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도착한 섬은(행 28:1)?
멜리데.
시실리아와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지중해안에 있는 섬중에서 육지에서 가장 먼 섬입니다.
토인들은 그들을 어떻게 대접했는가(행 28:2)?
특별한 동정을 하여 비가 오고 날이 춥자 불을 피워 영접함.
헬라인들은 헬라어를 말하지 않은 사람은 다 야만인으로 여기며 열등한 민족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따뜻한 인간애로 그들을 맞이했으며 최선을 다해 그들을 편안히 해주고자 했습니다.
바울이 마른 나뭇가지를 불에 던지자 어떤 일이 생겼는가(행 28:3)?
독사가 튀어나와 바울의 손을 물음.
독사는 나뭇가지에 붙어 죽은듯이 있다가 갑자기 온기를 느끼고는 바울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우리도 선을 행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할바를 다해야겠습니다.
보블리오의 집에서 있었던 일은(행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있었는데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함.
바울은 지금 죄수의 몸이었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바울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보블리오의 부친뿐 아니라 멜리데섬의 많은 병자들을 치유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다음 항해에 필요한 것들을 대접받았습니다.
로마에 들어간 바울에 대한 처우는(행 28:16)?
그를 지키는 한군사와 함께 따로있도록 허락 받음.
바울은 비록 한군사의 감시를 받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수감되지도 않았고 형제들이 자기를 위해 마련해준 편안한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바울의 말을 들은 유대 지도자들의 반응은(행 28:21)?
우리가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너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적이 없다고 함.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의 소문을 들어보지 못했다는 것은 미심쩍습니다. 아마도 공연한 일에 끼어들어 황제의 분노를 사거나 백성의 원망을 듣기싫어서 이렇게 대답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이 누구에게로 옮겨진다고 했는가(행 28:28)?
이방인.
이스라엘 민족은 택함받은 민족이고 누구보다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지만 영의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두워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따라서 이 귀한 은혜가 이방인에게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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