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행하는 자

[야고보서 1장 19절~27절]
19절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절 -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절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절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절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절 -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절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절 -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절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주제별 목록 작성 
말씀
21절 : 마음에 심긴 것 / 온유함으로 받아야 할 것
22절 :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하는 것
23-24절 : 듣고 행하지 않으면 거울을 보고 얼굴을 잊는 것과 같은 것

* 도움말
1. 더러운 것(21절) : 헬라어 ‘쿠파리아’는 옷의 더러운 때를 말하며, 도덕적인 타락을 나타낼 때도 사용된다.
2. 내버리고(21절) : 헬라어 ‘아포티데마이’는 의복과 몸의 더러운 때를 씻어내듯이, 마음에서 그러한 부정한 것들을 제거하고 거부한다는 말이다.
3. 경건(26-27절) : 헬라어 ‘드레스코스’는 26절의 앞 단어에 사용된 경건으로 ‘종교적, 신앙심 깊은’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26절 두 번째와 27절에서 사용된 경건은 ‘드레스케이아’로, ‘기도, 금식, 헌금, 예배 참석 등의 종교 의식 준수’를 말한다.

* 말씀묵상
1. 경청의 훈련
사람들은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유와 진실의 자초지종을 듣기도 전에 화부터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이전에 듣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의는 성냄과 더러움과 악과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의 더러움과 악을 마음에서부터 제거하고, 온유하게 절제된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마음 밭에 뿌려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동일한 자세로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듣는 훈련과 축복된 말을 하는 훈련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며,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2. 행함으로 인한 참된 경건
참된 경건은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말하는 자가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사역은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연약한 자들의 필요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 풍조나 흐름에 따르지 않고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경건이며, 그리스도인으로써 정결하고 순수한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움질문]
* 본문 관찰
1. 본문은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21-24절)
2. 참된 경건은 무엇입니까?
* 깊은 묵상
1. 당신은 경건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말씀의 거울 앞에 섭니까?
2. 당신은 오늘 묵상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또한 그 말씀을 어떻게 행하겠습니까?
* 적용 기도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깊이 묵상하며, 온전히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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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당하거든

[야고보서 1장 1절~18절]
1절 -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절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절 -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절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절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절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절 -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절 -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9절 -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절 -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절 -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12절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절 -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절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절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절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절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절 -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주제별 목록 작성 
시험
2절 : 여러 가지가 있음 /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함
3절 :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듦
12절 : 참는 자는 복이 있음 / 참는 자는 옳다 인정받은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받음
13절 : 사람이 시험을 받음 /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심 /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받지 않으심
14절 :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 시험받음

* 도움말
1. 시험(2절) : 이 단어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명사 ‘페이라스모스’로, 선함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이란 뜻이다. 동사 ‘페이라조’는 죄를 짓도록 하기 위해 유혹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양면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본문의 12절은 명사로 사용되어 좋은 의미를 나타내고, 13-14절은 동사로 범죄케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2. 시련(3절) : 헬라어로 ‘도키미온’은 ‘시험’(testing)에 해당하는 말로 자질의 진위 여부를 검증할 때 주로 사용된다.

* 말씀묵상
1. 시험의 종류와 목적
그리스도인에게 찾아오는 시험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믿음의 시련”(3절)이라고 표현된 시험이 있습니다. 믿음의 시련은 우리를 인내로써 완전한 성숙에 도달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합니다(12절). 이러한 시험은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한 시험입니다. 반면, 욕심에 이끌려 범죄하게 하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시험도 있습니다. 이 시험은 마귀로부터 온 것으로, 우리를 패배시키기 위해서 유혹합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바로 이러한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시험의 근원과 그 목적을 간파해내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시험을 다루는 방법
믿음의 시련에 대해서는 먼저 ‘기뻐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2절). 기쁨의 자세를 가질 때 시험에 빠지거나 미혹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힘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 의뢰하는 경건한 자들은 시험을 만날 때 잘 인내할 수 있게 됩니다(벧후 1:6). 또한 시험이 올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5절). 세상적인 방법이나 인간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시험을 이길 수 있는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악으로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비록 험난한 시련이 닥쳐올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선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시련을 극복할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도움질문]
* 본문 관찰
1. 시험에 대한 언급에 밑줄을 긋고, 그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시험을 당할 때 성도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입니까?(2, 5-6, 12-13절)
* 깊은 묵상
1. 현재 당신이 당하고 있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2. 시험 앞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 적용 기도
시험을 당할 때 낙심하고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쁘게 여기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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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참된 믿음의 증거 (오정현 목사) 

