로 배상이 되는 구체적인 죄를 용서받고자 수시로 드리는 제사.

    -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난후 드리는 제사로 범과를 갚되 1/5를 더하여 갚아야 한다. 

   

2. 제사 드리는 네가지 방법

  1) 화제 : 불로 태우는 방법

  2) 요제 : 제물을 들어올려 흔드는 방법

  3) 거제 : 높이 들어올렸다가 다시 내리는 방법

  4) 전제 : 포도주를 부어드리는 제사

 

3. 제사법의 3대 원리

  1) 바른 제물을 선택해야 한다.

    - 레위기 22: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흠 있는 것을 드리지 말라)

    -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시험과 검증을 거친 흠없는 제물이시다.

    -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2) 제사드리는 자는 제물의 머리에 안수해야 한다.

    ① 안수는 죄의 고백이다.

      - 레위기 16: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② 안수는 죄의 전가이다.

    ③ 안수는 제물과 나 자신의 일치이다.

  3) 제물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그 피를 뿌려야 한다.

    -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다른 종교는 Do의 종교요, 기독교만이 Done의 종교이다.

  -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죄 없는 희생제물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나를 위해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고 내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미 다 전가되어 내 죄는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것을 믿으라.

  

서원한 경우에 정해진 값은(레 27:3-7)?

20~60세 남자 : 은 50세겔, 여자 : 은 30세겔.
5~20세 남자 : 은 20세겔, 여자 : 은 10세겔.
1개월~5세 남자 : 은 5세겔, 여자 : 은 3세겔.
60세이상 남자 : 은 15세겔, 여자 : 은 10세겔.
이러한 서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며, 또한 한번 서원한 것은 끝까지 지켜야 했습니다.

 
서원자가 가난할 경우(레 27:8, 9)?

제사장 앞으로 데려가고 제사장은 그 서원자의 형편에 맞게 값을 정했음.

 
동물을 서원할 경우에는(레 27:9-13)?

생축을 드렸음.
다른 짐승으로 바꾸어 드릴 경우에는 이전에 서원한 짐승은 바쳐진 상태로 두고 새로운 짐승으로 또 드렸음.
부정한 생축은 제사장 앞으로 데려가서 제사장이 값을 정했습니다. 그것을 무를 경우에는 정가에 5분의 1을 더해야 했습니다.

 
서원한 집을 무르려면(레 27:15)?

제사장이 정한 값에 5분의 1을 더하면 자기 소유가 될수 있었음.


밭을 희년부터 드렸을 경우에는(레 27:17)?

그 값을 땅주인에게 정한대로 쳐 주었음.


서원을 무를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는(레 27:19)?

서원하여 바치는 것이 강제성을 띤 일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며 부득이해서 서원을 철회해야 할 경우에는 그것을 허용한다는 것을 보여줌.
그러나 서원을 남발하는 것은 죄이므로 서원하기 전에 심사숙고하도록 무를 경우에는 정한 값에 5분의 1일 더하도록 했음.

 
본래부터 여호와의 것으로 구별된 것은(레 27:26,30)?

생축의 첫 새끼와 땅의 소출의 십분의 일.
이상의 것은 처음부터 여호와께 주어진 것으로써 사람들이 그것을 구별하여 바칠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의 것을 유용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여호와께 바친 것을 다시 가져가면 어찌되는가(레 27:28, 29)?

반드시 죽임을 당함.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너무도 쉽게 헌신의 서원을 하고 이 서원을 헌신짝처럼 팽개치는 풍조에 대하여 이 말씀은 커다란 도전을 줍니다.

출처 : 갓피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관련해서 지켜야 할 규례는(레 26:1, 2)?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것.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것.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경배하지 말것.
안식일을 지킬것.
성소를 공경할것.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가장 경계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깨어지고 선택된 백성으로서의 자격도 상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지킬때의 축복은(레 26:4-15)?

땅은 열매를 풍성히 맺음.
백성은 태평성대를 누림.
승리를 구가함.
민족이 번성하고 창대함.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심.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킬때 온갖 좋은 것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지킬때 받는 가장 큰 축복은(레 26:12)?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면서 자신의 백성으로 삼는다는 것.
이세상의 아무리 좋은 것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에 비하면 모두 보잘것 없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재앙을 당하게 되는가(레 26:14, 15)?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하나님의 규례를 멸시하며 계명을 준행치않고 언약을 배반할 경우.
성도들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않을때 이스라엘이 당한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길 경우에 몸에 당하는 재앙은(레 26:16)?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해짐.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는 마음이 편할수 없고 편치못한 마음은 육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길 경우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레 26:19, 20)?

하늘이 철과 같이 되어 비를 내리지않고 땅이 놋과 같이 되어 박토가 되므로 아무리 수고하여도 땅은 산물을 내지않고 나무는 열매를 맺지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셔도 백성이 안 돌아올 경우의 벌은(레 26:24-26)?

7배나 더 강한 벌을 내리심.
즉 이스라엘에게 칼을 들이대고 염병을 보내며 적의 손에 붙일뿐만 아니라 그들의 양식을 끊으실 것을 경고하심.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자손을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더욱 강한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것입니다.

 
끝내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저주는(레 26:33-39)?

열방 중에 흩어버리고 땅과 성읍을 황폐하게 하실 것이며 열방 중에서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회개치않는 자는 결국 멸망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너희를 ~ 황폐하리라’는 말씀은 언제 이루어졌는가(레 26:33)?

바벨론 포로 시기와 A.D. 70년의 예루살렘 멸망때.
그리하여 유대인들은 그때부터 2천년 가까이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주님은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진다’는 의미는(레 26:36)?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시게 되면 무력해져서 쓰러지고 만다는 뜻임.
우리에게 힘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때문임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교만해질때 이런 형벌을 받게 됩니다.


