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의미는(레 23:3)?

안식일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6일간 천지를 창조하시고 칠일째 되는날 쉬셨듯이 사람도 6일간 열심히 일하고 칠일째 되는 날에는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는 안식일의 본래 의미가 왜곡되어 형식적인 안식으로 흐르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사람을 매는 올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파하셨습니다(마2:27).


유월절의 상징적인 의미는(레 23:5, 6)?

유월절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음을 기념하는 절기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믿는 성도들을 구원하셨음을 상기시킵니다.


곡식의 첫 이삭단은 누구의 것이었나(레 23:10)?

여호와의 것이므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야 했음.
모든 소산의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바쳐야 했습니다.

 
곡식을 거두는 날에 드려야 할 제사는(레 23:12, 13)?

번제 -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드림.
소제 - 기름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이를 여호와께 드림.
전제 - 포도주 힌 사분의 일을 드림.
일년간 수고하여 얻은 곡식을 거두어들일때 그 첫 이삭단을 흔들면서 여호와께 대한 전적인 헌신을 다짐하기 위해 제사를 드렸습니다.

 
칠칠절이란(레 23:15, 16)?

무교절의 안식일 다음날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절기.
신약 시대 이후에는 오순절이라 하여 이날 성령이 교회에 충만케 된것을 기념하였습니다(행2장).

 
칠칠절 제사의 규례는(레 23:17, 18)?

에바 십분의 이로 만든 떡 두개를 흔듦 - 유교병.
일년 되고 흠없는 어린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 숫양 둘.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고 일년된 어린 숫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림.


유대의 종교력으로 7월 1일은 무슨 날인가(레 23:24)?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날임(나팔절).
이날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첫날입니다.그래서 나팔을 불어 다가올 희망찬 새해를 기쁘게 선포했습니다.


7월 10일, 즉 속죄일은 어떤 날인가(레 23:27)?

제사장과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 매년 속죄 제사를 드리는 날.
이날 백성들은 지난 해의 묵은 잘못을 회개하고 새해의 헌신을 결단했습니다.
속죄일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심으로써 완성하신 속죄를 예표합니다.


초막절이란(레 23:34)?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계속되었던 절기로써 토지의 수확을 거둔 것과 광야에서 40년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고 입히신 것을 기념하여 집에서 떠나 일주일 동안 오두막이나 초막을 짓고 그곳에서 지내는 절기입니다. 이때에는 일주일간 여호와께 화제를 드렸습니다. 초막절은 유월절, 칠칠절과 함께 이스라엘 삼대 절기 중의 하나입니다.


모든 노동을 금하고 휴식하며 성회로 모여야 할 날은(레 23:1-44)?

안식일, 무교절 첫날과 마지막 날, 속죄일, 초막절 첫날과 마지막 날, 칠칠절, 나팔절.


하나님께서 이런 절기들을 주신 이유는(레 23:1-44)?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고 광야에서 돌봐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러한 은혜를 더욱 간구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음.
또한 이러한 절기들 속에 담겨있는 영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삶에 적용시켜 하나님이 베푸신 구속의 은혜와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막절에 드려야 할 제사는(레 23:37)?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림.
이러한 제사를 드림으로써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돌봐주신 것을 감사하고 전적인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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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상태에서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어떻게 되나(레 22:3)?

하나님 앞에서 끊어짐.
하나님 앞에 나아가거나 거룩한 물건을 만지려는 자는 먼저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는 마음에 거리끼는 일이 있거나 원망들을만한 일이 있거나 부정한 일이 있을때 먼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론의 자손중 성물을 먹을수 없는 부정한 사람의 부류는(레 22:4, 5)?

문둥병자, 유출병이 있는 자, 시체로 부정하게 된 자, 설정한 자, 부정케하는 벌레에 접촉된 자, 그밖의 부정한 것에 접촉된 자.
이들은 정결케된 후에야 비로소 성물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성물을 먹을수 없는 자와 먹을수 있는 자는(레 22:10-12)?