[야고보서 2장 1절~13절]
1절 -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절 -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절 -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절 -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절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절 -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절 -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절 -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절 -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절 -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절 -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절 -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절 -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자의 믿음의 고백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있는데 참 믿음의 증거입니다. 그 참 믿음의 증거는 2장 1절 뒤에 바로 차별하여 사람을 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현실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살아가다 보면 부한 자가 있고 가난한 자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차별할 수가 있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으로 방향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안식을 얻는 곳이라는 것을 평생 유념하셔야 합니다. 교회는 고통 받는 자들이 오는 곳이 되길 원합니다. 연약한 자들이 오는 곳이요, 사랑 받아야 할 자들이 오는 곳이요, 가난한 자들이 와서 회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과 섬김과 생명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하여 야고보서 2장 1절-13절까지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 차별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먼저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핵심은 여기에 영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갖고 들어오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차별은 지난 인류 역사 가운데 계속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입니다. 사람차별은 어느 나라나 어느 지역이나 다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흐름은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갖고 들어오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야고보서를 다루면서 계속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세속화의 문제입니다. 세속화라는 것은 세상의 사고방식과 습관과 흐름들이 그냥 들어와서 자리 잡는 것을 일컬어 교회의 세속화라고 말합니다.

왜 이 세속화가 문제인가 하면 4절을 보십시오.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고 난 다음 9절을 보시면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우리가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그냥 차별의 차원이 아니고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범죄 하는 것이다. 심지어 10절, 11절을 보시면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간음죄와 살인죄와 비슷한 영역이니 그만큼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인 문제 앞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실제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믿음의 가능성을 더 많이 열어놓았고 부자들은 이 땅에서 많은 것들을 누리기 때문에 믿음에 대한 갈증이 약한 성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부자라도 마음이 가난해야 믿음을 주십니다. 이것이 영적인 실제입니다. 그러니까 부자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다 힘든 것도 아니니까 차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평생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모든 구별과 차별을 없앤다고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는 차별은 범죄이고 그 다음 영적인 실제는 가난한 사람이 오히려 영적인 부요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

그러면 영적인 해결책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1절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린 사람일수록 예수님을 구세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일수록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영광의 주를 바라보는 사람은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영적인 가치관을 갖는 것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보고 나면 우리의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8절에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거니와,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대강령을 지키게 되고 13절에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이런 말씀을 실천하게 될 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통해 서로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고 불쌍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차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문제는 사람을 차별하는 성향입니다. 또 영적인 실제는 무엇입니까? 오히려 가난한 자에게 하늘의 더 큰 부요가 있을 수 있고 믿음이 부자가 되게 하시는 성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해결합니까? 해결하는 방법은 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영적인 눈을 떠서 가난한 자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차별대우가 없어지고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회복되어서 계시의 음성과 능력을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존중 받는 사람이 남을 존중합니다. 상처 받은 사람들이 남에게 상처를 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런 면에 있어 말씀을 통한 능력을 회복시켜 주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순종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교회의 체질이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세상에 상처 받은 사람이 교회에 까지 와서 상처 받는다면 이것은 너무나 비참한 사실입니다. 십자가 밑바닥은 평평하다는 사실을 믿고 신분에 관계없이 교회가 성령과 사랑과 생명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6.10.29)를 요약, 정리한 것 입니다>

제목 : 참된 믿음의 고백 (오정현 목사)

[야고보서 2장 1절]
1절 -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참된 믿음의 고백이 우리 신앙의 기본기를 갖게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삶의 고통에 처해있을 때 신앙의 기본기가 제대로 된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확증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해야 할 신앙의 기본적 고백은 1절, 주님을 예수님이라고 고백해야 하는데 이 고백은 예수님의 인성을 의미합니다. 이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우리의 고뇌와 아픔을 모르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를 동정하시고 우리의 아픔에 같이 참여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예수님이라고 부를 때 그 예수님을 우리와 멀찍이 떨어져 계시거나 전능자나 권능자로 계셔서 우리와 상관없는 분이 아니시고 오늘 우리의 아픔과 우리의 질고와 우리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분으로서의 예수님이신 줄로 마음에 확증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뿌리요 기본입니다.

