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잠히 기다리라 (김은호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26절]

24절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절 -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절 -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여호와는 나의 기업 (24절)

기업 = 생명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실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
  -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하나님께서 연단하고 훈련하시는 이유는 '여호와는 나의 기업입니다'라는 고백을 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 잠잠히 기다리라 (26절)

고통 중에 소망을 발견한 사람은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

  - 시편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에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때론 하나님과의 신앙관계에서 기다림이 필요하다. 기다림은 자연의 법칙이고 하나님의 법칙이다.

기다림에 실패한 사람 : 사울왕

  - 블레셋과의 싸움을 앞두고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제사장만 드릴수 있는 제사를 드림

기다림에 성공한 사람 : 다윗왕

  - 시편 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성경에 보면 한시대에 쓰임받는 사람들의 기다림에 승패가 좌우됐다.

성경은 여호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무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복을 받는다고 했다.

  - 이사야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우리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도 기다리신다.

여호와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자.

 

# 구원을 바라며 기다리라 (26절)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며 기다려야 한다.

  - 이사야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구하며 기다리라 (25절)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 에스겔 36:36후반~37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였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을지라도 우리는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제목 : 누가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김은호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19절~23절]

19절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절 -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절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절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절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내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19절)

예레미야 선지자는 고통과 아픔을 호소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숨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와 토로하는 사람이다.

세상 사람에게 나의 고통과 아픔을 토로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와 토로해야 한다.

 

# 고통 중에 소망을 발견함 (21절)

그것 - 지난날의 고통과 아픔

절망과 탄식과 아픔이 소망이 된 것은 마음에 담아 두었기 때문이다.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라는 뜻은? 이것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니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다.

절망이 사라지고 소망이 생겼다.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믿음은 고통 중에 소망을 바라보는 것이다.

 

# 고통 중에 깨달은 소망은? (22절)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심.

인자(히브리어 헷세드) - 언약적 사랑, 그럼데도 불구하고의 사랑, 모든 조건을 초월한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아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다, 넘어지지 않는다, 망하지 않는다, 절망하지 않는다, 다시 일어난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생각하며 소망을 가지고 다시 달려간다.

 

# 주의 성실하심 (23절)

이것 -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이세상의 것은 쓰면 쓸수록 마모된다, 오래가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은 날마다 새롭게 해 주신다.

사람은 끝까지 성실하지 못하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성실하시다,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신실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소망을 발견하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제목 : 낙심을 소망으로 (피종진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19절~25절]

19절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절 -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절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절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절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절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절 -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1.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19~23절)

  - 예레미야애가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 예레미야애가 1: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 신앙인들은 과거보다 더 무장을 해야 한다. 마음에, 신앙에 결단이 있어야 한다.

  -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실패한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음 의지하고 하나님에 호소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낙심을 소망으로 바꾸는 자가 되라. 낙심 중에 찬양할줄 아는 자가 되라.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할줄 아는 자가 되라.

  - 21~23절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라.

  -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할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신다.

  - 항상 낮은 곳으로 물이 흐른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따른다. 

  - 감사할줄 아는 자가 복을 받는다.

 

2. 여호와께서 기업이 되어주셨기 때문이다. (24절)

  -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다.

  - 내가 누구의 것이냐에 따라 나의 가치가 달라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

 

3. 구하는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25절)

  - 슬플때, 억울할때 그대로 하나님께 고백해야 한다.

  - 하나님께 구할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 구하는 이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것이다.

  - 기도는 현재, 미래의 일도 모두 해결해 주신다.

 

낙심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인자와 긍휼의 하나님을 믿고, 여호와께서 우리의 기업이 되어 주심을 믿고, 구하는 기도를 할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낙심을 소망으로 바꾸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열조는~ 담당하였나이다’라는 말씀의 의미는(애 5:7)?

유다의 멸망 전후에 태어난 세대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당한 고난과 수치는 그들 전세대가 범한 죄악을 담당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죄를 담당하는 자가 무죄한 경우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억압에서 해방하셔서 공의가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통하여 구원을 베푸시므로 의인은 고난 속에서도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노인이 성문에 앉지 못한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5:14)?

성문 앞이나 위는 공중 집회 장소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재판을 송사하기 위해서 노인, 곧 마을의 장로나 유력한 자들이 성문 위에 올라앉아 사람들을 모으고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룻4:1-6).
즉, 성문에 앉지 못한다는 것은 그곳을 바벨론 사람들이 관할하게 되었으며 이스라엘은 재판권을 상실하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5:15)?