먹을수 없는 자 - 외국인,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 외국인에게 출가한 제사장의 딸.
먹을수 있는 자 - 제사장이 돈을 주고 산 사람, 제사장의 집에서 출생한 자.
구약 시대의 법은 거룩한 이스라엘과 외국인을 구별했습니다.
그런데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별을 없애고, 믿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는 만민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서원제나 낙헌제는 무엇으로 드리나(레 22:19, 20)?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없는 수컷으로 드림. 흠있는 짐승은 열납되지 않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할때 하나님은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서원제와 낙헌제는 감사제와 더불어 ‘화목제’의 일종입니다. 서원제는 소원을 이루어 주셨을때 드리는 제사로 감사제 보다는 자의적이고 낙헌제보다는 조건적이었습니다.

 
화목제 희생으로 드려서는 안되는 것은(레 22:22-25)?

눈먼 것, 상한 것,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 종기 있는 것, 괴혈병 있는 것, 비루먹은 것,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 외국인에게서 받은 것.
흠없는 짐승은 온전한 헌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흠이 있는 짐승을 드리는 것은 참신앙의 결여로 간주되어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말라는 말씀의 의미는(레 22:27)?

잔인하게 살륙된 제물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으신다는 뜻임.
하나님께 바쳐질 제물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합당하게 성별되어야 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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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해서는 안될 일은(레 21:5)?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하지 말것.
수염 양편을 깎지말며 살을 베지 말것.
머리털과 수염과 살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써 인간이 마음대로 할수 없으며 제사장은 그것을 몸소 보여주어야 합니다.

 
제사장이 결혼해서는 안될 상대는(레 21:7)?

기생이나 부정한 여인, 이혼당한 여인.
제사장은 백성을 거룩한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로서 가정 생활에서 모범을 보여야 했습니다.

 
제사장의 딸이 행음하였을 경우는 어떻게 했는가(레 21:9)?

불에 태워 죽였음.
성경에서 간음이나 행음은 중벌로 다스려졌는데, 제사장의 딸이 간음했다면 이는 제사장이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므로 더욱 중한 벌로 다스려졌습니다.


대제사장이 시체와 관련해서 지켜야 할 사항은(레 21:11, 12)?

시체에 가까이말며 부모로 인해서도 더러워지게 말것.
이스라엘에서 시체는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제사장은 백성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여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부모의 시신이라도 가까이해서는 안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신부감의 조건은(레 21:14)?

동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로 삼아야 했음.
대제사장은 백성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영육간에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후손 제사장들의 순결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부부란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이며 한번 맺어지면 돌이킬수 없는 관계이므로 그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했습니다.

 
제사장의 결격 사유는(레 21:17-23)?

육체에 흠이 있는 자, 즉 소경, 절뚝발이, 코가 불완전한 자, 지체 부자유자, 곱사등, 난장이, 눈에 백막이 있는 자,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 불알이 상한 자.
흠없는 제사장은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구약에서는 육체에 흠이 없는 사람만을 제사장으로 임명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받은 제사장들은 육체적인 흠이 아니라 영적인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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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 대한 형벌과 거룩을 강조하시는 까닭은(레 20:1-27)?

이스라엘 백성은 선민으로서 타락한 가나안 백성을 쫓아내고 그곳을 기업으로 물려받도록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그들이 이방인들의 전철을 밟지않고 거룩해야 했기 때문임.


몰렉에게 자식을 바친 경우의 처벌은(레 20:2)?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우거하는 사람이든지 돌로 쳐죽여야 했음.
몰렉에게 자식을 바친다는 것은 자식을 희생 제물로 우상에게 바치는 것으로 이는 곧 우상 숭배를 뜻합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에 대한 배신 행위입니다.


몰렉에게 자식을 바치는 행위를 그지방 사람이 못본척 할 경우는(레 20:4, 5)?

그사람과 그권속도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백성에게서 끊쳐지는 형벌을 받음.
죄악을 방관하는 것은 방조죄에 해당하므로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에 대한 죄중 사형에 해당하는 죄는(레 20:9)?

부모를 저주하는 것.

그가 부모를 저주하였기에 그 피가 그사람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모를 저주하고 무시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무시하는 행위로써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가치관의 혼란과 도덕의 타락으로 부모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오늘의 세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여러가지 성적인 범죄에 대한 형벌이 주는 의미는(레 20:10-21)?

간음과 행음은 중벌로 다스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런 성적인 범죄가 존재했음을 의미하며, 중벌로 다스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죄악이 오늘날에도 만연하는 까닭은 인간이 본래 타락한 존재로써 죄악된 행실을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백숙모와 동침하거나 형수나 제수와 동침할 경우의 형벌은(레 20:20, 21)?