두 번째로는 2장 1절에 참된 믿음의 기초는 주님을 예수님이라고 고백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으셨다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의 민족적 선지자가 될 때에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만왕의 왕이시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우리 모든 사람의 제사장이 되셨다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이 부어질 그 때에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합니다. 구약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부분적입니다. 어떤 경우는 기름 부음이 임했다가도 떠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약에 있어서 기름 부으심은 완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기 때문에 허락된 축복인 줄로 확신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할 때 성령의 완전한 기름 부으심으로 통하여 우리 가정과 민족과 교회를 장악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속죄의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성을 표현한다면 그리스도는 신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성의 대표적인 것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고 신성의 대표적인 것은 부활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서 나름대로 어떤 위치에 올라가려고 권세를 가지려고 명예나 물질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집중하며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힘과 권세는 우리는 세상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는 그 순간 하늘의 놀라운 능력과 권세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제 또 하나 강조합니다. 2장 1절에 참된 믿음의 고백은 신앙의 기본기는 예수님과 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뿐만 아니라 영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영광의 주님은 상당한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이라 할 때 그 영광에 대한 독특한 개념이 있습니다. 이 영광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대면할 때 가졌던 그 영광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을 지었을 때 그 성막에 영광의 구름기둥으로 빽빽하게 함께 하시는 그 영광이었습니다. 이 영광은 솔로몬이 성전을 헌당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함께 하신 것,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셰키나의 영광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광의 주님이라고 고백할 때 그저 우리가 존경하고 우리의 주인 되시는 수준이 아니라 말로 다 할 수 없는 찬란하디 찬란한 하나님의 셰키나의 영광을 같이 연결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 같은 타락한 인간은 구약시대라면 감히 범접할 수 없지만 영광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영광의 주라고 선포하게 하셔서 영광의 주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모시고 그리스도로 선포하고 내가 믿고 확신할 때 나도 모르게 구약에 나타났던 셰키나의 영광을 오늘 이 시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구약의 셰키나의 영광이 수백 년 동안 사라져버렸다가 에스겔 1장 28절에서 재현됩니다. 에스겔이 포로 되었던 정말 고통스런 그런 상황에서 수백 년 동안 감추었던 세키나의 영광이 다시 회복되는 것입니다. 바벨로 포로 생활이 한 5년쯤이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도 해방이 되지 않고 희망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다가 탁한 바벨론의 문화에 젖어 들어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부패하고 배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니 이 에스겔의 마음속에 너무 큰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이 있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재현시켜 주셨습니다. 고통의 기간동안 힘들고 어렵다고 도망가지 아니하고 영광의 주님을 선포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의 그리스도시고 영광의 주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다해 집중하면 그 어렵고 혹독하고 엄혹한 상황에서 하늘 문이 열리며 셰키나의 영광이 재현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슴 철렁하는 숨 막히는 상황에서 숨 막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영광의 셰키나의 주님으로 우리와 함께 임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할 때 과거의 그 어려운 단계들을 주님께서 은혜로 한 단계 올려놓으실 것입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6.10.15)를 요약, 정리한 것 입니다>

제목 : 역사를 변화시키는 기도의 능력 (박한응 목사)

 

[야고보서 5장 13절~18절]

13절 -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절 -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절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절 -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절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절 -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우리 기독교가 세계의 역사를 변화시킨 요소는 기도의 능력이다. 타락한 인간의 역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험악한 역사 현장에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진행하고, 기도로서 최후의 막을 내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여 선민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도 모두가 기도의 위력이었다. 예를 들면
  ① 홍해를 가르고 육지와 같이 건너게 된 것도 모세의 기도의 역사였고,
  ② 갈멜산 상의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린 것도 엘리야의 기도의 능력이었다.
  ③ 3년6개월 동안 가물던 날에 비가 내리게 된 것도 기도의 능력이다.
  ④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할 때 자기 민족을 죽이려던 하만을 죽이고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도 기도의 능력이다.
이와 같이 기도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괴로울 때 기도하면 평안을 주시고, 병들었을 때에 기도하면 건강을 주시고, 환난 중에 기도하면 환난에서 건져주신다.
  -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와 같이 기도는 우리들의 모든 생활과 역사를 변화시킨다.