자복하는 자의 축복은(레 26:40-4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은 언약을 생각하여 그땅을 권고하실 것임.
회개하고 돌아서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임할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받는 축복의 확실한 증거는(레 26:45)?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귀환한 사건임.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가 기쁘게 맞아주듯이(눅15:11-21),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기쁘게 맞아 주십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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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의 규례는(레 25:3-5)?

6년 동안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가꿔 열매를 수확하고 7년째에는 땅을 쉬게 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법임.
그 이유는 자연을 쉬지않고 이용함으로써 피폐화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한해를 휴경함으로써 그 다음에 더많은 소출을 수확할수 있고 지나친 오용을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년의 소출은 누구의 것인가(레 25:6, 7)?

백성과 남종과 여종과 품꾼과 객과 육축과 들짐승의 것임.
땅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그땅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소출은 모든 사람과 짐승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따라서 7년째 되는 해에는 인간들간에 고용과 피고용의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희년이란(레 25:8-10)?

일곱번의 안식년이 지난후 속죄일에 제사장이 나팔을 불므로써 선포됨.
희년에는 이스라엘에 속한 모든 사람이 자유를 얻어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음.
희년법에는 하나님의 만민 평등 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신분상의 차별이나, 인종상의 차별이나, 성별의 차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고전12:13).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동등한 존재인 것입니다.


희년의 취지는(레 25:13-16)?

희년의 중요한 의미는 안식과 자유와 해방의 선포임.
희년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그대로 회복시켜야 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안식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안식년과 희년의 식량 대책은(레 25:20, 21)?

안식년 전 해에 2년간 쓸 소출을 거두게 하시고 희년이 있는 경우에는 안식년과 희년이 연달아 있으므로 3년간 쓸 양식을 거두게 하심.
성도는 세상의 물질을 위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그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마6:25).


토지 매매와 성내 가옥 매매의 차이점은(레 25:23-30)?

토지의 경우는 돈을 주고 되사지 못할 경우에도 희년이 되면 원주인에게로 돌아가지만 성내의 가옥은 일년 안에는 무를수 있지만 그 시기를 넘기면 영원히 돌려받을수 없었습니다.

 
토지 매매의 규례는(레 25:23-25)?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영원히 팔수 없음.
토지를 무를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토지를 넘겨주어야 함.
이는 토지를 소유와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토지의 근본 목적에 대해 생각케하는 규례가 아닐수 없습니다.


토지의 원주인이 판 토지를 다시 살 경우에는 어떻게 했는가(레 25:26, 27)?

그 판 해를 따져서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돌려받았으며 희년이 되면 그 토지는 원주인에게 귀속되었습니다.
토지는 한정되어 있는 재화이므로 자칫 인간의 욕심의 온상이 될수 있으므로 하나님은 토지 투기를 원천 봉쇄하심으로써 인간의 욕심에 쐐기를 박으셨습니다.


레위인의 가옥은(레 25:32, 33)?

언제든지 무를수 있고 희년에는 되돌려 주어야 했음.
레위인의 경우에는 토지의 기업을 받지 못했으므로 그들의 가옥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그들에게 나누어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형제에 대한 규례는(레 25:35, 40)?

이자를 받고 돈이나 식물을 꾸어주지 말며 돈을 받고 자기를 판 경우에도 그를 종으로 부리지말며 품꾼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함께있게 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를 예표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종을 사려면(레 25:44)?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는 종을 살수 없고 이방인에게서 사와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형제가 형제를 억압하거나 구속하는 일을 절대로 금하십니다(몬16).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에게 팔린 경우는 어떻게 했는가(레 25:47-49)?

그 형제나 삼촌이나 사촌 혹은 근족 중에서 누구든지 속량시켜 줄수 있었음.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종노릇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부득이하게 종이 된 경우에는 능력있는 친척이 속량시킬수 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러한 대속의 개념은 현대의 핵가족 사회에서는 생소하게 여겨지지만 내 형제, 내 친척, 내 이웃을 위해 나의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넘겨주는 사랑을 실천할때 비로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를 깨달을수 있습니다.

 

스스로 속량할 경우에는 어떻게 했나(레 25:50-52)?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의 연수를 계산하여 몸값을 정할 때에는 그사람을 섬긴 날을 그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계수했음.
남은 해가 많으면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하는 값을 그사람에게 주고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연수대로 속하는 값을 그에게 도로 주어야 했음.


이방인 종과 이스라엘 종의 차이는(레 25:46, 54)?

이방인의 종은 영원히 종으로 삼을수 있지만 이스라엘인 종의 경우는 종처럼 대하지 말고 삯꾼처럼 여겨야 하며 희년이 되면 자유를 주어야 했음.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자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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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불을 정리하는 사람은(레 24:3, 4)?

대제사장 아론.
여기서 ‘정리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라크’는 ‘다루다’, ‘준비하다’, ‘공급하다’, ‘간검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 이는 등불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기름을 끊이지 않게 항상 준비하고 등잔을 깨끗이 관리하는 일체의 업무를 의미합니다.
성도들도 복음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순결한 상위의 떡 열둘이 상징하는 바는(레 24:5)?

열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온 지파가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렇듯 성도들도 온몸과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저주한 사람이 당하는 형벌은(레 24:14-16)?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가리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자를 돌로 쳐 죽였음.
예수님도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을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1).


고대 이스라엘에서 동해 보복법의 취지는(레 24:17-23)?

이웃에 대한 악행을 금하고 생명 존중 사상을 심어주며 죄의 결과는 사망임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으로써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법임.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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