면류관은 영광, 명예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면류관이 떨어졌다는 것은 치욕을 당했다는 것으로 여기서는 나라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으로 인해서 진정한 면류관을 쓰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옛적 같게 하옵소서’라는 말씀의 의미는(애 5:21)?

옛적이란 출애굽 등의 구원 사건 혹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이 맺어질 때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의 옛 조상들은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고 그의 백성으로서의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위치를 회복시켜 달라고 간청합니다.

 

 

출처 : 갓피플


시온의 아들들은 어떻게 되었는가(애 4:2)?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은 존재가 되었음.
토기장이의 오지 그릇을 깨는 예레미야의 상징적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예고하신 그대로 이스라엘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전에 소돔이 ~ 무너지더니’라는 말이 가리키는 것은(애 4:6)?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로 심판받은 사건을 말함.
소돔은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해 주는 대표적인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사람들의 죄가 소돔의 죄를 능가했으므로 그들 역시 순식간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 당시 제사장들이 행한 악은(애 4:13)?

의인의 피를 흘림.
의인이 되도록 율법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계시를 지켜야 할 그들이 오히려 의인을 핍박하고 살해하였으며 도덕적, 영적으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멸망은 필연적이었고 제사장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유다가 멸망한 이유는(애 4:17-20)?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인을 의지했기 때문.
이방인과 관계를 갖는 것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않고 이방인만 의지하는 것이 죄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좇아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콧김’이란(애 4:20)?

‘콧김’으로 번역된 ‘루아흐’는 ‘영’, ‘숨’, ‘호흡’ 등의 뜻이 있음.
본문에서 말하는 백성들의 콧김이란 곧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을 가리킵니다.
왕을 코의 숨결이라고 본것은 왕에 의해서 백성들의 삶과 생존이 보증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갓피플


예레미야는 왜 고난당했는가(애 3:1-9)?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이 아니라 멸망과 심판을 예언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음.
더우기 그는 당시의 반바벨론 정책을 지지하는 왕과 그의 방백들에게 친바벨론 노선을 취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에 반민족주의자로 간주되어 비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 사람의 말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 고소, 고발되었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백성들은 왜 예레미야를 조롱했는가(애 3:14)?

예레미야가 여러가지 이상한 행위를 했기 때문임.
그는 오지 그릇을 깨거나 나무 멍에를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행동을 통해서 다가오고 있는 심판을 경고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의 행동과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참 선지자인 그를 비웃었습니다.


복이란 무엇인가(애 3:17,18)?

여기서는 구원을 의미함.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고난과 눈물을 알게하시고 여호와께 대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느껴 심령으로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상실한 사람도 곧 복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심에 소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3:21)?

내외적인 상황을 보면 전혀 가망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유일한 소망은 여호와께서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기 때문에 고난을 주시나 진멸치는 않으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여호와의 존재 자체는 그의 백성들의 미래를 보증해 주는 것입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다고 고백한 이유는(애 3: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인간과 맺은 언약이 인간의 타락과 불신으로 인해서 파기될 지경에 이르러서도 완전히 깨어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성실성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죄악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즉시 돌이켜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고난에 처한 사람이 취할 태도는(애 3:40,41)?

스스로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며,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죄를 고백하며 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과 손을 드는 것은 외형만 기도의 몸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행하겠다는 약속의 표시입니다.


예레미야를 해하려 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애 3:52-54)?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 셀레먀의 아들 유갈,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백성을 두렵게 하였다 하여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 구덩이는 원래 물을 저장하는 창고였으나 물이 없었을 때는 감옥으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주께 간구한 것은 무엇인가(애 3:59-66)?

여호와께서 그의 억울함을 감찰하시고 그를 위하여 신원하실 것을 간구함.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참 선지자인 예레미야를 모해하고 조롱함으로써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더이상 긍휼을 베풀지 마시고 그들이 행한대로 보응하시기를 구했습니다.

 

출처 : 갓피플

‘여호와께서 자기 제단을 버리신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애 2:7)?

여호와께서 적들에게 성전 파괴를 허락하셨다는 것.
즉, 성전 파괴, 제사 금지, 적들에 의한 성전 모독 등이 적들의 신의 승리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일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성전과 제사를 통해서 맺어졌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사이의 관계 단절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게 된 이유는(애 2:9)?

성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희생 제사를 베풀지 못했고, 남아있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들 선지자들은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 보고 거짓 경고를 행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인간에게는 징벌이 됩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패망에 대한 탄식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애 2:11-16)?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다고 표현함.
그 다음에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기가막힐 처지와 원수들의 조롱을 묘사합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의 역할 때문에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실 말씀의 기근 때문에 굶주리며 상한 심령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현실을 보고 예레미야와 같은 탄식과 슬픔, 긍휼을 가지며, 하나님 때문에 소망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이란(애 2:17)?