1. 어떤 기도가 변화의 역사를 일으키는 기도인가?
  1) 믿음의 기도라야 역사를 일으킨다. (15절) 
    기도하는 사람들의 신앙을 보면 대개 세 가지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
    ② 반신반의하며 기도하는 사람
    ③ 의심을 품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 야고보서 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이와 같이 우리들은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고 우리의 역사를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② 하나님의 진실한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③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 하사 우리의 역사를 변화시켜 준다.
  2)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16절) 
    지금까지 우리들은 수많은 기도를 해 왔다. 그러나 응답을 받지 못하였다. 왜 그런가? 자신을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고 의인의 기도만을 들으시기 때문이다.
    -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하시며 3년 반 동안 오지 않던 비가 내리게 된 것은 엘리야가 의인이었기 때문이다.
    •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은 의인을 기뻐하시며 의인을 통하여 역사 하신 것을 알 수가 있다.
    ①  하나님이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킬 때에 모든 사람들이 패역하고 죄악이 관영 하였으나 노아만은 당대에 의인이었다고 하였다.
      - 창세기 6:8~9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그래서 하나님은 의인인 노아를 통하여 방주를 짓게 하셨던 것이며 그의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② 소돔과 고모라 성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유황불의 멸망을 당하였다.
    ③ 욥도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었다.
      - 욥기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 욥기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④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와 정혼한 나사렛 동네에 살고 있던 요셉도 의인이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 마태복음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을 택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케 하시고 또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님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셨지만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은 죄와 상관이 없는 의인을 불러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신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은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다. (17~18절) 
    - 누가복음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하나님은 중언부언하는 형식적인 기도는 듣지 않으시고 간절히 하는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고 역사를 변화시킨다고 하셨다.
    이 간절한 기도는 어떻게 하는 기도인가?
    • 힘쓰고 애쓰고 열심히 하는 기도이다.
    • 정성을 다해 하는 기도이다.
    • 결사적인 기도이다.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사적인 기도가 되어야 한다.
    - 누가복음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엘리야도 결사적인 기도를 하였다.
    이와 같이 간절한 기도가 우리의 역사를 변화시킨다.
    인간의 역사는 사주팔자에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역사는 얼마든지 바꿔질 수 있다. 고통은 기쁨으로, 슬픔은 환희로, 환난은 소망으로 역사를 바꿔 나가야 할 줄로 믿는다.

2. 역사를 변화시키는 기도의 능력은 어떤 것인가?
  기도의 역사는 오늘도 쉼 없이 일어나고 있다.
  •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를 변화시킨 하나님!
  •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자 굴속에서도 구출하여 주신 하나님!
  •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기도를 들으시고 풀무불 속에서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 에스더의 기도를 들으시고 유대 민족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홍해를 갈라주시며,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들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 누가복음 11:9~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누가복음 11:11~13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내게 한다.
    -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사무엘상 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린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 홍해에서도, 므리바에서도, 요단강가에서도, 하나님은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 이때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이다.
  2)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① 베드로가 체포되어 옥에 갇혔을 때에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리고 베드로가 무사히 나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 사도행전 12:5~7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②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밤에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갈 때 갑자기 광풍이 일어서 배가 침몰되려고 할 때 제자들이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해 주셨다.
    ③ 바울과 실라가 마게도냐 지방에 가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그 밤에 바울과 실라가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할 때에 지진이 일어나고 착고가 풀리며 옥문이 열리는 기적도 일어났다.이 모두가 기도의 응답이다. 우리의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다. 
  3) 기도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15절)
  성경 가운데 기도로서 병 고침을 받은 것을 말하려면 끝이 없다. 또 오늘날에도 기도로서 병 고침을 받은 산 증인들은 수를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 기도는 우리의 병든 육체를 고치는 능력이 있다. 
  - 말라기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출애굽기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4) 기도는 마귀가 쫓겨 가는 능력이 있다.
  -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가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간질 하는 아이를 고쳐주시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귀신이 쫓겨 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가 기도할 때 사탄은 쫓겨갈 줄로 믿는다.
  5) 기도는 영적 축복을 가져온다.
  영적 축복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은혜를 충만히 받는 것이다.
  사도행전 10장 1절 이하의 말씀에는 고넬료라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어느 날 고넬료가 기도할 때 주의 천사가 강림하였다. 