자식 없이 죽음.
자식 없이 죽는다는 것은 자신의 후사가 끊어지는 것으로써 영원한 형벌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앙 가족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해 내려진 하나님의 조처인 것입니다.


신접한 자나 박수는 어떻게 처리했나(레 20:27)?

돌로 쳐죽임.
하나님은 이런 우상 숭배자들을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죄가 되지 않았음.
이런 자들은 자신은 물론 거룩한 백성까지도 죄악의 길로 인도하는 기생충같은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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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것은(레 19:3, 4)?

십계명 준수를 명하는 것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화목제 희생을 드릴때 지켜야 할 사항은(레 19:5-8)?

열납되도록 드려야 함.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삼일째 되는 날에는 불살라야 했음.
제삼일에 먹을때는 벌을 받아 백성 중에서 끊쳐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야 하나님께서 열납하십니다(요4:23,24).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을 어떻게 보호하셨나(레 19:9, 10)?

곡식을 벨때에 밭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것.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것.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말며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것.
가난한 사람들이 그것을 먹고 살아갈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언약 백성의 이웃에 대한 태도는(레 19:11, 12)?

이웃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며 거짓 맹세하지 말아야 함.
도적질과 거짓말은 사회적인 혼란과 불신을 조장하므로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재판할 때의 태도는(레 19:15)?

불의를 행치 말아야 하며 감정에 치우치거나 권세에 좌우되어 어느 한쪽 편을 들어서도 안됨.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공명 정대하게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땅에서 천국 시민의 생활을 연습해야 합니다.

 
정혼한 씨종과 행음한 사람은(레 19:20)?

두사람 모두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종의 신분이므로 간음자들이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남자는 속건 제물을 바침으로써 여호와 앞에 속죄해야 했습니다.
시민 사회의 도래 이전까지만 해도 종은 인간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종과의 간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이미 종과의 행음이라 하더라도 간음은 절대 용납지 않으셨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실과를 먹을수 있는 시기는(레 19:23-25)?

3년 동안은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아야 했으며 4년째부터 먹을수 있었고 5년째에는 열매가 풍성히 맺혔음.

 
이스라엘 백성이 해서는 안될 일은(레 19:26-28)?

피까지 먹지말며 복술과 술수를 행치 말것.
머리를 둥글게 깎지말고 수염끝을 손상치 말것.
죽은 자를 위하여 살을 베지말고 몸에 문신을 새기지 말것.
이러한 행위는 이방인들의 풍습으로 하나님은 거룩한 백성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금하신 것입니다.

 
타국인에 대한 태도는(레 19:33, 34)?

학대하지 말것.
같은 동포로 여기고 자기같이 사랑할것.
이는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학대하거나 업신여기지 말고 존중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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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방의 풍습과 규례를 좇지말라 하신 이유는(레 18:1-5)?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의 풍습을 좇다보면 자연히 가증한 우상 숭배를 하게 됨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인들의 풍습을 본받지 말라고 요구하신 것처럼 성도에게도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는 자의 축복은(레 18:5)?

그로 인하여 살리라는 것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스라엘 역사를 볼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성도들도 세속의 풍습을 좇다보면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하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때는 생명이 주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교를 금해야 할 골육지친은(레 18:6-18)?

어머니, 계모, 자매, 손녀와 외손녀, 이복 누이, 고모, 이모, 백숙모, 자부, 형수나 제수, 처제나 처형, 계모가 데려온 딸.
근친 성교와 결혼이 성행하고 심지어 장려되기까지 했던 고대 사회에 이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육적 순결을 위해 고도로 발달된 규례를 제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적인 순결을 요구하심으로써 영적인 순결의 필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성경이 금하는 비정상적인 성관계의 유형은(레 18:19-23)?

월경 중의 여자, 유부녀, 동성 연애, 짐승과 관계하는 것.
이러한 금령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의 성도에게나 해당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레 18:21)?

고대에는 성창 제도가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전에는 성창들이 존재했으며 그로 인해 성도덕이 문란했습니다. 몰렉은 이방신이었는데, 그에게 자녀를 준다는 것은 어린 아이를 몰렉의 제물로 바친다는 뜻도 있지만 우상의 성교 대상으로 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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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제사의 규례를 주신 목적은(레 17:7)?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임.
이스라엘 사람들이 과거의 죄악을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희생 제사를 드렸듯이, 성도들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결단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피를 먹지 못하도록 금한 이유는(레 17:10)?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피를 먹는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며 생명을 대속하는 피의 신성함을 해치는 행위이기 때문임.