율법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는 저주나 위험을 말합니다(레26:14; 신28:15-19).
또한 포로기 이전의 심판 예언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신 일이며 계획하신 일이라면, 이는 그 고난이 제거될 날이 있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른 유다의 멸망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님을 시사하는 소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속에 있는 것임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타락부터 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셨기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음을 ~ 물 쏟듯 한다’는 표현의 의미는(애 2:19)?

마음을 다해 회개하고 전심으로 긍휼을 구하라는 뜻.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더우기 하나님을 만나 그의 자비를 힘입어야 하는 사람은 그의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이 성’은 어느 곳인가(애 1:1)?

예루살렘 성.
예루살렘은 B.C. 586년에 바벨론 군사들에 의해 함락당했으며,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본 서는 바로 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애도하는 만가(輓歌)입니다.

 
예루살렘 함락으로 인한 문제점은(애 1:1-7)?

백성들은 자신들이 절망의 늪에 빠졌다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이들은 생각하기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주변의 어떠한 변화가 오더라도 예루살렘만은 요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방 국가가 외면했고, 예배가 중지되었으며, 거민들은 곤욕과 수치를 당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멸망케 한 자들이 형통케 된 원인은(애 1:5)?

예루살렘의 죄 때문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이 도시가 당한 모든 고난의 배후에는 여호와께서 계셨습니다. 멸망은 예루살렘의 죄악에 대한 여호와의 응답이었습니다.

 
‘처녀 시온’이 가리키는 것은(애 1:6)?

예루살렘.
원어로는 ‘시온의 딸’인 이 단어는 ‘공주’(애 1절),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애 8절) 등의 표현과 함께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상징어입니다.

 
‘저의 더러움이 치마에 있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1:9)?

음란한 행실을 의미함.
종교적으로 음란함은 우상 숭배 행위를 뜻합니다.
처녀 시온은 그의 유일한 신랑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음란한 여인처럼 이방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술틀에 밟으셨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1:15)?

철저히 파멸시키셨음을 의미함.
포도를 술틀에 넣고 밟아 그 포도즙을 짜내듯 예루살렘 사람들을 대적의 손에 넘겨주어 짓밟히게 하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외하는 자는 슬픔을 통하여 인내와 온유의 미덕을 배웁니다.

 
‘사랑하는 자’는 누구인가(애 1:19)?

‘사랑하던 자’, 즉 ‘친구’는 당시 예루살렘의 정치적 우방이며 동맹국이었던 애굽, 모압, 에돔을 가리킵니다(애 2절).
멸망 직전 시드기야 왕은 애굽과 동맹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유다가 위기에 처했을때 이 동맹국들은 돕지않고 오히려 신의를 저버리고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했습니다(호2:7).

 
예루살렘의 멸망 소식을 들은 원수들의 반응은(애 1:21)?

주께서 예루살렘에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함.
그들은 오랜 옛날부터 이스라엘을 대적해온 에돔, 모압 족속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의 멸망 소식을 듣고 기뻐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주께서 반포하신 날’이란(애 1:21)?

주께서 죄악에 대한 저주와 심판을 선언하신 날을 가리킵니다.
‘주의 날’, ‘여호와의 날’, ‘말일’이라는 표현과 동의어로써, 하나님께서 대적의 죄악을 방관치 않고 그것에 보응하시며 심판하실 날을 말합니다.

 

출처 : 갓피플


1.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죄악목록

1) 제사장들의 죄목록
제사장의 타락은 솔로몬 이후에 왕국이 분열되면서 우상 숭배가 만연되어 감에 따라 두드러지게 일어났다. 제사장이나 선지자는 민족의 지도자들이었다. 이들의 타락은 하나님의 심판의 주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들이 타락한 모습을 보면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 언약 법전의 의무를 충실하게 실행하지 못했음을 인지할 수 있다(민18:1-32). 그들이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저지른 죄악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① 자기의 권력을 의지하고 백성을 다스렸다.
②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을 백성들에게 가르치지 아니했다(호4:6).
③ 하나님을 버리고 음란을 조장했다(호4:10).
④ 부도덕하고 타락한 예배 행위를 서슴없이 일삼았다(호4:11-14; 말1:6-14).
⑤ 삯을 받고서 백성들을 가르쳤다(미3:11).
⑥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버리고 백성들이 죄를 더 짓기를 바랬다(호4:6,8).