  - 사도행전 10:4~5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천사의 지시한 말대로 고넬료는 신실한 종 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여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거기 모인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모두가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진동을 하고 기뻐하였다. 기도는 이와 같은 영적 축복을 얻게 해 준다. 

  6) 기도는 생활의 변화를 가져온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이다.  
  • 기도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 수가 없다.
  • 기도하는 사람은 주일을 범할 수가 없다.
  • 기도하는 사람은 십일조를 범할 수가 없다.
  • 기도하는 사람은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는다.
  • 기도하는 사람은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봉사를 잘 한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다.
  • 기도하는 사람은 전에 행하던 구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 기도하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와 같이 기도는 우리들의 생활의 전부를 변화시켜 준다. 
 
결 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운명론이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팔자타령도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믿음으로 개척하고 충분히 바꿔 나갈 수가 있다.
우리의 역사를 운명에 맡기지 말고, 체념해 버리지 말고, 변화시키고 바꾸시기를 바란다. 그것은 오르지 기도로서만이 가능하다.
믿음의 기도, 의인의 기도, 간절한 기도로써 우리 앞에 놓인 역사를 변화시키기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도 육지로 변화시켰다. 반석에서 생수가 나도록 변화시켰다. 요단강 물도 갈라지게 하였다. 여리고성도 무너뜨렸다. 모두가 기도의 능력인줄로 믿는다.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끊임없이 역사 하시고 계신다. 변화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믿음이다. 믿음 없는 사람은 결코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다. 우리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시내산이 가로막고, 요단강이 가로막고, 여리고성이 가로막고, 온갖 환난과 고통이 우리를 막는다 할지라도 기도로써 능히 변화시키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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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승리의 비결

[야고보서 4장 1절~10절]
1절 -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절 -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절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절 -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절 -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절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절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절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절 -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절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말씀 포인트 : 성도의 영적 과제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면 그 다음 과제는 성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화에 실패하고 마귀에게 질 때가 많습니다. 연약한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결은 하나님을 통하여 은혜를 얻는 길뿐입니다.

1) 성도 간의 싸움과 다툼, 간절히 구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문제는 결국 어디에서 비롯되나요?(1~3절)
싸움과 다툼은 정욕에서부터 나옵니다. 정욕은 우리 안에 깊이 숨어 있는 죄악의 원인입니다. 이 정욕은 끝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무언가를 원합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면 또 다른 것을 원합니다. 만일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는 그에 대해 마음을 비우는 게 아니라 더 집요하게 매달려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습니다. 2절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한 결과 살인을 하며, 시기를 해도 얻지 못하기에 다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한편, 우리의 정욕은 기도마저도 변질시킵니다. 기도란 원래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우리를 복종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종종 정욕을 추구하는 도구로 삼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욕을 이기는 것이야말로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2) 정욕적인 모든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확실한 길은 무엇인가요?(7~8절)
정욕의 문제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모든 정욕은 마귀에서 비롯됩니다. 하와와 아담을 부추겨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한 것도 마귀였습니다. 우리는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고 대적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는 도망갈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잘못된 정욕을 깨닫게 하시며 그것을 이길 힘도 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복종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열망이 더 커진다면, 어느덧 정욕으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 버려야 할 욕심이 있다면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겠노라고 결단하세요.
성도의 영적 승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 없이 우리의 힘만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마귀를 이길 수도, 정욕을 극복할 수도 없습니다. 유명한 고대 교부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도 젊을 때 정욕을 극복하지 못해 고통을 받았습니다. 후에 하나님 안에서 그 모든 문제를 이기게 된 그는 ‘악은 선의 결핍’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악의 원인은 우리 안에 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이 가득하면 저절로 악은 사라집니다. 이는 마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자연히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가까이하면 마귀는 물러가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어 정욕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께로만 나아가야 합니다. 결코 두 마음을 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은 오직 하나님만 향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정욕을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길 원합니다.