피를 단에 뿌리는 까닭은(레 17:11)?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속하기 때문임.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써 생명의 속함을 얻을수 있습니다.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레 17:15, 16)?

본토인이든 타국인이든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하며 저녁까지 부정한 후에 정해짐.
옷을 빨지않거나 몸을 물로 씻지않는 자는 벌을 면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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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할일은(레 16:3-5)?

①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았음.
②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를 입고 세마포 띠를 띠고 세마포 관을 썼음.
③ 물로 몸을 씻어 깨끗케 한 다음 옷을 입었음.
우리도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의 온갖 더러운 죄를 떨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어야 합니다.


속죄를 위한 숫염소는 어떻게 처리되었나(레 16:9, 10)?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렸으며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채로 광야로 내보냈음.

 
아론이 속죄를 위해 사용한 짐승은(레 16:11-18)?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사용했음.
백성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를 사용했습니다.
아론은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소 동편과 앞에 뿌리고 염소의 피를 속죄소 위와 앞에 뿌렸습니다.

 
제사장이 성소로 들어갈 경우 죽음을 면키 위해서는(레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웠음.
제사장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중재하는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그도 죄인이므로 하나님을 직접 바라볼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간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룰수 있도록 죄없으시며 완전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피를 일곱번 뿌린 까닭은(레 16:14)?

뿌리는 피는 속죄 짐승의 피로써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 뿌려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곱이라는 숫자를 완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7번 뿌렸다는 것은 속죄가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상징합니다.

 
아론은 아사셀 염소를 어떻게 했는가(레 16:21, 22)?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광야로 내보냈습니다.
그 염소는 죄를 짊어지고 멀리 사라지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므로 그 염소가 광야로 나감으로써 죄가 사해졌다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번제를 드리기 전에 아론이 한 일은(레 16:23, 24)?

지성소에 들어갈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고 거룩한 곳에서 몸을 씻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었음.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출입이 허락된 제사장이라 하더라도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했으며 지성소에서 나온 뒤에는 그 옷을 벗고 직무에 임했습니다.


속죄일로 지키는 날짜와 그것을 지킬 자격이 있는 자는(레 16:29)?

칠월 십일이 속죄일이었음.
본토인과 그들 중에 머무는 모든 사람이 이날을 속죄일로 지켜야 했음.


속죄일에 백성은 어떻게 해야 했는가(레 16:30, 31)?

이날에 백성은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큰 안식일로 삼아 아무일도 하지않고 자신의 온갖 죄악과 허물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죄에서 떠나야 했음.
속죄란 편안한 마음으로 대충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은폐하고 싶은 고통스러운 온갖 죄악들을 드러내놓고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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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을 부정하게 여기는 까닭은(레 15:2)?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유출병을 방탕하고 부정한 생활의 결과라고 여겼기 때문에 유출병은 하나님의 성결하심에 위배되는 부정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유출병 있는 자와 접촉한 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레 15:7)?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임.
정결 의식을 거행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유출병 있는 자가 그릇을 만진 경우는(레 15:12)?

질그릇을 만졌을 경우는 깨뜨리고 목기의 경우는 물로 씻었음.
하나님은 죄인을 연단하실때 각사람의 성품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연단하십니다.

 
유출병 있는 자가 깨끗해지려면(레 15:13-15)?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취해 회막문 곧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은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렸음.
죄용서를 받으려면 죄의 고백과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기회를 주시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 주십니다(마7:7,8).


월경 중의 여인은 며칠간 부정하였나(레 15:19)?

7일간, 즉 월경 기간 내내 부정했음.
그 기간에는 그 여인의 몸에 닿는 모든 것, 즉 누웠던 자리, 앉았던 자리 등이 모두 부정했습니다.

 
부정한 자와 접촉하는 모든 것이 부정하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레 15:20-24)?

부정함이 한 개인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접촉하는 모든 사람과 물건을 오염시키듯이, 죄도 그 당사자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관계하는 모든 사람들을 부패, 타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월경 중의 여인의 침상과 자리를 만지는 자는 언제까지 부정하였나(레 15:21-23)?