2) 선지자들의 죄목록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한 두드러진 죄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백성들에게 평안 만을 예언하였다(렘23:17).
② 거짓을 믿게 하였다(렘28:25).
③ 백성들에게 거짓으로 예언하였다(렘5:31;렘14:4;렘23:2,25;렘27:10,15).
④ 백성들에게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예언하였다(렘14:14).
⑤ 허탄한 묵시를 보았다(겔13:6).
⑥ 백성들에게 거짓된 점괘를 말하였다.

선지자들의 이와 같은 죄는 하나님의 심판의 근본 원인이 되었다(애4:13). 그래서 하나님은 열방의 도구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정화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2. 기업

기업의 기본적인 의미는 제비뽑기에서의 제비로 '몫, 상속'을 의미한다. 신약에서도 이 단어의 첫번째 의미는 제비이지만 이 단어의 중요한 의미는 할당된 몫이다. 이 단어는 구약에서 129회 정도 나오고, 족장들에게 주어진 가나안 땅을 소유하리라는 약속과 함께 그 의미를 굳혔다. 이 약속은 모세오경부터 시작하여 예언서들에 이르기까지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은 할당과 그것에 근거한 소유를 가리키며, 기본적인 개념은 땅을 소유한다는 점이다(마2:4;렘7:17).
구약법에서 땅은 가족에게 속한 것이지 개인에게 속한 것이 아니었다. 장남이 유산의 반을 물려받았고, 그외 다른 아들들이 나머지 반을 소유하였다. 구약에서 땅에 대한 약속 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되었다(신32:8,9). 반면 레위인의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신약에서 이 개념은 모든 것이 참된 상속인인 예수께로 좁혀진다(막12:7; 히7:1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양자가 됨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받으며(롬8:17), 그 기업은 하나님 나라(마25:34), 땅(마5:5), 구원(히1:14), 영원한 생명(고전15:15)이다. 히1:2은 만물의 상속자로 성자가 지목되어 있다. 이 비유에서 상속은 실제적인 소유를 가리키지 아니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그것을 소유하신다(마28:18). 이 약속은 예수님이 오실때에야 완전하게 성취될 것이다. 이 기업은 하늘에 간직되어 있다(벧전1:4).
그러므로 우리가 그 기업을 소유할때까지 성령께서 그 기업에 대한 보증이 되신다(엡1:14). 이와 같이 기업에 대한 신학적 의미는 구약에서의 기본적인 개념과 구별되어 있지 아니하고 숨겨져 있다. 영적 개념이 확연하게 드러난 것임을 알수가 있다.

3.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1) 약속의 구체적인 의미
예레미야의 예언 활동 중에서 가장 소망을 주었던 약속은 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상태에서 다시 회복시켜 주겠다는 약속이다(렘29:10-14).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은 예레미야 30.33장까지 연속적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의 핵심은 구체적으로 회복이다.
2) 회복에 담긴 내용
① 포로귀환(렘29:10) : 태평과 안락을 줌(렘3:9,10).
② 파괴된 성읍과 궁궐이 재건됨(렘30:18).
③ 새로운 통치자를 보내리라(렘30:21).
④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함(렘31:7-9).
⑤ 새 언약 체결(렘31:31-34; 렘32:38-41).
⑥ 다윗의 왕권 회복 약속(렘33:14-16) : 의로운 가지의 탄생.
⑦ 제사장직 회복(렘33:17,18) : 메시야를 통한 회복
이와 같은 회복의 내용들은 하나님의 변치않는 굳은 의지의 표명이며(렘30:3,4), 그 내용은 미래에 있을 영적인 축복이기도 하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본문에서는 예루살렘성의 비참한 모습을 말하면서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의 죄로 인하여 유다가 망하게 된것을 피력하고 있다. 또한 유다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하여 살고자 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마지막으로 유다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하나님께서 다시 새롭게 하실 것을 간구함으로 예레미야애가의 끝을 맺고 있다.

1. 존귀하던 시온이 비참하게 됨(애4장)
선지자 예레미야는 과거에는 유다 민족을 정금에 비했었는데 지금은 토기장이의 질항아리에 비유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또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죄로 인하여 유다 민족이 망했다고 피력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유다 민족이 헛되어 도움을 바랐다고 했는데 무엇을 바랐는가?

1) 잘못된 예언과 제사
다윗 왕과 솔로몬 왕 시대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영화를 기억하면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민족을 정금에 비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잘못된 제사를 행하고 거짓 선지자와 다른 나라들을 의지함으로써 크게 범죄하게 되자 그 결과로 바벨론에 의하여 폐허가 되어 비천하게 여김을 받는 유다 민족을 질항아리에 비교하였다. 또한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묵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선포하였고, 제사장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제사드리지 아니하고, 진짜 선지자들의 말씀을 듣지않고 도리어 이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죄악을 범하였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유다 민족을 벌하셨다. 또한 유다 민족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함으로 헛되이 도움을 바랬다.