출처 : 생명의 삶

제목 : 말의 중대성 (피종진 목사)

 

[야고보서 3장 1절~6절]

1절 -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절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절 -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절 -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절 -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절 -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하나님은 창조물 중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말(언어)을 주셨다. 사람은 말을 통해서 서로 의사를 소통하게 된다. 그런데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우리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도 한다. 또 축복과 저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보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1. 말은 인격의 표현이다. (2절)
여기에 보면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다. 말에 실수가 없이 산다는 것은 어려우면서도 참으로 귀한 것이다. 인격적인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을 고백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고,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준다.
그러나 비인격적인 말은

  ① 쉬지 아니하는 악이다.

    - 야고보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 인격이 없는 자의 말은 입에서 악이 나온다.

  ② 죽이는 독이다.

    - 시편 140: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 비인격적인 말은 독사의 독처럼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것이다.

  ③ 거짓된 말이다.

    - 시편 12: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④ 저주하는 말이다.

    - 출애굽기 21: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 입에서 저주하는 말이 자주 나오는 사람은 비인격자이다.

  ⑤ 원망하는 말이다.

    - 야고보서 5: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 원망하는 말은 심판을 초래하게 된다.
상대방의 외모만 보아서는 그분이 인격자인지 비인격자인지 분간할 수 없다. 그러나 대화를 해보면 바로 구별이 된다. 항상 축복된 말, 선한 말, 아름다운 말, 진실하고 정직한 말, 은혜로운 말, 감사하는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 남의 말을 수용하면서 이해해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인격자이다. 반면에 말끝마다 원망과 불평, 저주와 악담, 거짓된 말과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비인격자이다. 우리는 항상 말에 인격자가 되기를 바란다. 

2. 말은 축복과 저주의 씨앗이다.
축복된 말을 하면 축복의 씨앗이 되고, 저주의 말을 하면 저주의 씨앗이다. 그래서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선한 말을 심었으면 그 말 때문에 선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 바란다. 긍정적인 말을 심었으면 안되는 일도 잘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나 부정된 말을 많이 심게 되면 될 일도 안되고, 좋은 일도 나빠지며, 큰 것도 작아지고, 아름다운 것도 더러워지며, 기쁜 것도 슬퍼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베드로전서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 잠언 13;2~3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시편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 잠언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우리가 말한 그것은 실제로 우리의 소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선하고 아름다운 말, 믿음과 소망이 가득찬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많이 심어야 한다.
특별히 자녀들이 부모에게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저주의 말을 하면 안된다. 유대인들의 특징은 자녀들이 잘못해도 절대 저주하는 말은 안한다.

  - 시편 109: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우리는 저주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축복된 말만 많이 하시기 바란다.

  -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3. 말은 죽이고 살리는 권세가 있다.
  -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혀로 생명있는 말을 하면 죽을 사람도 살릴 수 있게 된다. 언제나 축복된 말을 하면 저주 받을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나 저주의 말을 하면 저주를 받아 죽게 된다.

  - 마가복음 11: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무덤에 있던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시며 말씀으로 살리셨고(요 11:43~44),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실 때에도 관에 손을 대시면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하시며 말씀으로 살리셨다(눅 7:14).

  - 요한복음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7: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6)고 말했을때 그가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다(사도행전 3:8). 또한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 그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고 했을때 귀신이 즉시 나왔다(사도행전 16:18).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이러한 혀의 권세를 주셨다.

  - 마가복음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우리도 이 좋은 권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시기를 바란다.
  - 사도행전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우리는 이 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기 바란다. 이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저주 받을 자가 축복을 받게 되며, 귀신이 쫓겨나가며, 불안한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고, 분열된 우리 민족이 하나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말의 중대성을 깨달아 항상 축복된 말, 선한 말, 아름다운 말, 진실하고 정직한 말, 은혜로운 말, 감사하는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하여 슬픔을 당한 자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되고, 저주 받을 자가 축복을 받게 되며, 용기를 잃은 자가 용기를 얻게 되고, 삶을 포기하려고 한 자가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승리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기도로 사는 사람들