모두 저녁까지 부정했으며 만진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했음.


일단 부정해졌던 자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복귀하려면(레 15:29, 30)?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되고 난뒤 일정 기간의 연단을 거치고 난후에야 비로소 공동체의 일원이 될수 있었음.
부정해진 사람이 그냥 공동체 안에 머물게 되면 그곳에 속한 모든 사람을 부정케 만들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기 때문이었습니다.
죄를 범했을 경우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악이 온 교회와 성도들을 더럽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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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자가 정결케되는 날의 규례는(레 14:2-9)?

①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감.
② 문둥병 환처가 나았을 경우에 정한 산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가져오게 함.
③ 새 한마리는 질그릇 안에서 잡음.
④ 다른 새는 산채로 취하고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에 죽은 새의 피를 찍어 문둥병이 나은 사람에게 일곱번 뿌리고 산새는 들에 놓아 보냄.

⑤ 그 사람은 옷을 빨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음.
이런 의식 절차를 거침으로써 문둥병 걸렸던 사람은 정결케되어 사회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가 장막에 들어올수 있는 때는(레 14:8)?

칠일간 밖에서 머물고 들어옴.
정결 의식이 끝나자마자 백성과 어울린 것이 아니라 진밖에서 칠일간 자기 연단의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성도들도 죄를 회개하고 자복했다고 해서 전과 다름이 없다고 자만하지 말고 근신하며 삼가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어린 숫양은 어디에서 잡았는가(레 14:13)?

거룩한 장소, 즉 속죄제와 번제 희생 제물을 잡는 곳에서.
정결 의식은 제사장에 의해 거룩하게 집행되어야 했습니다.


이 경우에 속건제 제사의 절차는(레 14:14-17)?

① 희생의 피를 정결함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손 엄지가락과 오른쪽 발 엄지가락에 바르고,
② 제사장은 왼손 바닥에 기름을 따라 오른쪽 손가락으로 여호와 앞에 일곱번 뿌린후.
③ 손에 남은 기름은 정결함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발랐습니다.


속죄제를 드린 후에는 어떻게 했나(레 14:19, 20)?

번제 희생을 잡아 번제를 드렸음.
속죄한 다음 번제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으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속죄 제사를 어떻게 드렸는가(레 14:21, 22)?

어린 숫양 하나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가루 에바 십분의 일에 섞은 것과 기름 한록을 취해 속건제를 드리고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로 속죄제와 번제를 드렸음.
하나님은 이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시며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취하는 이유는(레 14:22)?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로 삼기 위해서임.
하나님은 재물의 많고 적음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헌신하려는 마음을 중시하십니다.

 
집에 색점이 생긴 경우 맨처음 해야할 일은(레 14:34)?

집주인이 제사장에게 와서 그런 사실을 고해야 함.
사람들은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꿰뚫어 보고 계시므로 죄를 은폐하려 하지말고 먼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말을 들은 제사장은 어떻게 했나(레 14:36)?

그집을 비우도록 한 다음 살펴보았음.
그집에 그냥 머물도록 내버려두면 언제 문둥병이 그 집주인에게 옮겨 붙을지 알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죄악이 침투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우리의 마음문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악성 문둥병이 퍼진 집은 어떻게 해야 했나(레 14:45)?

그집을 헐고 돌과 그 재목과 그 집의 모든 흙을 성밖 부정한 곳으로 내어감.
보수하는 것만으로는 정상적으로 치유되지 않을때 이런 식으로 완전히 제거해 버린 것입니다.
죄악의 경우 몇 차례의 수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죄악이 없어지지 않으면 뿌리째 뽑아버려야 합니다.

 
집을 고쳐 바른후 색점이 퍼지지 않은 경우는(레 14:48)?

색점이 나은 것이므로 제사장은 그 집을 정하다고 선언하고 제사를 드려야 했음.
훈계만으로도 죄인이 죄에서 돌이킬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징벌하지 않으십니다.


문둥병으로 인한 부정의 범위는(레 14:54-56)?

옴, 의복과 가옥의 문둥병, 붓는 것과 피부병, 색점 등.
문둥병으로 상징된 죄악은 우리의 마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 환경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므로 내 마음과 내 교회와 내 직장, 내 집 등 내 주변 환경까지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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