2)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백성의 결과
통일 왕국 시대와 하나님을 의지한 유다 열왕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긍휼로 인하여 정금에 비교하리만큼 큰 영화와 권세를 누렸다. 반면 이방 민족과 우상을 의지할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서 패망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큰 긍휼과 사랑으로 그 사람을 높이신다. 그리고 교만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술수를 쓰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올무에 자신이 빠지게 된다. 따라서 믿는 자들은 모든 일에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게 하는 것이 지혜이다.

2. 유다의 범죄와 회개(애5:1-7)
선지자 예레미야는 당시의 예루살렘의 정황을 보면서 하나님에게 우리의 수욕을 감찰해 달라고 했는데 그 수욕은 어떤 것인가? 또한 예레미야가 유다를 대신하여 회개한 세가지 사항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예레미야는 유다의 죄악을 어떻게 담당했는가?

1) 죄악을 고백하고 회개함
바벨론에게 점령당한 유다의 정황은 ① 기업이 바벨론에게 돌아갔다. ② 집들을 빼앗겼다. ③ 아비가 없는 외로운 자식이 되었다. ④ 어미들은 과부가 되었다. ⑤ 은을 주어야만 물을 먹을수 있었다. ⑥ 값을 주고 산에 있는 나무를 가져와야 했다. ⑦ 원수가 일을 하지 못하게 목을 죄었다. ⑧ 곤비하여서 쉴 수도 없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가 이렇게 된것이 죄악으로 인함을 알고 세가지의 회개 기도를 드렸다. 첫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였고, 둘째는 애굽과 앗수르와 동맹한 것을 회개하였으며, 셋째는 애굽과 앗수르가 도와주고 먹을 것을 주리라고 여겼던 것을 회개하였다. 이처럼 선지자 예레미야는 민족의 죄악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그 죄악을 담당하였다.

2) 민족의 죄악을 담당하는 자
선지자 예레미야는 민족의 죄악을 낱낱이 회개함으로써 그 민족의 죄악을 담당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그 백성을 치셨으나 싸매실 것을 기대하여 하나님께 간구한 것이다. 우리도 향락, 범죄 우상으로 가득찬 이 세대의 민족들을 위해 간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3. 바벨론의 통치로 인한 고난(애5:8-22)
선지자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통치로 인하여 유다가 당하는 극한 어려움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어떤 것을 기록하였는가? 그리고 이 고난속에서 선지자 예레미야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마지막으로 선지자는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했는가?

 

1) 선지자의 자세와 간구
바벨론의 통치를 받게된 유다는 ① 종들을 세워 유다를 관할하게 하였고, ② 광야에는 도적과 악도가 성행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먹을 것을 구해야 했으며, ③ 굶주림이 극심했고, ④ 부녀들과 처녀들은 욕보임을 당했으며, ⑤ 장로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고, ⑥ 젊은 사람들은 끌려가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⑦ 아이들은 섶을 해오다가 힘이 없어 엎어지고, ⑧ 노인은 마음놓고 성문에 앉지 못하며, ⑨ 유다 민족이 몰락하여 면류관이 땅에 떨어졌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태에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의지하여 유다 백성을 돌이키시기를 간구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셨고, 유다 백성은 바벨론으로 끌려간지 7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 고난 중에 간구함
하나님은 징계를 즐거워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 음행하는 자에게는 징계를 주심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채찍이 있을때는 더욱 하나님께 달려나가는 것이 지혜이다. 자신에게 달려오는 자식을 더 때리는 부모가 없듯이 하나님은 자신에게 달려오는 자식을 품에 안아 주신다. 그리고 고난을 이미 받았으면 겸손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다.

유다 민족은 거짓 선지자들의 잘못된 예언과 제사장들의 잘못된 예배 그리고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함으로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였다. 그 결과로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 유다 민족을 징벌하셨다. 하나님은 징벌 중에도 끊임없이 유다로 하여금 회개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고 공의를 행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패역한 유다는 끝까지 하나님의 요청을 거부함으로 열방에 흩어지게 되었다. 흩어진 유다는 다시금 하나님께 돌아왔고, 하나님은 이들을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사 성전을 재검케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범죄하였을때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 징계받을 때는 겸손하게 낮아져서 묵묵히 참고 기다리는 것이 지혜이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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