[야고보서 5장 13절~20절]
13절 -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절 -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절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절 -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절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절 -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절 -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절 -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1. 고난 당할 때, 병들었을 때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13~14절)
고난 당하고 병들었을 때 성도가 할 일은 ‘기도’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고난을 당합니다. 고난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입니다. 아담 이래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고, 죄로 인한 형벌이 주어졌습니다. 죄의 형벌로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고 했는데, 이것은 삶을 위협하는 것, 고난을 상징합니다. 본문은 고난 당하는 자들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고난 당할 때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병들 때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기간에 병든 이들을 치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병들었을 때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병든 이들은 교회의 장로들을 청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약한 것은 숨길 일이 아니라, 드러내야 할 일입니다. 기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더구나 장로들에게 기름을 바르면서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이는 치료를 위해 사람이 할 일은 하면서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2. 믿음의 기도는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15절)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통해 혹시 범한 죄도 사하심을 받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특권입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아뢸 수 있습니다. 기도에는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가난하든 부하든, 지식이 있든 없든,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습니다. 누구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기도 행위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으로 기도하면 병들었어도 나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병이 그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 하더라도 용서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했는데, 이것은 그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드린 기도였습니다. 비록 그가 죄인이었으나, 예수님은 즉시 응답하셔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성도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3. 엘리야가 경험한 기도의 능력은 어땠습니까? 엘리야와 우리의 동일한 점은 무엇입니까?(17~18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을 때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했을 때 비가 내려 땅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엘리야는 문서를 남긴 예언자는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이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에 비해 엘리야를 과소평가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엘리야는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산에서 모습이 변화되셨을 때 모세와 함께 나타났던 인물입니다. 모세가 율법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엘리야는 모든 선지자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북 왕국 이스라엘은 아합이 통치했으며 온 나라는 죄악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아합 왕이 바알 숭배를 함으로 하나님이 노하시고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하나님은 오래전에 모세를 보내신 것처럼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셨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했고, 그 응답으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맞서서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선포했습니다. 갈멜 산의 승리 이후 그는 다시 말라 버린 대지 위에 비를 내려 주시도록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기도로 하늘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우리와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도 우리와 똑같습니다. 그가 기도해 응답을 받았다면, 우리도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믿음의 기도’(15절)와 ‘의인의 간구’(16절)는 어떤 관계입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라고 생각합니까?
본문 15절에서는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한다’라고 말씀함으로써 믿음의 기도가 가진 능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16절에서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믿음의 기도’는 곧 ‘의인의 간구’임을 알게 됩니다. 이 둘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믿음의 기도와 의인의 간구가 같은 것일까요? 그것은 믿음으로 의를 얻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7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죄인은 구원을 얻을 만한 의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데는 반드시 하나님의 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담겨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믿음뿐입니다. 믿음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가져다주고,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 합니다. 결국 믿음 있는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으며, 참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의인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5.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매 순간 크고 작은 일들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는 것을 어떻게 훈련해 갈지 생각하고 나눠 보십시오.
인간은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우리에게 공급되는 통로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 삶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흔히 기도를 ‘호흡’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매 순간 호흡하듯이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기도 역시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루 일과 중 시간을 정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훈련의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새벽이나 오전, 오후, 저녁, 늦은 밤, 어느 때라도 괜찮습니다. 기도의 분량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기도 시간을 정해 놓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과의 기도 시간을 기대하며 기다리십니다. 교회의 공적인 기도 모임이나 예배에 참여하는 것도 훈련의 좋은 방법입니다. 함께 기도할 때 기도의 힘은 배가 될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삶을 삽시다.

출처 : 생명의 삶

행함으로 완성되는 믿음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14절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절 -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절 -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절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절 -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절 -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절 -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절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절 -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절 -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절 -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절 -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절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을 때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15~16절)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을 때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라고 말만 하면 안 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실제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흔히 ‘양과 염소의 비유’라고 하는 비유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인자가 심판대에 앉아서 모든 사람을 둘로 나누어 심판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양 같은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염소 같은 사람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그들의 행함에 있습니다. 양 같은 사람은 인자가 주릴 때, 갇혔을 때, 아플 때, 먹이고, 찾아보고, 치료해 주었다고 칭찬을 받습니다. 반면 염소 같은 사람들은 그 반대입니다. 그들은 인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인자가 염소 같은 사람들을 책망하실 때, 그들은 인자가 고통 받는 것을 몰랐다고 변명합니다. 알기만 했다면 당연히 찾아보고 돌보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때 인자는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자신에게 한 것이며, 하지 않은 것이 자신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평소 행동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에서 어려운 이들을 볼 때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2.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어떻게 평가합니까?(14, 17, 20절)
본문은 행함 없는 믿음에 대해 혹평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유익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 ‘그 믿음은 죽은 것’이며, 아울러 ‘헛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믿음은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오직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라는 말씀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믿음이 가짜일 때입니다. 거짓된 믿음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지를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본문은 참 믿음을 평가하는 기준이 행함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에 어울리는 행함이 뒷받침될 때 그 믿음이 참되다는 것입니다. 말로는 ‘믿습니다’라고 해도 막상 행동하지 않으면, 혹은 믿음을 부인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 믿음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동시에 점도 치는 성도가 있다면 이것은 박수와 무당을 제거해야 하는 성도의 본분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결코 그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죽은 믿음이며, 있으나마나한 헛것입니다.

3. 본문은 아브라함과 기생 라합이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1, 25절)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행동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받았고, 기생 라합은 사자(정탐꾼)들을 숨겨 다른 길로 피하게 해준 행동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믿음으로 인정받은 대목은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그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게 해주겠다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믿었고,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5:5~6에서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하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창세기 22:12에서는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아브라함의 마음속 믿음을 보신 것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그의 마음속 믿음이 아들을 바치는 행동으로 증명된 것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 주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로 인해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그녀와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곧 그녀의 믿음 있는 행동이 그녀와 가족을 구원했습니다.

4. 믿음과 행함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눠 보십시오.
믿음과 행함의 문제를 잘못 생각하면 둘 중 어느 하나로만 치우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믿음 일변도로 기우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명제는 분명히 옳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것은 종교개혁자들의 모토 중 하나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함으로써 예수님을 왕으로 믿는 믿음을 고백했고, 예수님은 기꺼이 그를 받아 주셨습니다. 이때 강도는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보일 만한 시간이 없었으므로 이 극한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의 마음속 믿음만 보시고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만약 그에게 시간이 있었다면 예수님은 믿음을 증거하는 삶을 요구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음을 무시하고 행함만 강조하면 또 다른 의미의 도덕주의자, 혹은 율법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교만입니다. 자신의 선한 행동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함, 이 둘은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또한 행함이 따르는 믿음, 믿음이 전제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5. 오늘 말씀에 비춰 현재 한국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생각해 보고, 그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십시오.
한국 교회는 사회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 없음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비판의 핵심은 성도들의 믿음이 참 믿음임을 보여 주는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조차도 죄를 범해 기삿거리가 됩니다. 사람들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삶은 없다’고 비난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 같은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과감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 전환이란 믿음을 버리고 율법주의자가 되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이 참 믿음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믿음의 내용을 그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믿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알고 고백하는 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돌봐야 합니다. 머리와 가슴과 손발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신뢰를 받도록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살아야 합니다. 마음속 믿음을 육신의 삶으로 표현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믿음을 보이는 행함으로 확장해야 하며, 교회 안의 믿음을 길거리의 삶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한국 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출처 :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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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야고보의 경고는(약 5:1-3)?

야고보는 재물이나 재물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를 책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야고보는 다음과 같은 일을 경고했습니다.
① 곡식, 기름, 값진 의류, 재물 등을 축재하는 일.
② 없는 자, 가난한 일꾼들의 삯을 연체하거나 탈취하는 일.
③ 사치하고 연락(宴樂)하는 일.
④ 선하고 의롭게 사는 옳은 자들에게 악한 행위를 저지르는 일.


성도들은 언제까지 인내해야 하는가(약 5:7, 8)?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실때까지.
성도들은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들처럼 암울한 현실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았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고난과 희락시에 취해야 할 태도는(약 5:13)?

고난 당하는 자 -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한 기도로써 모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에 처한 자 -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찬송하고 감사할때 하나님 안에서 성도로서의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 치료에 대한 특별한 교훈은(약 5:14-16)?

병든 자는 교회의 장로를 청하고, 병든 자를 찾아오는 자는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피로 죄사함도 지배하시는 분으로서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하지만 약을 통해서도 병자를 치유하시기 때문에 의약품의 사용을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배교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약 5:19, 20)?

먼저 미혹된 성도들을 찾아가 말씀과 기도로 권면합니다.
이어서 그들의 잘못된 자리를 깨닫게 해주어 그 자리에서 돌아서도록 교훈합니다. 이때 권면하는 자는 자신의 의를 드러내거나 권위를 세우며 정죄하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의식과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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